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시사/오피니언 칼럼 | Posted by 시사프라임 시사프라임 2018.11.26 13:57

[칼럼] 국가의 흥망성쇠(興亡盛衰)

[칼럼] 국가의 흥망성쇠(興亡盛衰)

   최 도 열 (행정학박사, 국가발전정책연구원장) 

국가의 흥망성쇠에는 민주정치의 꽃인 선거에서 국민의 선택과 통치권자인 대통령의 국가관과 통치철학이 아주 중요하다. 특히 대통령은 국제정세를 읽고 국가 중·장기 계획구상과 인재를 보는 안목이 높아야 한다. 국어사전에 안목(眼目)이란 인간이 사물(事物)을 보고 분별하는 견식(見識) 즉 어떠한 일(事)이나 사건, 인물(人物)에 대한 본질을 알아보는 능력이다. 대상의 특징과 쓰임새 등을 간파하는 눈(眼)이다. 이런 눈을 지닌 지도자는 전략적인 판단이 뛰어나다. 

인사는 만사다. 인사를 잘하려면 안목이 있어야한다. 고포자경(姑布子卿)은 사람을 보는 안목이 높아, 공자의 관상(觀相)을 보고 장차 성인이 될 것을 예언했다고 한다. 등소평은 “쥐를 잡는데 검은 고양이면 어떻고 흰 고양이면 어떠냐”는 실용주의와 능력을 보는 흑묘백묘(黑猫白猫)를 거론했다. 국무총리와 장·차관, 청와대 비서실장과 수석, 국방을 책임지는 장군, 공기업의 CEO, 등 인재를 적제적소에 배치해야 조직을 안정시키고 국가를 번영시킬 수 있다. 촛불정권을 표방한 문재인 정부는 7명의 고위공직자가 낙마했고 곡절(曲折)이 있었다. 잘된 인사는 틈 없는 톱니바퀴와 같다. 안정된 정부시스템 구축은 외세 침입에 저항력도 강하다. 

한 시대 한 나라가 어려울 때 역사에서 교훈을 찾기 위해 해부학(解副學)의 모델로 등장시키는 것이 로마제국의 흥망성쇠이다. 로물루스가 세운 도시국가 로마가 지중해의 패권국가가 되어 2천여 년 전 유럽과 영국까지 정복하여 다스린 성공의 비밀은 무엇인가. 국제정치학적으로 볼 때 강대국이거나 문명국이 주변의 하찮은 부족 또는 민족에 의해 멸망된 예가 많이 있었다. 로마제국의 멸망, 한족의 멸망, 남미의 아즈텍 문명, 고대 희랍의 도시국가, 조선의 멸망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주변의 약소국이 강대국이나 문명국이 되고 나서, 다시 주변의 약소국으로 돌아가는 흥망성쇠의 고리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작금의 국내정치는 여야 협치는 난망하고, 밖(外)으로는 안보 위기다.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3차 정상회담을 지켜 본 국민들의 안보 불안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친형과 고모부를 잔인하게 죽인 살인자가 웃었다고 통일이 되고 평화가 온 듯 착각에 빠진 듯하다. 대통령, 정치지도자의 안목과 국가관은 곧 국가안보, 국가의 흥망성쇠와 직결된다. 역사적으로도 지도자의 판단착오, 무능은 환란을 불러왔다. 또한 국가와 국민은 안중에 없는 정치인들의 당리당략적 사고는 조선 500년을 넘어 현재도 진행 중이다. 외부의 위협이 있을 때 내부의 지나친 정치적 대립 즉 끝없는 적폐청산은 국가존립을 위태롭다 것은 동서고금의 진리다. 

