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일본 자회사 라인(LINE)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맥스
네이버 일본 자회사 라인(LINE)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맥스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만트라다오가 8월 25일 자체 발행토큰 OM을 네이버 일본 자회사 라인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맥스에 상장 이후 양사는 온라인 행사와 동시에 OM 스테이킹 사전 체험 행사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만트라다오는 기존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 생태계를 기초로 한 개방형 금융이다. 스테이킹과 렌딩 서비스를 지원하는 동시에 다양한 암호화폐의 디파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만트라다오의 주요 기능으로는 △스테이킹 & 렌딩 △인센티브 시스템 △자율 거버넌스 등을 포함하고 있다. 다양한 스테이킹과 렌딩 플랫폼을 통해 디파이 상품을 크로스 체인으로 액세스 할 수 있다. 인센티브 시스템을 통해 리오체인 생태계 기반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또 참여자가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투표를 통한 자율 거버넌스를 운영하고 있다.

만트라다오의 스테이킹 서비스의 경우, 사용자는 엔터프라이즈급 노드 인프라를 지정·위탁하기만 하면 된다. 자산 상황에 따라 잠재적 금리 및 OM 강화이자를 사용자에게 지급하고 동시에 사용자의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보관을 유지한다.

이번 비트맥스에 상장하는 만트라다오의 OM 토큰의 총발행량은 8억8888만8888 OM으로 프라이빗 세일부터 퍼블릭 세일, IM01, IMO2, IMO3까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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