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입국제한 조치 즉각 확대해야"

2020-02-11     임문식 기자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심 원내대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대응과 관련해 "중국 전역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를 즉각 확대 실시해야 한다"며 "중국 유학생에 대한 대책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