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삼성전자서비스가 고객의 상담 편의성을 높이고 업무 효율 제고를 위해 인공지능 채팅 상담 '챗봇'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챗봇은 인공지능 상담 플랫폼으로, 고객이 로봇과의 문자 채팅을 통해 365일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고객은 챗봇을 이용해 센터 위치 찾기와 같은 간단 문의, 제품 사용에 관련된 기술 상담, 출장 서비스 접수 등 원하는 서비스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챗봇을 통해 정보 검색, 단순 문의를 스스로 해결할 수도 있다. 

상담사는 꼭 상담이 필요한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이 가능해져 업무 효율성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