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03(木) 아침 주요뉴스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
● 최순실 게이트 파문, 계좌 7개로 돈세탁 정황..사용된 수법
- 최순실 '모르쇠' 이유? 수년형에 그칠 수도
● "최순득 '박근혜 피습' 직후 집에 CCTV 9대 설치"
● "정유라가 탄 말은 국내서 구매 없는 수준"…17억∼18억원 평가
● 최순실, 정유라 학교 진학 위해 위장전입도 불사
- 2002년 동생 순천씨 시아버지 소유 압구정 집에 전입
- 딸의 초등학교 진학 직전년도..실제 거주 흔적없어
- 통일교 재단인 경복초로 진학하면서 신사동으로 전거
● 최순득 장남 민주평통 발탁 "청와대 입김 있었다"
● '최순실 제부 아동복' 서양네트웍스 불매운동 일파만파
- 서동범 대표, 박근혜 정부 출범후 모범납세자 선정돼 3년간 세무조사 유예
● 안종범 자택서 핵심 증거 발견 "관계자 진술도 확보"
- 안종범, 부영 회장과 '80억-세무조사' 뒷거래
● '직권남용' 최순실은 공범,안종범은 주범..구속영장 불가피할듯
- 강제 모금·계약 지시 등 주도..증거인멸 정황은 긴급체포 요인
● '최순실 국정농단' 평일에도 촛불든 2000여명 '분노' 민심
- 서울 광화문서 박근혜 하야 촉구 촛불 집회… 박원순 시장 등도 참석


[issue]
● 김병준 총리 내정자 국정교과서 반대 입장..교육부 '난감'
- 언론 기고 등에서 국정화 철회 등 주장..국정화 추진 동력 약화할 듯
- "누리과정 예산도 중앙정부가 책임져야" 입장
● 김병준 "박 대통령과 독대..임종룡 부총리도 내가 추천"
● 김병준, 현 정부 정책에 '곳곳' 대립각..원점 재검토되나
● [철도노조 최장기 파업] 철도파업, 무리한 대체인력 투입에 사고위험
● 중국 "한국 해경, 中어선에 무력 사용 안돼" 강력 비난
- 韓 해경정 침몰 사건 한달째 표류..중국측 결과 통보없어
- 중국, 대북 초강경 제재에 반대 입장 재차 표명
● '낚시줄'이 국립경주박물관 유물들을 지켜냈다
- 서너달 전 울산 지진 직후 중요 유물 줄로 꽁꽁 묶는 작업 마쳐
- 경주 지진 때 금관, 석조불상, 아프간 황금유물 등 별 피해 없어 “십년감수”
- 당시 지진 대비작업 동원학술대회서 발표 다른 지역 국립박물관도 유물 고정작업


[政治]
● 들끓는 '탄핵·하야' 민심, 실현 가능성은 얼마나?
- 탄핵은 야권에 '자살골' 카드..하야는 대통령과 민심의 대결
● 정치권 '朴 직접수사 수용' 요구 확산... 與로도 번져
● 새누리 정병국 "박대통령 김병준 총리 지명, 국민 우롱"
● "김병준이 경제 망쳤다"던 이정현, 돌연 칭찬일색
- 박대통령 당대표도 모르게 개각, 상상도 안 가는 것
● '최순실게이트'에 총리공백까지... 400조 예산심사 '빨간불'
- 野, 靑 내각발표 "국정공백 조장하나" 파행... 최순실 靑 프리패스 논란
● 커져가는 이정현 책임론..강공-버티기 속 결과는
● 野, 커지는 "하야·탄핵" 목소리... 강경 투쟁으로 노선 틀까?
● 추미애 "'행동하자' 요구에 마음 무거워... 하야 등 검토"
● 안철수 "박 대통령은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 아니다…하야해야"
● 11월 국회, 기본료폐지·망중립성 등 쟁점 산적
● 정봉주 “최순실, 사드 배치에도 영향력 가했을 듯”


