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관 847석 규모, 프리미엄 상영관 ‘씨네살롱’, ‘카페 스위트’ 도입
[시사프라임/ 박시나 기자] 롯데컬처웍스는 오는 11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총 7개관 847석 규모의 롯데시네마 도곡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시네마 도곡에는 일상 속 프리미엄 컨셉의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특수관 ‘씨네살롱’이 새롭게 도입됐다.
롯데컬처웍스는 이번 롯데시네마 도곡을 오픈 함으로써 전국 131개관 920개 스크린을 보유하게 됐다.
‘씨네살롱’은 넓고 안락한 리클라이너 좌석, 실내용 슬리퍼와 웰컴드링크가 포함된 ‘컴포트 패키지’, 상영관 내 가득한 싱그러운 허브향으로 관객들에게 차별화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30일 까지는 ‘씨네살롱’을 오픈 기념 특가인 1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박시나 기자
ohsunj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