매일경제 2018년 11월19일(월) 1면 “지도자가 바꾼 국가운명‘을 보면 한때 비슷했던 남미 자원 부국 칠레와 베네수엘라 두 나라 운명이 극명하게 뒤바뀔 수 있을까? 2012년만 해도 경제성장률이 5%대로 비슷했는데, 불과 6년 만인 2018년 경제 성적표는 완전히 다르다. 최근 경기 침체 속에서도 칠레는 올해 4%대 성장세로 중남미 모범국으로 떠올랐지만, 베네수엘라는 -18%라는 성장률 몰락으로 급속도로 빠져들고 있다. 한때 자원과 경제 규모가 비슷했던 두 나라의 명암(明暗)을 보면 자유 시장경제 개혁을 단행했던 칠레정부와 좌파 포퓰리즘에 매몰된 베네수엘라와 근본원인이 정책차이에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인 케이토연구소는 최근 국제통화기금(IMF) 자료에 따르면 칠레의 올해 성장률은 연4%로 지난해 1.5% 대비 3배에 가까운 성장률로 2022년에는 남미에서 처음으로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3만 달러로 예상된 반면 베네수엘라는 올해 성장률이 -18%로 예상돼 지난해 -14%에 이어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물가상승률을 보면 칠레의 올해 물가상승률은 연 2.9%로 예상된 반면, 베네수엘라는 250만%로 전망돼 정상 국가로 보기 어렵다. 경제지표 차이는 인구 유입과 유출로 이어진다. 칠레의 인구 증가율은 1.05%로 안정적인 반면, 베네수엘라의 올해 인구는 4.28%나 줄어들 전망이다. 

칠레는 특히 올해 3월 취임한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이 `법인세 인하, 조세 단일화 개혁, 대규모 인프라 투자, 자유무역협력 확대`를 중심으로 한 4대 경제개혁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1950년대 1인당 GDP 전 세계 4위에 올랐던 `석유 부국` 베네수엘라는 최저임금 인상, 무상교육, 무상의료 확대 등 포퓰리즘 정책으로 경제가 급속히 망가졌다. 국민이 잘살고 편안한 나라와 못살고 고통스러운 나라, 미래가 밝은 나라와 칠흑같이 캄캄한 나라. 나라의 흥망성쇠도 결국 `정부와 국민의 선택`의 결과다. 대통령과 국민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국가적 운명이 엇갈린다. 국민들이 장래를 내다 본 현명한 선택으로 성공한 나라가 있는가 하면, 눈앞의 과실에 급급한 나머지 실패의 나락에 떨어진 국가도 있다. 

성공국가 칠레와 실패국가 베네수엘라 두 나라의 실상과 교훈을 비교·분석한 것은 선거로 집권한 정부의 정책이 국가의 운명을 어떻게 좌우하는지 극명하게 보여준다. 선출직 정권은 4~5년 집권하지만 그 정책의 그림자는 수십 년에 걸쳐 영향을 미친다. 아울러 정부가 표만을 의식하고 정책을 폈을 때 단기적인 표를 얻겠지만 국가경제를 파탄으로 몰고 갈 수도 있는 상징적인 사례로 지적된다. 중남미에서 시장 친화적 개혁정책을 추진하는 대통령 취임을 기점으로 성장의 발판을 만든 반면에, 자유주의 정책인 `워싱턴컨센서스`를 비난했던 좌파 포퓰리즘적인 베네수엘라 `차비스모(Chavismo)` 개혁은 나날이 패색이 짙어가고 있다. 

이처럼 두 나라 사정이 엇갈린 건 근본적으로 경제정책에 기인한다. 1973년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칠레의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정권은 독재정치라는 비난을 받았지만 소위 `시카고 보이스(Chicago Boys)`로 불리는 관료들이 추진했던 친시장주의 개혁은 1990년 민정 이양 뒤에도 계속 이어졌다. 연금개혁 차원에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고안해 도입하고, `좌파냐 우파냐`를 넘은 협력 속에 2010년에 칠레는 남미 첫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이 됐다.

이와 반대로 1993년 집권한 우고 차베스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민간 대형기업 국유화·가격 통제·무상복지 확대로 대표되는 `차비스모` 정책 즉 `포퓰리즘(인기 영합주의)`이라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이를 이어받았다. 18일 블룸버그의 베네수엘라 라테 가격지수 상승률은 18만7400%다. 작년 같은 날 커피 한 잔 값이 1000원이었다면 1년 만에 180만7400원이 된 셈이다. 

결론은 역사는 수학 공식과 같다는 선각자의 명언처럼 칠레는 무역개방 친 시장 개혁으로 순항한 결과 남미 최초 OECD회원국이 되었지만 베네수엘라는 포퓰리즘으로 석유부국에서 빚쟁이로 국민들은 경제난에 시달려 커피 한잔에 180만 7400원에도 사 먹을 수 없는 빈민국가로 완전 몰락하는 것을 대통령과 우리정부와 국민이 반면교사로 삼았으면 한다.(끝) 

국회 입법지원위원,
국회 예산정책처 평가위원
숭실대학교 행정학과 겸임교수
대한특공무술협회 사무총장

[칼럼] 국가의 흥망성쇠(興亡盛衰)
문화/공연/전시 | Posted by 시사프라임 시사프라임 2018.10.26 14:02

"SOUL NIGHT CONCERT" 특별 콘서트를 연다!

