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이갑 대표, 한국면세점협회 제6대 회장 취임
롯데면세점 이갑 대표, 한국면세점협회 제6대 회장 취임
  • 김종숙 기자
  • 승인 2020.08.0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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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이갑 신임대표
롯데면세점 이갑 신임대표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롯데면세점 이갑 대표가 3일 한국면세점협회 제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번 취임으로 지난 2016년 8월 장선욱 前회장이 물러난 이후 약 4년만에 수장이 들어서게 됐다.

업계는 '오랫동안 협회장이 공석인 탓에 코로나 19 사태 등 엄중한 시기, 협회가 제대로 힘을 못 내고 있다'는 문제를 지적해왔다. 특히 회장 공석으로 새로운 구심점의 필요성과 신임 회장의 선출을 요구해왔다. 이에 협회는 지난 7월 24일 2020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갑 대표를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갑 회장은 “면세산업이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중대하고 어려운 시기, 회장이라는 소임을 맡아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느낀다”며 “협회를 중심으로 모든 회원사와 힘을 합쳐 동주공제(同舟共濟)의 마음으로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면세산업 조기 정상화, ▲산업계 종사자 고용유지, ▲관광산업과의 동반성장을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았다.

그는 "국회 및 정부의 정책기조에 적극 부응하고 업계 발전을 위해 협회가 보다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갑 신임 회장은 1987년 롯데쇼핑에 입사해 롯데백화점 마케팅 부문장, 대홍기획 대표이사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2019년부터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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