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02(水) 아침 주요뉴스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
● 구치소 독방 갇힌 최순실…'실세'에서 혼자 설거지하는 신세
- '범털 집합소' 서울구치소 수용…중앙지검 오가며 조사 전망
● 최순실 "내가 뭐라고 실세라고 하나.." 검찰에서 항변
● 비밀 작전처럼 수사 대비 정황..최순실 '31시간 행적'
● 검찰과 최순실 48시간 줄다리기 "건강 악화" vs "견딜만"
● 최순실 靑 수시 출입 의혹..출입기록 공개 여부 주목
● "린다김, 최순실 등 친분 과시하지만 진술 오락가락"
● '공주' 뒤에 있던 그녀, 장시호
● 종교·역사학계도 나섰다…거세지는 ‘시국선언’
- 대통령 퇴진요구 일주일째 지속
4·16세월호참사 가족협도 동참


[issue]
● 朴 지지율 한자릿수대..靑 "어쩔 수 없는 상황"
● "국정교과서는 순실교과서" 다시 커지는 반대 목소리
- 역사학계 '고시 철회' 시국선언
- 최순실 논란에도 국정교과서 공개 "28일 시안 발표"
● 이승철, "청와대 지시 있었다" 번복?... 재단재산 국고환수 가능성최순실 논란에도 국정교과서 공개 "28일 시안 발표"
-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휴대폰은 검찰서 압수 연락 안돼...10월말 기한 재단통합은 물건너가
● 백남기 농민 숨진 지 37일만에 장례 치른다..5일 발인
- 염수정 추기경 집전으로 장례 미사·광화문광장서 영결식
- 5일 백남기 발인·영결식 진행..광주 망월동에 안장
● 한국 온 러시아 국영방송 "사드 배치 예정지 보고 싶다"
- 러시아 언론인들과 함께 한 여섯 시간 동안의 사드 기행
● 양심적 병역거부 "양심의 자유" vs "국민의 의무"


[政治]
● 與 대선주자 5인, 지도부 사퇴 요구 "재창당의 길로 가야"
- 김무성·남경필·오세훈·원희룡·김문수 공동발표…유승민은 불참
● 거국내각 놓고 文·安 또 충돌..野 내부도 혼선
● 흔들리는 새누리..이정현 지도체제 진퇴 놓고 충돌 격화
- '벼랑끝' 새누리 지도부, 2일 의총 연기 요청
● 野3당, 최순실 파문 국정조사 실시 합의.. 별도특검 추진
● 野 교문위 "국감때 진상규명 방해" 대국민사과 촉구
● 정권 핵심들 줄소환..베일 벗는 '순실의 나라'
● "20대 국회서도?" 서발법-규제프리존 평행선
● 문재인 "거국내각 與가 주도하면 국민 또 속이는 것"
● 손학규 "대통령 전권 내려놓으면 총리직 거부 못해"
● 국민의당, 최순실 관련 내년도 예산 4천200억원 주장
- 예산결산위원회 소속 6명 위원..감사원 감사 또는 수사 통해 문제점 바로잡고 집행해야


[官家]
● 靑 “검찰수사에 당연히 협조”…朴대통령 조사엔 부정적
● 朴 지지율 한자릿수 '날개없는 추락'
- 한 달 전 34.2%에서 9.2%로
67% "하야해야" 압도적 응답
● 안종범 "朴대통령-최순실 직거래.. 난 대통령 지시받고 미르-K스포츠 재단 일 했다"
- 전경련에 모금 지시자로 지목된 안종범, 朴대통령에 법적 책임 미루는 발언
● '미르 모금압력' 안종범 전 靑수석 피의자 소환...구속영장 검토
- 제3자 뇌물 직권남용 등 혐의 적용될 듯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도 조만간 피의자로 소환
● 국방부 '린다김과 오랜 친분 최순실, 차기 전투기 F-35 선정 개입' 사실 아냐?
- 사드 배치에도 영향력 의혹
● 주유소 무자료거래 추적... 검찰-국세청 협업수사 쾌거
● 국세청, 조세범칙조사 따른 무혐의 처분 지방청별 편차 커
● 산자위, 해외자원개발 예산 100억 감액 의결
● 통일부, 北 '최순실 사태' 비난에 "내정간섭 중단해야"
● 통일부, 남북하나재단 이사에 탈북민 2명 임명
- 현성일·현인애 임명, 2010년 재단 설립 이래 최초
● 쪽지예산 적법하다던 권익위 돌연 "부처가 판단"
● 정부, 내년부터 9월 첫째주 월요일 '고용의 날' 지정
- 국무회의서 '고용정책기본법 개정안' 의결


[警察]
● 경찰 '총격전 여파' 방탄복 지급 1년 당긴다
● 주택가와 지하철 역사에 '박근혜 탄핵' 낙서..경찰 수사
● '최순실 국정농단' 촛불집회·시국선언 봇물 터지듯
● 故 백남기 농민 분향소 훼손에 경찰 수사 나서
● 경찰 '애호박 노예' 장애수당 착복 친누나 입건
● 안희정 지사 집무실 점거 청양 주민들 경찰 조사 중
● 건설사·공무원·영세업체에 '갑질' 사이비 기자 영장
● 굴삭기로 대검 돌진한 남성..예상 변제금만 '1억5천만원'
● 해경,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공용화기 첫 발포