"SOUL NIGHT CONCERT" 특별 콘서트를 연다!

안산 중앙동 민간 공연장 (주) 글로벌제이아트홀 소속 외국인공연팀 ‘인터네셔널 영드림즈’가 특별한 콘서트를 연다. "Soul Night“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 콘서트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들이 나와 자신의 소울을 쏟아내는 Music Concert다.

 

“인터네셔널 영드림즈”는 2014년 아프리카 타악기 연주팀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15개국 50명 가량의 피아니스트, 리듬 앤 블루스, 재즈, 래퍼, 디제이 등으로 구성된 대형 외국인 퍼포먼스 그룹이다.

 

가을의 정취가 한껏 음악과 어우러지는 소울나이트 콘서트로 당신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이 공간은 경기도 안산 중앙동에 위치한 글로벌제이아트홀 내에 CHICAGO라는 레스토랑이다.

 

레스토랑에서 콘서트가 열린다니 의문스럽겠지만 이 레스토랑은 다른 레스토랑과는 다르게 뉴욕의 블루노트나 시카고의 재즈바와 같이 음식과 와인 등을 즐기며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이색적이고 멋진 안산의 인터내셔널 레스토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팝송뿐만 아니라 한류시대에 걸맞게 외국인 뮤지션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노래를 연주 할 예정이다. 한국 아이돌의 노래인 만큼 관객들과 음악으로 하나가 되어 그것마저 공연으로 만들어내는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런 이색적인 공연을 경기도 안산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을 보아 다문화 대표도시 안산의 문화산업이 한걸음 한걸음 더 성장해나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여기서 우리들이 집중해서 보아야하는 점은 단순히 외국인들의 모임이 아닌 프랑스, 미국, 파나마, 인도, 불가리아, 가나, 나이지리아, 남아공, 인도네시아 등 정말 여러 국적을 가진 친구들이 MUSIC CONCERT를 연다는 점이다. 

 

각국의 문화가 다르고 언어도 다른 친구들이 모여 소울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관객들 앞에 서게 된 것이다.

 

무료입장이라 날씨만큼이나 추워진 경제 속에 각박해진 우리들에게는 따뜻하게 문화생활을 할 수 있어 더없이 좋은 기회이다.

 

한은남 편집장 enhanok70@hanmail.net

"SOUL NIGHT CONCERT" 특별 콘서트를 연다!
포토기사 | Posted by 시사프라임 시사프라임 2018.08.19 01:07

서울시 손기정 기념 프로젝트 최선인가?

서울시 손기정 기념 프로젝트 최선인가?

 

중구 중림동은 서울역 서부에 인접한 교통의 중심지이다.


중림동에 위치한 손기정 체육공원은 구 양정고교 교지(1918년 만리동 이전)로 1987년부터 마라톤 영웅 손기정 선수를 기념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축구장, 테니스장, 문화센터 등 주민 및 시민을 위한 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으며 손기정선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설립한 손기정기념관이 2012년 완공되어 운영되고 있다.

 
 손기정체육공원이라는 명칭이 있고 손기정기념관이 있긴 하지만 공간 구조적 한계 및 기존 시설의 부조화로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이자 세계적 마라토너 손기정의 정신과 업적을 담아내고 기념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것 또한 사실이다.       
 
 
서울시가 2017년 5월부터 주관하고 있는 손기정, 남승룡 기념프로젝트는 위와 같은 필요성으로 시작하였으며 8월 16일(목) 중구 중림동 시민과 함께하는 손기정 기념 프로젝트 관련 주민 설명회가 열렸다.

 
 서울시 공공재생과 정병익팀장의 사회로 사업 총괄 디자이너 오준식(베리준오 대표) 및 중림동 주민들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회의가 진행 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기존 손기정체육공원내 축구장을 그대로 유지하되 지상 3.5m 높이로 270미터코스의 인공구조 트랙을 설치하여 런닝전용코스(스타트랙)로 운영하고 하단트랙은 걷기전용 코스로 이용한다.

