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09(水) 아침 주요뉴스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
● 입 연 최순실 “대통령이 먼저 부탁”
- '버티던 최순실' 檢, 추가 혐의 입증 고심 "뇌물죄 검토"
● '문고리 비서관'도 혼낸 최순실..녹음파일 발견
● 최순실, 청와대 문서 받아봤다…정호성 “대통령 지시”
- 정호성 前 비서관, 문서 전달 시인 "대통령과 관계 감안"
● 최순실 "삼성·한화 빅딜 승인 대가 거액 요구"
● '문화융성 단계추진' 차은택 각본·최순실 감수·송성각 실행
● 조순제 육성 "최순실, 떼돈 생기자 벤츠 사고 태도 돌변"
● 최순실 딸 정유라도 수사 대상 급부상… 소환조사 불가피
● '梨大 데자뷔'…정유라 사촌 장시호도 연세대 특혜 의혹
● 꼭꼭 숨은 ‘최순실 예산’ 안찾나 못찾나
- 정부 "삭감안 만들었다"는 기존 입장 번복해 빈축…“국회가 찾아내면 삭감하고 못 찾으면 그만인가"


[issue]
● 朴 "국회 추천총리가 내각 통할" 野 "내각 임면권 주고 탈당해야"
● '박근혜 하야' 100만개 촛불 靑 눈 앞서 켜지나?
- 민노총, 12일 민중총궐기 청와대 앞까지 행진 신고
- 警, "전례 없다" 금지통고할 듯...집시법상 靑 100m 이내 금지
- 법적 근거 없어 난감... 결정은 다시 법원으로
● 검찰, "뇌물죄 적용 어렵다"→"법리검토 중"
- 최씨에게 적용하면 박 대통령도 뇌물죄 해당
● '문화계 비선실세' 차은택 전격 귀국..현장서 체포 방침
● "최태민, 박근혜 만나기 전 재산 없었다"
● ‘최순실 블랙홀’에 묻혀버린 뉴스들
- 세월호 선체 ‘인양 방식’ 변경, 故 백남기 농민 장례 이후 ‘특검’ 주장, 철도노조 최장 기록 파업


[政治]
● 박 대통령·정세균 의장 국회 회동 대화록
- 대통령이 국회로 던진 '애매한 공'..야당의 반응은?
● '총리 권한 범위'가 뇌관..국회로 공 넘어왔지만 '산넘어 산'
- 대통령·총리 역할 분담 규정 놓고 각 정파간 해석 충돌
- '국회 추천' 놓고 여소야대 국회 구조에서 힘겨루기 불가피
● 한발 물러선 朴대통령..전권 이양이냐, 내·외치 분리냐
- 野, '퇴진' 준하는 권한 포기 요구...사실상 '식물 대통령'
- 與 "국가 원수로서 외교·국방 못 내려놔"... '책임총리' 방점
● 김병준 국무총리 후보자, 6일만에 무너진 책임총리 꿈
● '2선 후퇴' 말 아낀 朴..'내각 통할'에 혼란 가중
● 새 총리 후보 누가 거론되나..전직 총리·각료들 망라
● 朴대통령 APEC 불참, '최순실 파문' 정상외교에 불똥 튀었나?
● 김무성·김종인·김부겸, 9일 국회서 비상시국토론
● 국회 국방위, 한일 군사정보협정 급속 추진 '도마위'
● 정세균 의장-박지원 비대위원장, 민화협 창립행사 참석
● 미국 민간인 대피훈련의 숨은 의미
- 미국의 대북 선제타격 임박설


[官家]
● 박 대통령 굴욕? 승부수?... 박지원 "우린 함정에 빠졌다"
● 박민권 前 문체부 차관 초고속승진 이유가..
- 차은택 총감독 맡았던 '밀라노 엑스포' 주관부처 책임자라는 의혹 제기
● 문체부 박종길 前 차관 “사퇴 압력 받았다”
- “정유라 승마대회 점수 조작 논란에 ‘원칙 처리’ 발언 뒤 취임 6개월 만에 쫓겨나”
● "세무조사 착수시기 지연..조사대상 선정 형평성 문제"
● "김진선 사퇴 전 조직위와 김종 마찰 있었다"
● 두산중공업, 입찰가 깎아 ‘납품대금’ 챙겨… 공정위, 과징금 3억 원 부과
● 박승주 안전처장관 내정자, '굿판공연 참석·전생체험' 논란
- "간절한 염원으로 지혜구한 것"
● 국방부, 한일군사정보협정 '속전속결'... 여론 도외시 비판론도
- 두 차례 실무회의 통해 사실상 마무리..美 압박에 속도낸 가능성
● 민주당 "지금 한일 군사협정 체결? 어처구니 없어"
● 코오롱인더, 국세청 742억 추징에 불복 청구 방침
- 총 810억원 추징받아, 3분기 80억원만 손실 반영...“행정소송도 고려”
● 통일부, "개성공단 피해 전액지원시 부작용 우려"


