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  ⓒ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 ⓒ삼성전자

 

[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삼성전자가 영 프리미엄 노트북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는 ‘S펜’과 360도 회전 가능한 QLED 터치 디스플레이, 인텔 10세대 프로세서 등을 탑재했다.

특히 0.7mm 펜 팁, 4096단계 필압의 ‘S펜‘은 강의나 회의의 중요 내용을 녹음하면서 키보드로 타이핑하기 힘든 내용을 ‘S펜’으로 필기할 수 있는 ‘보이스 노트 with Pen’ 기능이 있어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

13.9mm의 얇은 두께와 1.19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도 가능하다.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는 풀 알루미늄 메탈 보디에 다이아몬드 커팅 공법을 적용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13.9mm의 얇은 두께와 1.19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도 높였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8.5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는 머큐리 그레이 색상의 33.7cm(13.3형), 39.6cm(15.6형) 디스플레이 두 가지 모델로 5월 12일 정식 출시된다.

500대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전 판매는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블루투스 S펜’으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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