 
 2. 중림동과 서울역 7017로와 연결되는 후문 공간에 트레이닝복합건물(서울런)을 설치, 탈의실 및 샤워실 등의 편의‧휴게시설을 조성하고 그리고 옥상과 스타트랙을 연결하여 활용한다.

 
 3. 기타 기존 정문 관리사무소를 어린이 전용도서관으로 리노베이션하고 무궁화와 대왕참나무등으로 공원 조경 작업을 추진 한다.

 
 4. 2018년 말 추가협의 및 조정을 거쳐 공원 및 조경작업 시작예정이며 47억이 배정되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대부분의 주민들은 체육 공원내 축구장의 존재 가치 필요성을 부정 하였으며, 한 주민은 손기정이 마라톤에서 소중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지 축구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손기정기념 공원 프로젝트는 손기정의 역사와 정신에 맞는 사업으로 되어야 하는데 현재 서울시 자료로 본 디자인 상황으로는 전혀 그렇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 주민은 서울시가 지난1년이라는 시간동안 이 프로젝트를 위해 많은 노력과 연구 및 진행 한 것에 대하여 수고하고 고생한 것을 격려 하지만 이번 설명회 한번만으로는 주민이 우려하고 걱정하는 모순점과 의문점이 해소되기에는 무리가 많으므로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주민 설명회 뿐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서울시 공청회를 열자고 건의 하였다.

 
    손기정을 기억하는 사람들 카페의 김태희 대표는 이번 리노베이션의 목적이 손기정 자체이므로 손기정의 철학과 가치, 정신이 담겨진 공간구성이 최우선시 되어야 할 것 이며, 이를 바탕으로 주민, 시민, 국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공유하는 손기정 공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설명회에 참석한 손기정재단의 입장을 들어보면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설치물인 인공 구조물로 인해 손기정 선수의 땀과 노력을 통해 세계 도전과 승리를 만들어낸 자랑스러운 스토리가 있는 장소가 더 지워지지 않을까하는 우려스러움이 크다고 하였다.

 
   서울시는 오래전부터 환경오염을 생각해서 친환경적인 정책의 일환으로 고가를 철거하여 왔기에 서울시민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손기정기념 체육공원 프로젝트 디자인은 상황이 좀 다르다. 지상에서 3m이상 올라간 2층 구조에 런닝 트랙을 만들면 철재 구조로 된 인공적인 구조물이 들어서게 되는데 계획단계에서 디자인적으로는 근사할지 모르나 시간이 지나면 여타의 고가처럼 흉물스럽게 될 것이다. 서울시가 현재까지 정책적으로 진행 해온 도시재생과 같은 방향인지 의문스럽고 결과적으로 자연을 훼손하는 것이다.

 
 또한, 어제 진행된 설명회 동안 필연적으로 제기될 수밖에 없는 2층 고가의 런닝트랙 안전에 대한 설명과 소음 및 진동, 인근 아파트 내부가 보일 수 있는 사항, 야간 조명 등의 주민 거주 침해에 대한 해결방법을 제시 하지 않았으며, 기본적인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도 부족했다.
 

 현실적으로 체육공원 운영을 무료로 하게 되면 중구 주민 및 서울시민의 세금이 많이 들어가게 될 것이고,  만약 유료로 한다면 상업시설로 이용되기 때문에  주민들과 서울시민들이 현재처럼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없게 된다.  돈 없이도  할 수 있는 마라톤을 선택한 손기정의 정신과 도전에도 맞지 않는 것이다.

 
 또한 설명회에서도 가장 큰 문제로 거론되고 주민들의 반대가 심한 축구장을 다른 곳으로 이전하거나 철거한다면 굳이 서울시민의 세금이 들어가는 고가의 이층구조 트랙을 만들 필요도 없을 것이다.

 
 서울시의 아이디어를 백번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수십억을 들여 300미터도 되지 않는 고가트랙을 만들어서 마라토너와 러너의 성지라고 아무리 홍보한다고 하더라도 80여년전 손기정선수의 땀과 도전, 승리의 정신과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100년의 역사를 지닌 장소인 손기정체육공원이 자연 친화적인 공원의 특성을 잘 살리는 방안이 마련되기를 바라며, 마라톤 영웅 손기정정신이 기억되고 자랑스럽고 국제적인 스포츠 관광자원으로 추진 되길 희망한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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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손기정 기념 프로젝트 최선인가?
경제/금융 | Posted by 시사프라임 시사프라임 2018.06.29 01:05

은행 대출금리 조작은‘금융신뢰’를 훼손하는 범죄행위!

