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을 깜짝 방문한 이재용 부회장.  ⓒ삼성전자
9일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을 깜짝 방문한 이재용 부회장. ⓒ삼성전자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을 감짝 방문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세트부문 사장단과 전략회의를 한 직후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을 깜짝 방문해 프리미엄 가전 체험 공간인 데이코 하우스'의 빌트인 가전과 더월 등을 살펴봤다.

데이코하우스에는 美 브랜드 데이코의 초프리미엄 가전제품이 전시된 곳으로, 프리미엄 주방가구 6개사의 주방가구가 전시돼있다. 삼성전자와 합작해 지난해부터 국내에 출시돼 판매하고 있다. 

더 월은 삼성전자의 최그급 TV다. 가전 수익의 대부분이 프미미엄 제품에서 나오는 상황에서 직접 현장을 찾아 판매사원들로부터 고객 반응 등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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