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일부 선거구의 비례투표 용지를 부정선거 증거로 제시한 것과 관련해 "우리나라는 선거관리 시스템을 다른 나라에 수출도 하는 수준인데, 아직도 19세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다"고 비판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일부 선거구의 비례투표 용지를 부정선거 증거로 제시한 것과 관련해 "우리나라는 선거관리 시스템을 다른 나라에 수출도 하는 수준인데, 아직도 19세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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