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LGD, GM 선정 혁신상 수상…디지털 콕핏 시스템 평가
LG전자-LGD, GM 선정 혁신상 수상…디지털 콕핏 시스템 평가
  • 김종숙 기자
  • 승인 2020.06.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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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차량에 P-OLED 기반 디지털 콕핏 공급
LG전자-LG디스플레이, GM 선정 혁신상 수상
LG전자-LG디스플레이, GM 선정 혁신상 수상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 GM으로부터 혁신상을 수상했다.

양사는 최근 GM이 주최한 ‘올해의 공급업체 시상식’에서 공동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GM이 양사를 올해의 공급업체로 선정한 배경에는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의 2021년식 에스컬레이드 차량에 양사가 공급한  P-OLED 기반 디지털 콕핏 시스템의 혁신성을 높이 평가해서다.

완성차에 P-OLED 기반 디지털 콕핏을 탑재한 것은 세계 최초다.

GM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차량 성능과 에스컬레이드 소비자경험 향상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혁신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를 포함한 5개 회사만이 이 상을 받았다.

디지털 콕핏 시스템은 LG디스플레이의 초고해상도 플라스틱 올레드(이하 P-OLED)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한다.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화면 두 개를 하나로 합쳐 38인치 크기 화면을 구현했다.

LG전자의 인간공학적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또한 탑승객들에게 차별화된 사용자경험을 제공한다.

양사 관계자는 "운전석을 감싸는 완만한 곡선의 디자인이 탁월한 시인성은 물론이고 심미성 높은 인테리어까지 제공하며 차별화된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지난 2016년에도 LG화학과 공동으로 기술 혁신성과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GM으로부터 오버드라이브상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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