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月) 팩트뉴스(경제)


[경제이슈]

@ 최순실 사태에 이어 美대선 결과가 한국경제에 미칠 영향에 촉각

▲ 트럼프 리스크에 美 증시 연일 하락 : S&P500 36년 만에 9거래일 하락, 트럼프 되면 증시 13% 폭락 예측, 원화가치 1180원대 하락 전망(중앙 7면)

▲美 대통령 누가돼도 금리인상·보호무역 강화는 피할 수 없어 세계 무역환경은 악화 : 산업연구원 보고서

※ 한국경제 'Politics 공포' : KDI "경기전반 둔화 가능성" 경고, CDS프리미엄 9거래일째 치솟아 유럽 재정위기 이후 6년來 최장

▲ 현대경제硏, 내년 '산업 빙벽'(ICE CLIFF) 산업계 키워드 제시 : 4차 산업혁명 가속화 되고 한계 기업 증가·구조조정 확산

▲ 경제사령탑 어정쩡한 동거 계속 내년 정책방향 손대기도 어려워 : 임종룡 부총리 청문회 시기 불투명, 내달말 내놓아야 할 정책 혼선(동아 10면)

☞ "새 경제사령탑에 전권 주고 빨리 가동시켜라" : 박재완 원장 "가계부채·부동산문제 손에 쥔 날계란 같아 정교하고 신중한 접근을"(매경 16면)

▲ "경제부총리라도 제대로 일하게 하자" : 전문가들 "청문회 빨리 열어 경제 살리기 매진토록 해야" (한경 1면)


❶ 주요 뉴스

※ 기업들 피해자 아니다 ①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때 엘리엇 공격 국민연금이 방어 ②롯데 '사드 부지' 제공으로 빈손 수사 가능성 ③SK·CJ는 특별사면·복권, 포괄적 뇌물죄 적용될 수도 (국민 1면)

▲ 또 '내우외환' 휩싸인 CJ그룹 : K컬처밸리 차은택 개입 의혹에 이미경 부회장 靑서 퇴진 압박, 맏며느리는 美서 숨진채 발견돼 잇따른 악재에 경영 차질 우려

o 국책은행, 대우조선에 총 3조4천억원 자본확충 : 수은 영구채 발행키로…이달 8∼9일께 확정안 발표

▲ 법정관리·워크아웃 장점 결합 '기업회생 제3의 길' 찾는다 : 광범위한 빚탕감 후 신속지원 `프리패키지` 추진, 채권자 50% 동의때 바로 적용해 `속전속결 회생`(매경 3면)

o '11·3 대책' 일부 강남 재건축 급매물도 안팔려…관망세 '확산'

o 크라우드펀딩 500만원까지 투자 가능 : 금융위, 규제완화안...SNS·포털 광고 허용

o 삼성. 갤럭시S8에 대화형 AI 플랫폼 탑재 : 세탁기·냉장고 등 가전까지 연결, 이재용 "비브랩스와 `원팀`…위대한 것 만들겠다"

o 이희진(청담동 주식부자) 장외주식 부당거래 벤처캐피털사로 수사 확대 : 기술수출 계약파기 내부 정보 李씨에 흘려 이득 취한 혐의, 중기청 VC 임직원 수사 의뢰


❷ 기타 뉴스

o 조선업 노동자 1만명 임금 400억 체불…가정·지역 '위기' : 거제·통영지역 갈수록 '눈덩이', 체당금도 폭증

o 6개월 이상 장기실업자 16만명…1년새 6만2천명 ↑ : 고용정보원 "청년층 구직자와 기업간 일자리 미스매치 영향"

o 노인 비정규직 10년 새 2배 ↑ : 60세 이상 2.4배 증가…20∼40대 비정규직은 오히려 감소

o '채권추심업무 가이드라인' 개정안 오늘부터 시행 : 대부업체 빚 독촉 하루 2번까지만 허용

o 손해보험사, '자동차보험' 모범고객(할인 특약 출시)·불량고객(계약 기피 등) 노골적 차별

o 中企 6천개 연대보증면제 혜택…면제액 1조9천억 : 2013년 5개사 불과…3년새 1천200배 ↑

o 스티브 발머 전 MS CEO “스마트폰 사업 뛰어들어 빌 게이츠와 결별” : 모바일 시장 진출 놓고 이견…“더 빨리 결정 못한 것 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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