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장민호·영탁·이찬원 ‘미스터트리오’ 피자 광고 모델

미스터피자 새 얼굴 장민호 영탁 이찬원
미스터피자 새 얼굴 장민호 영탁 이찬원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미스터피자가 광고 새얼굴로 미스터트롯 3인방을 전격 내세우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14일 미스터피자에 따르면 미스터피자가 신메뉴 ‘미스터트리오’ 피자의 광고 모델로 미스터트롯 장민호·영탁·이찬원을 선정하고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미스터피자는 장민호·영탁·이찬원의 환상 케미가 미스터트리오의 제품 콘셉트에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델 3인은 ‘미스터트롯’을 시작으로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동반 출연하며 특유의 절친 케미를 이뤘다.

이번 광고에서 장민호·영탁·이찬원은 남성 트로트 그룹 ‘민·영·또(장민호·영탁·이찬원) 트리오’로 변신해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3인의 구성진 목소리가 더해져 신명나는 CM송을 선보인다.

‘미스터트리오’는 오는 16일 출시한다. 미스터피자의 창립 30주년을 한 판으로 집대성한 피자다. 역대 프리미엄 피자 중 가장 사랑 받았던 레전드 메뉴 3종을 맛볼 수 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한 이미지의 장민호·영탁·이찬원과 함께 미스터트리오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고 영상을 시작으로 모델 3인과 소비자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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