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 / 시사프라임 김용철 기자]
동대문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 / 시사프라임 김용철 기자]

[시사프라임 / 고재원 기자] 1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지난 31일 14시 기준 동대문 확진자는 총 26명이며, 치료중인 환자는 15명이며, 퇴원 환자는 1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1일 9시 기준 검체 검사 의뢰는 2504명으로 이 가운데 248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일 10시 기준 서울시 25개구 가운데 동대문구 확진자수는 강남구, 구로구, 관악구,  송파구에 이어 5번째로 많다. 

한편, 동대문구는 대외 홍보는 물론, 내부적으로 임신, 육아, 고위험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대중교통 밀집도 해소를 위해 출근시간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구내식당은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고 직원 식사시간도 3번에 나눠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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