[警察]
● 민노총 "청와대 앞까지 행진 신고"…경찰 "검토 중"
● 전농 "경찰이 불법으로 시위 저지... 국가인권위 진정할 것"
- 10월 5일 한남대교 대치.."법적인 근거 없이 이뤄진 불법 행위" 주장
● 경찰, 복지부서 자료 받아 강연료 리베이트 수사
- 9월 자료 입수 후 H병원 의사 등 진행… 막바지 단계 파악
● 경찰 "관광버스 사망 사고 유발 70대 운전자 영장 신청"
● 경찰, 문화재 사범 특별 단속 동의보감 대명률 등 4542점 회수
● 고령운전자 사고급증, 안전교육 등 관리 강화해야
● 국고보조금 유용한 수상레저안전 사업자 입건
● '관급 아스콘 부실시공' 건설업자 및 갑질 공무원 등 22명 검거
● 국제앰네스티 "한국 집회시위 자유 경찰 허가대상 전락"
● 우병우 "지방경찰청장 내 가방 들어줬다".. 권위주의 성향 표출


[檢察ᆞ法曹]
● 檢, 전격귀국 차은택 공항서 체포해 바로 조사…"물의 죄송"
- 문화계 정부 인사·이권 개입 등 조사… 우병우 前수석 연결고리 주목
● 檢 "태블릿PC 청와대 문건, 대통령 기록물로 보기 어려워"
- 법원, 최종본만 대통령기록물로 인정검찰, 태블릿PC 내 문건은 최종본 아니라고 판단해
● 김현웅, '팔짱병우' 사진에.."국민들 우려하실 장면"
- 우병우 '황제소환조사' 논란..여야 입모아 '검찰 불신' 질책
● '정유라 지원 의혹' 마사회·승마협회도 압수수색
- 현명관 회장 가족 "최순실 모른다..나는 피해자"
● 검찰, 미르·K스포츠 기금 출연 53개 기업 전수조사
- 檢 "기업들 미르 출연 배경 전수조사"… 현대차 부사장 소환
● '정운호 로비 의혹' 홍만표 변호사 재판 18일 최종변론


[北韓]
● 최순실 정국-美 대선…'정중동' 김정은의 노림수는
- 한국의 '최순실 정국' 적극 활용
대통령 선거, 정권 교체기 미국과 '밀당'
민생행보 보이면서도 군사적 긴장 유지
● 북한, 오바마 정부 대북정책 맹비난..."차기 행정부 압박"
● "북한 급변사태 발생시 무엇보다 중국군 단독 개입 막아야"
● 클린턴측 “대북 제재 北에 고통 못 줘 강화”… 트럼프는 예측 불가할 정도
- 대북 제재 변화의 폭은…정부 “어떤 결과도 北 안심 못 해”
● 한복 입은 수해 주민들..이불 하사한 김정은


[社會]
● 근로자 구조나선 해경특공대원 등 2명 사망·1명 실종·1명 부상
- 근로자 4명은 20여 분 만에 무사히 구조돼..해경, 실종자 수색 중
● 내년 예산안 놓고 다시 불붙는 누리과정 책임 갈등
● 中어선 저항때 공용화기 현장지휘관 결정..'선조치 후보고'
● 사회적 약자 '자기 방어권' 여전히 취약하다
● 공인중개사 "이러려면 자격증 시험제도는 왜 뒀나"
● '위안부 기록 남겨야' 최고령 피해자 100만 원 기탁
● 국제앰네스티 "한국 집회·시위법 국제기준 못 미쳐"
● 지금 이 순간에도 소방관들은 '출동' 대기 중
● [오늘 날씨] 서울·대전 영하 2도, 한파특보 확대.. 패딩 다시 꺼내세요


[經濟]
● 전경련 쇄신 하루가 급한데..참석 저조에 회장단회의 무산
- '위기의 전경련' 기업 총수들 정기모임 열려다 돌연 연기
● 美대선 승자는..금융시장 숨죽이고 당국도 긴장
● '회복' 표현 대신 '위기' 등장..신중해진 기재부 경기 판단
● 한진해운 물류대란 마무리 국면..뭘 남겼고, 또 남겨야 하나
● 은행법 개정안 표류..인터넷은행 '반쪽 출범' 위기
● 소비·내수 늘린 코리아세일페스타..일부 '눈속임'도
● 알고보니 정상가? 못 믿을 대형마트 파격세일


[國際]
● [뉴욕증시] 클린턴 당선 우세 전망…다우 0.40% 상승 마감
● '美 대선' 힐러리 클린턴, 현재 소감 들어 보니 "가장 겸허한 감정을 느낀다"
- 클린턴, 경합주 4곳 중 한곳만 잡으면 이긴다
● 클린턴 합류? 전세계 강력한 여성지도자 누가 있나?
● 美·러·中 "안보리 상임이사국 거부권 제한에 반대"
● '부자만 이민 허용' 헝가리..反난민 개헌안 부결
● "리커창의 리코노믹스 지고, 시진핑의 시코노믹스 뜨고"
● "아시아인 10명 중 8명 클린턴 지지..韓 최고·中 최저"
● IS서 탈출 모술주민 니캅 벗고 턱수염 깎고 "해방감"
● '대법관 1명 237일째 공석' 美 대법원, 선거 결과 학수고대
● 파리협정 성공하면 "석유 수요 2029년 정점 후 하락"
● 런던교도소 재소자 2명 탈출.. "드론으로 장비 전달 받은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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