[檢察ᆞ法曹]
● 檢 "최순실 혐의 대부분 부인"... 오늘 구속영장 청구
- "中 체류 차은택 곧 귀국"... 관련 회사 압수수색
● 檢 '비선실세' 최순실 비리 포착.."기금 강요" 진술 확보
- 미르·K재단 '강제 기부' 중심에 최순실·안종범 '정조준'
● "대기업, 최순실 모녀에게 직접 수십억 건넸다"
- 검찰, 최씨 관련 은행계좌 추적..오늘 최씨 영장 청구삼성 "승마협 차원 국가대표 정유라에게 30억 후원"이승철 "안종범 재단 모금 지시"..안씨 피의자로 소환
● 검찰 '엘시티' 이영복 밀항대비 해경에 협조 요청
● '자연인'된 우병우 이번주 소환되나..검찰, 눈치보기 끝?
● 안종범 오늘 검찰 소환.. 수사의 칼끝, 청와대로 향하나
● 검찰 관계자 "최순실이 살면 검찰이 죽는다"


[北韓]
● "북한 1∼3일 이내에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계획"
- 미국 폭스뉴스 보도..'장거리미사일기술 확보 시도' 추정
● "대북제재 여파로 中단둥 북한식당 송도원·옥류관 폐업"
● 北, 평양버섯공장 준공... 경제시설 잇단 건설 왜?
● 7개월째 사라진 리설주.. 김정은과 불화? 김여정이 견제?
- 올 공개석상 단 3번 모습 드러내 "리, 金관리 전담 김여정과 부딪쳐"
● 미한 6자수석 "대북 압박 더욱 강화할 때...섣부른 대화론 도움 안 돼"
●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전쟁해야만 순간에는 준비해야”
● 북·미 말레이시아서 비공식 접촉..대화탐색 나서나


[社會]
● 서울 도심 `대통령 퇴진` 집회·행진 열려… "12일까지 매일 진행"
● "총장 위 명예총장이 실세" 국정 농단 닮은 이대 혼란
● '무제한 요금제' 피해 본 736만명에 오늘부터 데이터 보상
- 이통 3사 동의의결 이행 절차 개시
● 에이즈환자 관리법 논란 "진료의사도 환자여부 몰라"
● '금연아파트' 시행 두 달만에 전국 6곳 지정
● 제주해녀 5년간 504명 줄었는데 신규 가입 89명뿐
● 환경단체 "원자력연서 세슘 방출"..원자력연 "기준치 이하"
● 세월호 유가족부터 보수원로까지..릴레이 시국선언
● 종교계, 文 만나 "난국타개 가교역할 해달라"
● [오늘 날씨] 올해 가을들어 '최강 한파'… 서울 영하 2.1도, "내일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 이틀째 영하권 추위..밤부터 중부 비·눈


[經濟]
● 가계부채 1200兆.. 숨겨진 '3대 폭탄' 있다
① 비은행권 생계대출 급증 저축은행·신협·새마을금고 등 담보 없는 대출 1년새 20兆 늘어
② 저소득층 파산 직전 소득 하위 10% 가계의 부채 비율, 2008년 2.09배→2014년 7.85배
③ 개인사업자 대출 185兆 가계대출과 비슷한 성격이지만 전체 가계대출 통계엔 안잡혀
● 산은 회장 "대우조선 채권단, 최대 4.2조 자본확충 합의"
● 한진해운 선박 국내서 두번째 가압류
- 창원지법, '한진 네덜란드호'에 대한 선박임의경매신청 승인
● 갤노트7 430만대 어떻게 될까.."삼성, 환경재앙 막아야"
- 환경단체 그린피스, 단순 폐기 아닌 자원 재활용 촉구
● 5조 원 오일머니 유치 '검단스마트시티', 신기루였나?
- "키는 두바이가 쥐고 있어" vs. "인천시가 우리 요구 전혀 반영 안 해"
● 가계부채 1200兆..숨겨진 '3대 폭탄' 있다
● 뒤통수만 친 외국계 컨설팅 보고서의 '아이러니'
● BIS, 한국 가계신용 '주의' 옐로카드 받았다


[國際]
● [2016 美 대선] 클린턴 "미셸 여사 원하면 내각 참여시킬 것"
● "클린턴·트럼프 누가 당선돼도 한국 부담 늘 것"
● 캐나다 한인 노부부, 울부짖는 손녀 앞에서 경찰의 '과잉 진압' 봉변
● "나이지리아 군·경찰, 난민촌서 보코하람 피해여성 성폭행"
● 英 정부, 사이버보안에 2조7천억원 예산 추가 투입
● 유엔 "IS, 모술 인근 주민 2만5천명 강제이주 시도"
● 러시아 검찰 "사탄 숭배? 핼러윈 축제 위법성 수사"
● 이라크 특수군, 모술 외곽 첫 진입..IS 중심가 결전 준비
● 프랑스 정부, 칼레 이어 파리시내 난민캠프도 철거
● 伊 중부 여진 지속..렌치 총리 "파괴된 모든 것 원상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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