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변 호상 4입  ⓒ롯데푸드
쾌변 호상 4입 ⓒ롯데푸드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떠먹는 쾌변’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건강한 디저트 콘셉트의 스푸너블 발효유 시장이 성장하면서 2005년 출시된 쾌변 요구르트가 떠먹는 제품으로 처음 출시된 것이다.

떠먹는 쾌변에는 한 컵당 85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과 락추로스 1,000mg, 식이섬유 350mg이 들어 있다.

토마토와 망고 2종으로 국내 발효유 시장에서는 다소 이색적인 맛으로 출시된다. 딸기, 복숭아, 사과 등 다양한 맛과 함께 관능평가를 진행했고, 토마토와 망고 맛의 점수가 가장 높아 이를 제품화했다.

국내 유일 친환경 종이팩 용기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도 생각했다. 뚜껑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종이로 분리수거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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