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소재 군인공제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과 김도호 군인공제회 이사장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신한은행
9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소재 군인공제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과 김도호 군인공제회 이사장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신한은행

[시사프라임 / 박시나 기자] 신한은행은 군인공제회와 자금관리업무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2010년, 2015년에 이어 세번째 선정으로 2025년까지 향후 5년간 금융지원에 나선다.

스마트 오피스 구축, 차세대 통합자금관리시스템 등 디지털 업무 환경 지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됐다.

지난 10년간 군인공제회 주거래은행 사업을 수행해 온 경험과 노하우도 이번 선정 배경으로 꼽힌다. 

5년간 군인공제회는 보유 자금을 신한은행에 예치 및 운영하고, 신한은행은 자금 수탁 및 조달 등 다양한 금융지원을 통해 군인공제회 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돕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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