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지난 13일 정례브리핑에서 31번 확진자 허위진술 여부에 대해 “당초 2월 9일과 14일에만 방문했다고 진술했는데 확인결과 5일에도 방문했고 16일에는 층을 달리해서 여러 군데 방문한 것을 확인했다”며 “당초 진술과 다른점이 있다고 판단되고 진위 여부는 파악해봐야 되지만 기본적으로 당초 진술과 다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신천지 대구교회는 14일 입장문을 내고 “확인 결과 허위진술이 아니었다”고 대구시 발표를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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