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가 만든 집콕 문화… '꽃차' 집 카페에서 100% 즐기기  
코로나 19가 만든 집콕 문화… '꽃차' 집 카페에서 100% 즐기기  
  • 박시나 기자
  • 승인 2020.05.16 2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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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꽃차로 여유로움과 건강 지키자" 
 슬로우 슬로우 꽃 차 향기
 슬로우 슬로우 꽃 차 향기 " 현대인들의 힐링티" 

[시사프라임 / 박시나 기자] " 아아 한잔이요~ 뜨아 한잔이요~"

AI 인공지능시대 모든게 빠르고 정확해야 한다. 빠르게 흘러가는 현대에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뜨거운 아메리카노도 간단하게 주문하고 삼키듯이 흡입해버리는 차 문화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은 인파가 많은 곳을 꺼리게 되고 사람들이 카페 등 좁은 공간에 모여 앉아 차를 마시는데 불안감을 갖게 됐다.  

집 안에서 수업을 듣고, 먹고 즐기는 이른바 집콕 문화라는 신조어가 생기면서 마음의 안식처를 찾아 차 한잔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카페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집콕 문화가 만들어낸 집에서 마시는 듯한 '꽃차' 카페

성동구 청계천을 따라가다 보면 청혼의 다리가 눈에 띈다. 그 다리가 내려다보이는 10평 남짓 아늑한 집 안 꽃차 카페가 그 중 한 곳으로 집콕을 원하는 이들의 발길을 잡는다.  
  
꽃차의 탄생은 꽃 잎에 관심을 갖고 정성을 들인 주인의 손길에서 부터 시작이 된다.  아름다움을 잃은 듯  건조된 꽃 잎에  뜨거운 물을 천천히 붓고 우려내자 고운 자태를 드러내는것을 보니 영락없는 ‘꽃차’다. 

서서히 꽃 잎을 펼치며 쏟아내는 향기를  흠향 하다보면 꽃잎의 아름다운과 향의 편안함이 마음까지 내려놓게 한다. 

방금 피어낸 국화꽃의 아름다움이 찻잔을 가득 메우고 코로나19의 긴박한 긴장감을 잊게 하며 잠시 슬로우 라는 행복한 감성에 젖어들게 한다. 

꽃차는 마음힐링을 위한  현대인들의 ‘로망티' '힐링티'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전문적으로 배우는 이도 많다. 

한 철 가장 아름답게 피어났다 져버리는 꽃을 말려 꽃차로 마시는 일은 꽃의 아름다운을 다시 불러내는 듯한 낭만까지 선사한다. 

꽃 향기가 따라 마시는 꽃차도 알고 마시면 더욱 좋은 법이다. 꽃차에는 일상의 피로와 코로나 19의 공포 마저 잊게할 효능까지 갖춰져 있다. 

다양한 꽃차 효능과 집카페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완벽한 티타임을 즐기며 코로나19를 잘  이겨내보는 것은 어떨까?

꽃차 카페. [사진 / 시사프라임DB]
꽃차 카페. [사진 / 시사프라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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