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팔로워 150만명 돌파.  ⓒ신한은행
SNS팔로워 150만명 돌파. ⓒ신한은행

[시사프라임 / 박시나 기자] 신한은행이 고객 소통 강화에 나서면서 공식 SNS 채널 팔로워가 150만명을 돌파했다. 

신항은행은 지난 15일 기준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 팔로워가 총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시중은행 SNS 팔로워 합산 1위에 올랐다.

팔로워 증가의 일등공신은 페이스북이다.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페이스북 113만명에 달한다. 뒤를 이어 인스타그램 15만명, 카카오스토리 12만명, 유튜브 5만명, 네이버포스트 5만명이다.

신한은행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채널은 지난 2월 영업점 직원 칭찬 이벤트를 진행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낸 대구지역 영업점이 고객에게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은 지난 4월 ‘금융에 재미를 입금하다’라는 컨셉의 닉네임 ‘FUNhan Bank’, 예능형 금융 콘텐츠 ‘친한은행’과 가성비 맛집 콘텐츠 ‘싸대기(싸고 대박 기가막힌 맛집)’도 선보였다.

신한은행은 오는 22일 유튜브를 통해 신한 에스버드 농구단의 ‘설렘덩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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