은행 대출금리 조작은‘금융신뢰’를 훼손하는 범죄행위!

대출영업 중지시키고, 징벌적 손해 배상해야!

- 업무실수나 과실이 아닌 ‘고의적 범죄행위’ 가능성 농후해...!

- 금융감독당국은 은행자체조사 시키지 말고, 직접 전수 조사해야...!

- 가담은행 일벌백계 처벌,피해소비자 징벌적손해배상 실시해야...!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이하 ‘금소연’, 회장 조연행 )은 은행들이 금융소비자의 소득을 과소평가하거나 담보를 누락하는 등 일상적으로 광범위하게 ‘금리를 조작’ 하여, 소비자를 속인 것은 업무 실수나 과실이라기보다는 ‘고의적 행위’로, 금융신뢰의 근간을 흔드는 ‘범죄’행위로 반드시 전수 조사하여 실상을 철저하게 명백히 밝혀 가담 은행과 직원을 일벌백계로 처벌하고 피해소비자에게는 징벌적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할 것이고 밝혔다. 

 
금소연은 그동안 신용금고 등 제3금융권 지점에서 간헐적으로 가산금리 조작행위하 발생하여 금융당국에 영업기밀이라며 감추고 숨기는 가산금리체계를 ‘투명성, 합리성’을 요구하며 제도개선을 요구해 와 금번에 금융감독원에서 은행에 대해 ‘샘플’로 조사한 결과 시중은행들이 광범위하게 ?넓게 금리를 조작해 온 것이 사실로 밝혀진 것이다.

 
만일, 금융감독당국이 이번 사건에도 은행들을 감싸고 범죄행위를 축소시키거나 소비자피해보상이 미흡할 경우 상위기관에 강력한 조사를 청구할 것이며, 피해소비자들을 모아 공동으로 손해배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의 9개 국내은행 대출금리 산정체계를 1~2달 짧게 점검하였음에도 상당수 은행에서 금융소비자에게 부당하게 높은 금리 부과, 비합리적인 가산금리 산정, 부과 및 우대금리 운용 등이 다수 확인되었다면, 금리조작 등 더 많은 불공정한 영업 행위의 개연성이 매우 높음으로 ‘은행들에게 자체 조사하여 조치할 것을 주문하지 말고, 금융감독원이 직접 전수 조사하여 실상을 명확히 밝히고 피해소비자에게 조속한 보상을 실시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이 점검 결과를 발표하면서 적발한 은행, 피해 규모 등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제식구 감싸기이고 건전한 신용질서 확립, 금융소비자 보호의 직무를 태만히 하는 것이며 은행의 대출금리 산정체계 개선의 의지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

 
은행은 정보의 비대칭성, 거래 관계상 우월적인 지위에서 금리를 산정하고 있으며 영업기밀이라면서 가산금리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도 않는다. 금융소비자는 산출된 금리가 본인의 정보를 정확한지 반영되어 산정되었는지 확인이나 검정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며 이를 신뢰하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이번 금리조작은 은행이 자기에게 가장 좋은 금리를 제공하였다고 믿는 금융소비자들의 신뢰감을 상실시키고 금리에 대한 불신감을 증폭시키는 배신행위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금리산정 체계를 객관화, 투명화, 합리화하고, 어떤 정보가 반영되어 신용등급이 정해지고 금리가 산정되었는지 금융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게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보고서 제공을 의무화해야 한다. 금융소비자가 대출이자라는 가격을 지불하는 이상 그 내용을 알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은행이 불공정한 행위로 부당하게 대출이자를 더 받은 지 금융소비자는 알 수가 없으므로 시효와 관계없이 환급해야 하고, 금융당국은 부당하게 받은 이자의 10배 이상에 해당하는 징벌적 과태료를 부과시키고, 대출 영업을 정지를 시켜야 하며 관련자는 일벌백계로 엄벌해야 한다.

