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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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라임 / 고재원 기자] 과천시는 중국 난닝시로부터 일회용 덴탈마스크 1만5천장을 기부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중국 난닝시와 난닝시 공무원 14명은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자, 과천시와 시민을 응원하기 위해 마스크 1만5천장을 확보해 과천시로 보내왔다. 

과천시는 난닝시로부터 전달받은 마스크 1만5천장은 방역 현장과 민원 담당 공무원 등에 우선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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