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페이 페이백.  ⓒ롯데시네마
엘페이 페이백. ⓒ롯데시네마

[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롯데시네마가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와 함께 영화산업 지원에 나선다.

롯데시네마는 영진위의 극장에서 다시, 봄’ 캠페인에 맞춰 L.pay 페이백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영진위는 팬데믹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영화산업을 지원하고자, 관객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캠페인 ‘극장에서 다시, 봄’캠페인을 6월 1일부터 3주에 걸쳐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6천원 할인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할인권은 1인 2매까지 발급받을 수 있으며, 사용기간은 해당 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다.

롯데시네마는 ‘극장에서 다시, 봄’ 캠페인과 연계한 L.pay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극장에서 다시, 봄’ 할인권을 적용 후 잔여 금액을 L.pay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0%를 L.POINT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주당 선착순 5천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예매 티켓당 최대 3천 포인트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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