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리스펜서와 리필 패키지로 자원 순환 가치를 경험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라인

이니스프리,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라인 '리스테이' 출시
이니스프리,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라인 '리스테이' 출시(사진제공=이니스프리) 

[시사프라임 / 박시나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몸과 마음의 휴식을 전하고 자원 순환 가치를 실천하는 ‘리스테이’를 출시한다.

 ‘리스테이’는 건축가, 조향사, 상품 디렉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제품과 공간의 어울림, 욕실에서의 사용성, 사용 후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다각도로 고민해 탄생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라인이다.

온라인 전용 제품인 ‘리스테이’는 ▲핸드케어 1종(리스테이 임브레이싱 핸드워시) ▲헤어케어 2종(리스테이 카밍 샴푸, 리스테이 카밍 컨디셔너), ▲바디케어 2종(리스테이 컴포팅 바디 클렌저, 리스테이 컴포팅 바디 로션), ▲뷰티툴 3종(리스테이 리스펜서, 리스테이 리스펜서 홀더, 리스테이 패브릭 파우치) 구성이다.

 모든 제품이 리필용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버려지는 코코넛 껍질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디스펜서 ‘리스테이 리스펜서’에 담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는 등 리필의 생활화에 주목했다. ‘리스테이 리스펜서’의 경우, 곡선과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한국 도자기 특유의 감성을 닮아 꽃병, 칫솔 꽂이 등 다양한 용도로 재사용이 가능해 일상에서의 자원 순환 실천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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