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출시한 지역식 국탕찌개 6종 ⓒ오뚜기
오뚜기가 출시한 지역식 국탕찌개 6종 ⓒ오뚜기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집콕족'이 늘면서 간편하게 요리하는 간편식 시장이 뜨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서도 간편식 시장 선점을 위해 앞다퉈 신제품 출시에 나서는 상황이다.

이에 발맞춰 22일 오뚜기는 다양한 국탕찌개 HMR 제품에 고객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지역식 국탕찌개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

‘의정부식 부대찌개’, ‘서울식 설렁탕’, ‘종로식 도가니탕’, ‘수원식 우거지갈비탕’, ‘안동식 쇠고기 국밥’, ‘남도식 한우미역국’으로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물 요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다.

오뚜기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점의 맛을 그대로 살린 지역식 국탕찌개 6종을 출시했다"며 진한 국물과 푸짐한 건더기가 듬뿍 들어간 제품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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