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롯데면세점이 지난 2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 재단에서 인천 지역 다문화 취약계층 가정에게 5천만원 상당의 어린이 놀이키트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어디든 놀이터’ 놀이키트는 윷놀이, 블록 등 어린이를이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놀이용품 9종과 롯데제과 간식세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천지역의 초등학교 이상 자녀를 둔 다문화 가정 400여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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