파스퇴르 무항생제 인증

롯데푸드 31일  ‘파스퇴르 무항생제 인증 바른목장 우유’ 총 3만팩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경북지사로 전달하는 모습.  ⓒ롯데푸드
롯데푸드 31일 ‘파스퇴르 무항생제 인증 바른목장 우유’ 총 3만팩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경북지사로 전달하는 모습. ⓒ롯데푸드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롯데푸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 파스퇴르 무항생제 인증 바른목장 우유 3만팩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물품 기부는 코로나19 종식에 힘쓰는 현장 의료진과, 확진자, 경증환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물품은 대한적십자사의 도움으로 대구 및 경북 지역으로 전달됐다.

롯데푸드의 기부 품목은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목장 원유로 만든 ‘파스퇴르 무항생제 인증 바른목장 우유’다. 필요할 때마다 적재적소에서 섭취할 수 있도록 손쉽게 보관과 운반을 할 수 있는 실온보관 제품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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