 
금융소비자연맹 강형구 금융국장은 “금융소비자는 은행이 산출한 대출금리를 그대로 수용할 수밖에 없는 경제적 약자로 부당하게 금리를 올려 이자를 더 받은 것은 용서할 수 없는 기만행위로 개별창구에서 일어난 일로 축소하여 어물쩍 넘어가지 말고 철저히 조사하여 유사한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금융소비자 개개인이 본인의 금리 산출을 확인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사프라임 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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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출금리 조작은‘금융신뢰’를 훼손하는 범죄행위!
통일문화특별위원회, 통일문화인 1,061명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

 

- 문화예술을 통한 통일운동에 앞장서는 철학있는 정치인으로 가장 적임자라는 뜻을 모아 적극 지지하게 되었다.

 


통일문화인 1,061명은 지난 7일(목) 오전 박원순 캠프 1층 회의실에서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통일문화특별위원회(위원장 이경태 박사, 이하 위원회)는 통일,문화관련 전문가 117명으로 구성된 통일문화 관련 여론선도 단체로서 단기적으로는 박원순 후보의 서울시장 당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통일문화특별위원회는 “중장기적으로는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교류협력의 문을 여는 데 문화예술을 통하여 기여하고자 하며 분열과 대립의 문화가 아닌 상생과 통합의 철학과 문화로 차원을 높여 한민족의 번영을 창달하는데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지 선언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박원순 후보는 사회적 책임감도 공동체 의식도 없는 철학궁핍의 천박한 상류층이 아니라, 이 사회를 어디로 이끌어야 할지, 미래비젼을 무엇으로 삼아야 하는지를 알 수 있는 역사의식과 시대정신을 갖추었기에 촛불정신을 구현하여 부도덕한 기득권 세력을 혁파하고 경종을 울려, 격차가 적은 더불어 사는 공동체로서 새로운 서울시의 희망과 비전을 줄 수 있는 철학이 있는 후보이므로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둘째, 박원순 후보는 강자의 탐욕과 갑질로 인해 건강한 사회가 분열과 대립, 분노와 절망으로 멍들어 가던 서울시를 더불어 사는 ‘상생과 배려의 사회’로 이끌어 왔고, 시민 속으로 다가가 시민들의 고통과 아픔을 어루만져 주고 희망과 행복을 담보하는 시민통합후보이므로 적극 지지한다.

 

셋째, 박원순 후보는 평생 타고난 정의감으로 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삶을 살아 왔고, 문재인 정부와 철학을 공유하고 있으며, 풍부한 시정경험으로 서울시가 글로벌 미래국제도시로서 도약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지난 7년간 초심을 잃지 않고 일관되게 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일해 온 신뢰할 수 있는 시민후보이기에 적극지지한다.

 

넷째, 박원순 후보는 최근 한반도 냉전구도의 청산과 평화체제 전환을 맞아 우리민족의 최대 과제이자 목표인 통일을 위해 남남갈등을 극복하고 남북교류화합을 앞장서 추진할 수 있는 민족통일과 평화후보로서 적극 지지한다.

 

다섯째, 박원순 후보는 21세기는 문화가 경쟁력인 시대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문화예술의 소중함을 알고, 서울시를 ‘세계적 문화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계획을 하고 있으며, 나아가 한국의 혼이 살아 있는 한류문화를 통한 남북문화예술한마당을 마련하여 통일로 가는 문을 활짝 열고자 하는 문화후보이므로 적극 지지한다.

 

여섯째, 우리는 흑백논리를 넘어서 박원순 후보가 당선된 후 서울시장으로서 바른 정책을 펼 수 있도록 뜨거운 지지와 더불어 냉철한 비판으로 올바른 중심과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활동을 해 나갈 것임을 약속한다. 감사합니다.


 
한편 통일문화특별위원회 이경태박사 위원장은 "시대정신과 역사적 사명을 고려할때 박원순 후보가 가장 적임자라는데 뜻을 모으로, 박원순 지지선언을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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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문화특별위원회, 통일문화인 1,061명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
(사)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 인촌김성수가옥등 해지 요청!

서울시-‘서울미래유산’ 인촌 김성수 가옥
 전라북도- 지정기념물 인촌 생가

(사)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 해지 요청!


사단법인 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회장 함세웅. 이하 항단연)는 항일독립운동가들의 높은 뜻을 받들고 기리며 이들의 선양사업에 힘쓰고 있는 독립유공자 및 유족 및 독립운동가 단체들의 연합회이다.


항단연은 전라북도 고창 인촌 김성수 생가의 전라북도 기념물 해제 요청에 이어서 서울특별시에 서울미래유산 인촌 김성수 가옥 해지를 요청했다.


