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김정은 친서, 전형적 대남 정책"

2020-03-06     임문식 기자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심 원내대표는 전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건협력 친서를 보낸 것과 관련해 "김정은 남매가 역할을 분담해 대화와 도발을 함께 구사하는 전형적인 대남정책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