[官家]
● 곤경에 빠진 朴대통령..김병준 총리 전격 카드에 역풍
● 靑 "朴, 사실상 2선 후퇴..김병준은 '내치 대통령'"
● '거국중립내각' 한마디 없이.. 朴 아직도 정국 주도권 집착...일방 개각에 거센 역풍
● 靑경호실, 최순실 靑 출입 보안사고냐 질문에 '머뭇'
● 무너진 당정청..멈춰선 경제정책..등돌린 공직사회
● 문체부, 재단 모금 한 달 전에 알았다
● 임종룡 "투기는 용납될 수 없는 폐해" 강남재건축 겨냥
● 국방부 합참의장 “북 핵·미사일 포기않으면 자멸…엄중 경고”
● 외통위 "한일 군사정보협정, 국회 비준동의 받아야"
● 환경부 "전량폐기 '갤노트7' 재활용 의무 안지키면 과징금"
● 産銀 연말 대우조선 부채비율 1000% 이하로 줄인다
● "필리핀과 협력 강화"..필리핀 한인 안전 대책회의
- 외교부 영사국장은 오늘 필리핀行
● 통일부 내년도 예산, 개성공단 지원금 ↑·DMZ 공원 ↓
- 통일부 "경협 원칙 형해화 우려에 증액 적절치 않아"
● 박원순 시장 '이게 나라냐'...촛불 들고 구호 외치는 박원순 서울시장
● "서울시, 숨겨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직접 찾아낸다"..정부 신고론 한계


[警察]
● [백남기 농민 사망] "맨바닥에 쏜 살수차 경찰 시연..사제총과 너무 달랐다"
● 경찰, 잇단 집회서 살수차 운용 최대한 자제할 듯...백남기씨 사망사고 등 영향
● 메피아 수사 경찰, 메트로 차량처·거래업체 압수수색
- 서울메트로 전현직 고위 간부 등 피의자로 입건 (서울)
● 청계천 축제 시설물 공사하던 인부 2명 추락 (서울)
● 고급 외제차로 고의사고…친구도 속인 보험사기 (서울)
● '최순실에 분노' 포클레인 몰고 돌진한 40대 영장 (서울)
● 술 취해 "답답하다" 전자발찌 훼손한 성범죄 출소자 현행범 체포 (경기)
● 조영찬 울릉경비대장 영결식 “당신이 꿈꿨던 그 길 오롯이 걷겠습니다” (경북)
● 집유 선고 이틀만에 또 경찰에 행패 30대 실형 (울산)


[檢察ᆞ法曹]
● 현직 검사 '비선실세' 격문 공개.."검찰 칼로 치료해야"
- 서울동부지검 박진현 부부장검사 검찰 내부 게시판에서 시국 개탄 "정부 요직 법조인, 사태 방치는 면목없어..국민 희망 되살려야"
● 채동욱 “눈치가 없어 법대로 하다 잘렸다”
- “검찰이 권력 말 잘 듣는 이유는 인사권 탓”
● 檢 "최순실·안종범 공모해 강제 모금".. 대통령 지시 여부가 핵심
● '비선실세' 최순실 오늘 구속 여부 결정..법정 공방 예고
- 최순실 "권리 행사하겠다"...심문 출석 예정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사기미수, 치열한 법리 다툼 예상
● '최순실 태블릿 PC' 둘러싼 비밀 다음주께 풀릴 듯
- 檢, 내주 정호성 소환…靑·정부 문서 넘겼나 추궁
-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공무·외교상 비밀누설 의혹 조사
● '문고리 3인방' 정호성 내주 소환.. 안봉근도 수사 직면
● '자연인'된 우병우 이번주 소환되나..검찰, 눈치보기 끝?
- 지난달 30일 우 전 수석 사표 수리되자 수사 속도
● 세월호 관련자 잇따라 무죄 "참사 관련 직접 책임없다"
- 법원 "구조당국 책임 크다"..해경 지휘부 법적 책임 미흡
- 유병언 일가 수사중..승객 버린 승무원 전원 실형
● 檢 한미약품 직원 '원포인트' 압수수색.. 공매도 세력 규명 중
● '대우조선 부실 감사' 회계법인 임원 구속
● 檢, '시세조종' 혐의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압수수색
● '구의역 사고' 은성PSD 대표·메트로 소장 영장 기각
● 엄태웅,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원 약식기소


