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한패널’의 정기 간담회를 그룹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실시했다. 이날 '원신한패널' 임직원들이 화상회의를 통해 '덕분에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신한금융
‘원신한패널’의 정기 간담회를 그룹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실시했다. 이날 '원신한패널' 임직원들이 화상회의를 통해 '덕분에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신한금융

[시사프라임 / 박시나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그룹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실시하고 온택트 소통문화 확산에 나선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2일 그룹 내 고객기반, 디지털, 상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원신한패널’의 정기 간담회를 그룹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원신한패널’은 그룹 차원의 One Shinhan 경쟁력 강화 및 씽크탱크 역할 수행을 위해 젊은 실무진급으로 구성된 오피니언 리더 그룹이다.

이번 간담회는 온택트라는 주제를 화두로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논의됐으며, 그룹 외부에서 사용되는 온라인 협업 솔루션을 비교 분석해 그룹에 적용 가능한 자체적인 온라인 협업 시스템 개선 방향도 구체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그룹 내 온택트 소통문화 확산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온택트 기반으로 직원 간, 그리고 신한을 거래하는 모든 고객과 막힘없이 항상 연결되어 있는 신한금융그룹의 소통 경영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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