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 브리즈 홍진호
썸머 브리즈 홍진호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롯데컬처웍스와 크레디아뮤직앤아티스트의 ‘썸머 브리즈–홍진호’ 콘서트에 ‘팬텀싱어3’ 출신의 테너 존 노, 밴드 ‘퍼플레인’의 피아니스트 이나우가 특별 게스트로 함께 한다.

이번 콘서트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밴드 ‘호피폴라’의 첼리스트 홍진호의 첫 단독 콘서트로, ‘음악으로 정화된 밤(Purify)’이라는 콘셉트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썸머 브리즈–홍진호’ 콘서트의 첫 번째 게스트는 JTBC ‘팬텀싱어3’의 ‘라비던스’팀 멤버로 준우승에 오르며 화제가 된 테너 존 노다. 미국 음악명문 대학교를 거치며 클래식 엘리트 코스를 밟은 존 노는 이번 공연에서 홍진호와 함께 ‘The Prayer’를 비롯한 힐링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밴드 ‘퍼플레인’의 피아니스트 이나우 또한 게스트로 참석한다. 이나우는 공연 1부에서 아르보 패르트의 ‘거울 속의 거울’, 에릭 사티의 ‘난 널 사랑해’ 등 서정적인 네오클래식 곡들을 홍진호와 함께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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