[北韓]
● 北, 잇딴 실패에도 또 무수단 발사 준비..ICBM·SLBM 고도화 포석
● 북한, 美정부 북핵 비판에 “제 집안이나 챙겨라”
● 中정부, 홍수피해 北에 34억원 무상지원
● 美인권단체 '노 체인', 김정은 ICC 제소 위해 백악관 청원운동
● 청와대 멈춘 사이 긴박해진 한미·대북 제재 현안
● 바웬사 "김정은, 세상이 왜 바뀌는지 생각해보라"
● [대북제재] 美측 6자수석 "이른시일내 中과 대북결의안 합의할 것"
- 러시아 방문도 계획..안보리 결의 속도낼 가능성 주목


[社會]
● [문화계 성추문] 예술계 '성폭력 유령' 어떻게 막을 것인가
● [한일, 위안부 피해 합의]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국제모금운동 편다
● 노점실명제가 뭐길래..남대문시장 또 갈등
● 시국선언에도..박정희 기념사업 추진
● 고등학교 야간자율학습 폐지..경기교육청-도의회 '갈등'
● 독일·터키 공항 벤치마킹.. 김해신공항 밑그림 그린다
- 부산시, 5일부터 시찰
● '운행중단' 인천지하철 2호선, 2시간40분만에 재개
● 12월 개통 앞둔 수서고속철도(SRT) 미리 타보니
- 수서에서 동탄가지 13분… 속도감·소음·진동 적어
● 프로야구 두산, NC에 4연승…KS 2연패·21년만의 통합우승
● [오늘 날씨] 전국 맑고 아침 일부지역 서리…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經濟]
● 30억 준 삼성전자 임원들, 최순실 귀국 직전 '수상한 출국'..최순실과 입맞추기 의혹
● 국무회의록 뒤져보니..대통령이 말하면 '최순실 사업'으로
- 미르재단 설립 두달 전 전통문화 강조... 예산낭비 사례로 평창올림픽 지목 후 더블루케이 사업 뛰어들어
● 이자폭탄 안고 내 집 마련?
- 은행 신규 대출 규제, 주택담보대출 금리 3%까지 상승..실수요자는 발 '동동'
- "내년 집값 떨어진다" 8년 만에 나온 비관론
● [면세점 특허권 경쟁] 롯데면세 노조, 탄원서 제출.."월드타워점 실직 막아달라"
● 혼밥이 늘고 있다..간편식 '대전'
● 현대차, 리콜 의혹 제기한 공익제보자 김부장 해고
● 실패로 끝난 가스전 탐사 8년..혈세 600억 증발
● 친족 일감 몰아주기, 계열 분리 후 더 은밀해졌다
● 연말정산 시즌 다가오는데..연금저축 챙기셨어요?


[國際]
● [뉴욕증시] 대선 불확실성·유가 약세 부담… 다우 0.43% 하락 마감
● [2016 美 대선] D-7 미 대선, 트럼프 막판 상승세에 아직 결과 모른다
● 미국 금리결정회의 결과에서 주목해야할 5가지
● 이라크군 2년4개월만에 'IS심장' 모술 진입.."IS 격렬 저항"
● [태국 국왕 서거] 와치라롱꼰 태국 왕세자, 12월1일 즉위할 듯
● 日, 오사카 등 37개 지자체 '외국인 차별' 실태조사
- 18세 이상 1만8500명 대상..내년 3월 결과 발표
● 中 한국행 유커 줄이고 북한관광 유도... 접경 관광상품 개발
● 알리바바, 3분기 매출 5조8000억원 깜짝 실적..전년比 55% ↑
- 클라우드 부문 130% 성장
● 인니 바탐 근해서 쾌속정 전복..20명 사망·30여명 실종
● 스위스 경찰, IS 조직원 양성 의혹 모스크 급습
● 러, 알레포에 '인도주의 휴전' 재개 선포 "4일 하루 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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