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 세포라 'Next K-BEAUTY' 파이널 브랜드 선정
비브, 세포라 'Next K-BEAUTY' 파이널 브랜드 선정

[시사프라임/ 박시나 기자] 비건 코스메틱 ‘비브(Be:ve)’가 세포라와 마리끌레르 주관의 K-뷰티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Next K-BEAUTY’의 파이널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Next K-BEAUTY’는 탄탄한 품질을 기본으로 크리에이티브와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가진 국내 뷰티 브랜드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비브는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7개월간 서류 심사와 마리끌레르 독자 투표, 전문단 평가단 테스트, 세포라 MD 평가단 심사를 거쳐 파이널 브랜드에 선정됐다.

Next K-BEAUTY를 대표할 비브의 히어로 제품으로는 ‘모이스트 카밍 데일리 선 SPF 50+/PA++++’이 있다. 한국 비건 인증원의 까다롭고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제품으로, 보습성분을 86% 이상 함유해 수분크림처럼 시원하고 촉촉한 혼합자차로 끈적임 없이 매끈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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