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샵 VR 투어(영상)  ⓒ희찬고
웨딩샵 VR 투어(영상) ⓒ희찬고

[시사프라임/ 고재원 기자] 종합 웨딩플랫폼 ‘희찬고’가 10월부터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전국 1000개의 웨딩 파트너사와 500개의 웨딩샵 VR 투어 영상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정식서비스 오픈 3개월 만에 110개의 파트너사를 확보했고, 웨딩샵 VR(가상현실) 투어 영상을 53개 운영하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3개월 만에 파트너사는 현재의 10배 투어영상은 20배로 늘어나게 된다.

고유철 대표는 “종합 웨딩플랫폼을 통해 365일 전국 비대면 웨딩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경주하며, 1차 목표로는 검증된 우수한 웨딩업체들을 예비부부들에게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희찬고는 웨딩산업을 기반으로 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하는 IT 전문기업으로써, 수년간의 현장 조사를 통해 지금은 인공지능을 통한 맞춤형 웨딩플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고 있다.

웨딩관련 특허(웨딩 플랫폼 관련 2건, VRAR 관련 1건, 인공지능 관련 1건 등)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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