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가 시인 명예문학박사 김철민<br>
아동문학가 시인 명예문학박사 김철민

나라를 사랑하는 일은 작고 쉬운 일부터 시작되고 국기는 나라의 상징이며 민족의 얼이 깃들어 있어 태극기를 자랑스럽게 게양하고 예절을 지키는 일도 나라 사랑의 작은 실천이며 조국에 대한 우리 모두의 마음을 손쉽게 표현하는 것이다.

국기란 국가의 권위인 존엄을 표상하는 상징으로서 그 국가의 이상을 특정의 모양과 색깔로 나타낸 것이다 따라서 국기는 국가의 민족을 상징하는 신성한 표식이며 우리 민족과 더불어 영고성쇠 (榮枯盛衰)를 같이 하는 것이다.

광복절에는 가정에서나 직장과 관공서 전국방방곡곡에 그리고 해외동포 근로자들께서도 태극기를 꼭 게양 합시다

8월15일 광복절은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5대 국경일 중 하나고 1945년 8월15일 일본의 35년간 식민지 생활에서 해방된 날, 또는 빛을 되찾은 날이란 뜻으로 光復節이라한다

오늘 8.15 광복절 75주년을 맞았다. 영토와 국민은 있으되 주권을 빼앗긴 나라의 처지가 얼마나 비참했던가를 잠시라도 잊어서는 안 되며 일본의 잔악성에 대해용서는 하되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는 역사의 교훈을 되새겨 해마다 8.15일 되면 국가 기념일로 지내는 것이다.

1910년 8월29일 국력이 약해 일본에게 한일 합병으로 35년간 식민지 생활과 나라 없는 민족으로 온갖 슬픔과 아픔 고통으로 겪게 되었고 많은 애국지사들은 독립투쟁을 계속되고 3.1운동 같은 독립운동도 전국방방곡곡에서 일어났다

특히 일제강점기는 그 악독함이 더욱 심해져 우리는 중일전쟁과 태평양 전쟁에 필요한 인력과 식량 등의 공급지로 끊임없이 약탈을 당했으며 위안부 징용 창씨개명으로 우리 민족의 뿌리조차 흔들리게 되어 집회의 자유는 물론 언론의 자유도 없었으며 우리민족은 강제 노동과 강제 징용에 시달리고 우리말과 우리글자 못쓰고 탄압에 연속이었다.

그러한 와중에서도 우리의 앞날을 걱정하던 애국지사들은 민족의 독립 그날을 위해 피눈물 나는 투쟁과 임시정부수립과 조직적인 광복군에 의한 투쟁도 계속 되었다.

일제 강점기에 우리 민족의 수난을 극복하기 위해 민족의 상흔을 어루만지며 저항했고 죽어서도 살아 숨 쉬는 그 시흔의 울림에 나는 머리 숙여 경배하고 싶다. 죽은 자의 시집 속에 숨 쉬는 시흔의 울림은 우리가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 새롭게 일깨워 비인간화된 시대의 모순을 통찰하고 각성하게 한다.

진실한 작가는 시대의 양심이며 사회의 거울이다. 영토와 국민은 있되 주권을 빼앗긴 나라의 처지가 얼마나 비참했던가를 잠시라도 우리국민들은 잊어서는 안 되며 일본의 그 잔악성에 대해 우리 민족은 비록 용서할 수는 있어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는 역사의 교훈을 되새기고자 해마다 8.15일이 되면 국가 기념일로 지내는 것이다.

중국 땅 만주에 살고 있는 우리 동포들은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고 일제와 싸워 많은 피를 흘린 독립군과 독립투사들의 후손들이지만 그 감격과 기쁨을 마음속으로만 간직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1985년 8.15일 연변조선족 자치주 인민정부에서는 이날을 정식 공휴일과 노인절로 지정해 효도선양과 함께 우리민족끼리 모여 결속과 우이를 다지는 계기를 삼고 조국광복의 벅찬 감격을 자손대대에 이르기까지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 법정 공휴일로 정해 주도록 주창한 사람이 바로 용정의 등 굽은 가시나무 김재권 선생이다.

누구든지 조상의 묘를 훼손시키거나 고향산천을 못 살게 구는 자에게는 날카로운 가시로 목숨을 다해 지키겠노라는 각오가 대단해 그의 눈부신 활약과 우리민족을 위한 뜨거운 사랑은 그의 가슴과 머리 손끝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 잘 증명되고 그는 백두산 호랑이를 연상케 할 만큼 불의를 보면 그냥 두지 못하고 강직하고 정직한 사내였다.

