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광석(왼쪽에서 네번째) 우리은행장, 류영준(왼쪽에서 세번째) 카카오페이 대표, 박완식(왼쪽에서 다섯번째) 우리은행 개인그룹장, 황원철(왼쪽에서 여섯번째), 우리은행 DT추진단장, 이진(왼쪽에서 두번째) 카카오페이 부사장, 우한재(왼쪽에서 첫번째) 카카오페이 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권광석(왼쪽에서 네번째) 우리은행장, 류영준(왼쪽에서 세번째) 카카오페이 대표, 박완식(왼쪽에서 다섯번째) 우리은행 개인그룹장, 황원철(왼쪽에서 여섯번째), 우리은행 DT추진단장, 이진(왼쪽에서 두번째) 카카오페이 부사장, 우한재(왼쪽에서 첫번째) 카카오페이 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시사프라임 / 박시나 기자] 카카오페이앱을 통해 우리은행의 비대면 대출상품의 한도와 금리를 조회하고 대출신청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우리은행은 지난 10일 카카오페이와‘디지털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과 카카오페이는 금융과 플랫폼 기술로 ▲Open API 연동을 통한 비대면 대출 신청, ▲고객 맞춤 디지털 금융상품 및 서비스 공동 개발 등 혁신사업 발굴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첫 번째 공동사업으로 카카오페이가 카카오톡 ∙ 카카오페이 앱을 통해 제공하는‘내 대출 한도’서비스에 우리은행 비대면 대출상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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