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소래담, 서울메트로로환경 근로자들에게  기부물품 전달식 가져 

 

멘소래담 임현정 대표와 서울메트로환경 석락희 대표를 비롯해 실제 기부 물품을 전달받은 현장근로자들의 모습 (사진제공 =멘소래담)
멘소래담 임현정 대표와 서울메트로환경 석락희 대표를 비롯해 실제 기부 물품을 전달받은 현장근로자들의 모습. ⓒ멘소래담

[시사프라임/ 박시나 기자 ] 멘소래담이 지난 21일 서울 사당역 내에서 서울메트로환경에 일천만원 상당의 멘소래담 제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 활동은 멘소래담의 사회공헌활동인 ‘대한민국 쓰담쓰담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렸다. 

현재 코로나19 공포로 인해 시민들의 교통수단인 서울지하철은 기내  쾌적한 환경이 그 어느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일하는 근로자들의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는 가운데 멘소래담측은  패치형 제품인 ‘딥액션 카타플라즈마’ 3천 장을 전달했다.

이 제품은 냉온찜질 효과가 동시에 작용하는 통증 케어 제품이다.

멘소래담 임현정 대표는 “해당 제품으로 조금이나마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의 통증 해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멘소래담은 지난 3월 대구 지역 일선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를 비롯 사회 취약계층에 멘소래담 제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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