그는 스스로를 등 굽은 가시나무라고 부르지만 인재를 발굴하고 스 인재를 양성하는 일과 중국 땅에서 우리 민족의 역사와 유적을 보존하고 민족정신을 일 깨우는 일에 혼신을 다하는 이 시대의 또 다른 독립투사요 문화투사다.

1943년 11월 미국, 영국, 중공(중국) 3개국 원수에 의한 카이로 회담에서 우리나라 독립시킬 것을 밝혀 최초의 국제적 약속이 이루어지고 1945년 7월26일 포츠담선언에서 한국의 독립을 재확인 하였다. 이후 1945년 8월에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폭탄을 맞고 일본은 무조건 백기를 들고 항복을 하고 우리나라는 해방을 맞았다. 하지만 1945년 2월 얄타협정에 따라 소련(러시아)의 방해로 38선(군사분계선)이 그어지고 군정이 실시하여 완전한 독립을 이루기 어려웠으며 북한공산당 총선거 반대로 우리 국토와 겨레를 둘러 갈라진지가 70년이 되었다.

1948년 5월10일 UN 감시 하에 남한만이 단독 총선거가 실시되어 국회가 소집되고 7월1일 헌법이 제정되고 7월17일 공포 1948년 8.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다.

오늘날 세계정세는 이념이나 사상보다 자국의 이익이 우선되는 국가 이기주의로 흐르고 이런 국제정세에 적극적 대처하기 위해서 자주국방력 배양이 가장 급선무라 하겠다.

.우리는 또 당하고 불안하다 계속 쏘아대는 미사일 공포분위기속으로

김정은이 가짜 비핵화로 대한민국을 속이다 이제 와서 미사일에 경고성 메시지 협박 모욕 조롱을 해도 대통령은 말 한마디 없고 장관 참모들은 아직도 대통령의 눈치만 본다 하지만 국민들은 더 이상 바보가 아니고 속이지 못 한다. 최근 미사일 발사 현장에서 김정은이가 한 말을 잘 들어보자

“강력한 힘에 의해서만 진정한 평화와 안전이 보장되고 담보된다는 철리를 명심하라”고 메시지를 던졌다.“

그리고 트럼프 미국대통령 말은 단거리 발사체는 걱정 안 해 일반적인 미사일뿐 아주 잘 통제가 되고 있다는 식으로 말 한다. 우리는 누구든 믿지 말고 아무리 상대방을 배려한다 해도 때로는 강하게 나가야 상대로부터 존경을 받지만 왜, 국민들 보기에 김정은이가 대통령을 깔보고 우습게 아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북한은 마음 놓고 또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 김정은 마음을 충족 후 오늘 신형 전술 유도탄 위력 발사 발사체와 대변인 통해 악담과 막말을 늘여놓고 비난을 퍼부어 대는데 왜 여당과 청와대는 말 한마디 못 하는가 야당은 대책과 방안을 가지고 대여공격을 하지만 약해도 너무 약해 지금부터라도 목숨 건 투쟁을 해야 견제가 되고 독주를 막아낼 수 있다 우리국가의 안보와 국방 외교 우리의 생명 그리고 재산을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것은 주적이라는 북한이 사실이고 간첩들도 한강하구 공동이용 수역(2-3K)은 철책아래 배수로 통해 월북추정 계속 침투한다는 사실을 왜곡하지 말자

대한민국은 피와 땀으로 건설된 나라다 지금이라도 대통령은 떳떳이 국민 앞에 나서서 이 땅의 정체성만을 온 힘을 다해 지켜주는 자유민주주의를 5천만국민들이 대통령을 원하고 신뢰할 것이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법통과 자유 민주주의를 평화 통일을 북한 동포들을 해방하는 진정한 광복을 이룩하고 그것이 제2의 광복이요 이시대의 시대정신이다 그리고 자력으로 싸워서 얻지 못하고 연합군의 승리로 타율적으로 얻었던 반쪽만의 광복에 비해 진정한 광복은 우리의 자주, 자력에 의해 쟁취되는 광복이 되어야 할 것이다.

광복과 분단까지 역사적 과정을 살펴보고 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학생들이 가져야 할 올바른 태도와 다시는 우리 땅에 부끄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하고 온 국민이 북한의 암흑 땅에서 신음하고 고통 받는 동포들을 구출하도록 가일층 분발 좋은 결의로 자주 국방,자립 경제, 정의로운 사회와 복지국가 건설에 힘쓰고 오늘의 우리현실을 살펴보고 여 야 정치인들 무책임하고 무모한 생각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안타깝고 부끄러운 일입니다

국회의원 여야 의원들은 각종 친일 쟁점을 정치적으로 풀지 못하고 권력과 힘으로 맞붙어 싸우는 추태를 보임으로 대화와 협상이란 아예 찾아볼 수 없어 요즘 전 세계는 대한민국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국가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더 이상 힘으로 밀어 붙이지 말고 말싸움으로 낭비하지 말고 진정한 대화와 타협을 통해 국민들이 바라보는 이 땅에 민주주의를 제대로 꽃 피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다.

