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탭 S6 Lite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탭 S6 Lite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

[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삼성전자가 태블릿 '갤럭시 탭 S6 Lite' 사전 예약을 22일부터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식 출시는 일주일 뒤인 29일 이다.

'갤럭시 탭 S6 Lite'는 자유로운 필기 경험을 선사하는 S펜과 강력한 성능,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을 갖췄다는 평가다.

'갤럭시 탭 S6 Lite'는 LTE 모델과 와이파이 두 가지 모델로 옥스포드 그레이, 앙고라 블루, 쉬폰 핑크까지 세 가지의 감각적인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내장 메모리 용량에 따라 LTE 모델이 49만 5천원(64GB), 53만 9천원(128GB)이며, 와이파이 모델이 45만 1천원(64GB), 49만 5천원(128GB)이다.

삼성전자는 29일 공식 출시에 앞서 22일부터 27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 고객은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S6 Lite'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 탭 S6 Lite'에 기본 탑재되어 있는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29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갤럭시 탭 S6 Lite'의 S펜은 세밀한 필기부터 독창적인 그림까지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하다. 제품 측면에 자석처럼 부착할 수 있어 분실 걱정 없이 보관도 가능하다.

'갤럭시 탭 S6 Lite'는 7mm의 두께와 465g(와이파이 모델 기준)의 무게로 가볍다는 점에서 휴대성이 용이하다.

263.1mm(10.4형) 디스플레이와 3D 사운드를 선사하는 AKG 듀얼 스피커에 최대 1TB의 외장 마이크로SD 카드를 지원하고 7,04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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