작년에 미국의 코츠 국가정보국장이 경질된 것은 북한 비핵화 문제에 대한 비판과 올 의회 청문회에서 북한 지도자들은 정권 생존을 위해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 이라고 했다. 즉 김정은의 비핵화 의지는 허구라는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명백한 잘못에 대해서 ‘아니다’라고 나선 공직자의 모습이 진정 애국자가 아닙니까? 닮으며 배워가자

왜 우리나라는 최대의 피해자인데 여당과 정부에서는 북한에 대해 바른말하는 공직자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어본 기억이 없다

중국의 위대한 사상가 루쉰은 길이란 원래 있던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걸어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것이라 하였다. 그 길과 같은 소통의 역할을 말하고자한다 물질 소유에 대한 욕망이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병들게 하고 사람의 정신을 황폐하게 만드는 이런 세상에 대해 냉철한 비평정신을 구축하고 그것이 발전적으로 지향될 수 있도록 눈치만 보지 말고 정의로운 소신과 신뢰가 있으면 언제나 현실을 직시하는 혜안과 불의에 저항하는 굽힘없이 언행일치를 몸소 실천하여 국민들의 지지를 받으며 작가정신에서 비롯된다 할 수 있다.

해방이 된 뒤 우리나라는 친일파를 처단하지 않은 채 그들에게 칼자루를 쥐어 줌으로써 우리나라의 역사는 왜곡되기 시작 75년이 지나는 동안 우리의 역사는 헛되이 잘못된 길을 걸어온 것이다.

그동안 친일파들은 자기 자신이 일본에 빌붙어서 잘 먹고 잘 살아서 그들의 자식들이 자라는 시대에는 권력의 시녀가 되어 권력을 마음껏 휘두르면서 넘쳐나는 자유와 재산으로 자식들을 잘 길러 놓고 그 자식들 역시 나라보다도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는 곳 찾아다니는 해바라기가 되었으며 독립투사의 자손들은 푸대접과 핍박 속에서 목숨을 부지하기도 힘들게 살아가는 이상한 나라가 되어 버린 것 같다.

일본총리는 매년 정례적으로 전범들을 모시는 야스꾸니 신사 참배를 하고 있다. 전쟁을 겪으면서 피해를 입었던 이웃나라들이 아무리 말리고 반성을 하라 해도 소용이 없고 오히려 상대를 비웃듯 일본 관리들은 아직도 신사참배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제부터라도 정신을 가다듬고 학생들에게 참된 역사의 현장교육을 적극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적어도 1년에 한번이상 독립기념관과 국립현충원 통영충렬사, 제승당 등을 견학하여 선열들의 정신을 본 받고 일본에 대한 마음자세를 가다듬는 기회를 삼아야 되겠다.

특히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넋에 감사드리며 그분들의 피가 헛되지 않도록 새로운 역사의 개척을 위해 분연히 떨쳐 일어설 때이다.

오늘날 우리가 양보해야 북한이 변한다고 하면서 장벽과 철조망과 지뢰와 GP마져 파괴를 했다 그리고 북한을 대변하는 수많은 일들을 했지만 남은 것은 공허한 선언들이다 보아라! 지난 6월16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개성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가 한방에

종전과 평화선언은 다수의 귀를 의심하게 했지만 보기 좋게 백지화 되었다

오늘의 우리현실을 살펴보고 조국수호에 대한 결의를 굳게 다짐하면서 국가의 존엄성을 재인식하고 다시는 이러한 부끄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함이 오늘에 사는 우리들의 본연의 자세와 임무이다

우리는 광복절을 맞아 애국지사들의 피의 대가로 얻은 해방과 자유를 되찾은 훌륭한 업적에 감사하고 이날을 영원히 구출하도록 하루속히 국토 통일을 성취하여 북한의 암흑 땅에서 신음하는 동포들을 구출하도록 가일층 분발하여 굳은 결의로 자주국방 자주경제로 정의로운 사회와 복지국가 건설에 온 국민들이 힘써야 한다.

광복과 분단까지 역사적 과정을 잘 살펴보고 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국민들이 가져야 할 올바른 태도와 자세, 자신감을 심어 책임을 다하는 훌륭한 국민으로 거듭 태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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