서울미래유산은 서울시에서 문화재로 등록되지 않은 서울의 근• 현대 문화유산 중에서 미래세대에게 전달할 만한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모든 것으로 서울사람들이 근• 현대를 살아오면서 함께 만들어온 공통의 기억 또는 감성으로 미래세대에게 전할 100년 후의 보물에 해당하는 것들을 선정한다.

 

                 인촌 김성수 가옥 내부(사진:한일독일운동가단체연합회)


종로구 계동 소재의 인촌 김성수 가옥은 지난 2013년도에 선정되었으며, 보존 설명문에 ‘민족 교육과 계몽 운동에 주력한 정치인 김성수가 거주하던 가옥, 2·8 독립선언준비, 3·1운동의 초기 준비 단계 등에 항일 독립투사들이 모인 밀회의 장소 중앙고보, 보성전문, 동아일보 설립을 구상하는 등 일제 강점기 독립 운동의 배후 지원 및 민족 교육, 민족문화의 보급을 위해 노력했던 장소로써 보존 가치가 있음’이라고 적시해 있다. 


항단연은 ‘인촌 김성수의 친일행적으로 서훈이 박탈되고, 종로구 계동에 있는 인촌 김성수 가옥은 현충시설에서 해지되었음으로 당연히 서울미래유산에서도 해제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전북 고창군의 전라북도 기념물 제 39호 인촌선생 생가도 현충시설에서 해지되어 현재 전라북도 기념물 해제 심의가 4월 초에 계획되어 있다.


이에 고창군은 “인촌 김성수가 고창군에 기여한 공이 있고, 여론 형성이 안 되어서 지정기념물 해지를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라북도에 제출하였다.


이에 항단연은 “역사적 심판에 앞장서야 할 지자체가 여론을 고려한다는 것은 이해되지 않는다. 또한 여론 조사를 했다는데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도 의문이 간다.”며 “고창군은 역사적 심판에 따라 인촌으로 변경, 인촌동상 철거(철거 시까지 친일행위 안내 푯말 설치), 인촌생가 지정기념물 해지 등에 앞장서야 한다. 또한 전라북도는 고창군의 의견을 명확하게 검증하여 기념물 해제심의에 반영해야 할 것이다.” 라고 역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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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 인촌김성수가옥등 해지 요청!
사회/인물 | Posted by 시사프라임 시사프라임 2018.03.29 22:21

운암 김성숙선생, 49주기 추모재(追慕齋) 현충원에서 열린다.

운암 김성숙선생, 49주기 추모재(追慕齋) 현충원에서 열린다.

- 임시정부 약법3장, “미•소 강대국과 평등한 외교관계를 수립해야 한다” 며 “대립이 아닌 통합을 위해 좌우 모두 포섭” 주창!

 

독립운동가 운암 김성숙선생의 추모재가 다음달 12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사)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 주최로 오전 11시 열린다. 

 

 

(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는 대한민국 민족사에서 치욕이었던 일제강점기속에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한 운암선생님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4월12일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운암 김성숙선생 서거 제49주기 추모재'를 국가보훈처•서울특별시 후원으로 개최한다. 



 

이번 추모재에서는 운암선생 유족, 관련단체장,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하며 개식, 국민의례, 운암 김성숙선생 약사보고, 내빈추모사, 합창단 추모곡, 헌화 및 분향, 조총발사 및 묵념, 그리고 운암 김성숙선생 묘소 참배 순서로 진행되며 부천 석왕사합창단, 역사어린이합창단, 국방부의장대.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가 참여한다.



운암 김성숙(雲巖 金星淑)선생은 1898년 평안북도 철산에서 태어난 운암 김성숙 선생은 19세에 경기도 양평 용문사에서 출가했으며, 1919년 '조선독립군 임시사무소' 명의의 격문을 뿌려 옥고를 치르는 등 독립운동에 투신했다.



중국으로 건너간 운암 김성숙선생은 조선의용대, 일제 주요 기관 파괴를 목적으로 결성된 조선의열단에 가입하고 '반역사'(反逆社)라는 이름의 학생단체를 조직하고 항일투쟁을 계속하며 김원봉 선생과 함께 의열단을 배후 조종하며 항일투쟁 선봉에 서며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하였다.



지난 2016년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운암 김성숙선생 중국인 부인 두쥔훼이(杜君慧, 1904∼1981) 선생이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외무부 요원으로 항일독립운동에 참가한 공로로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고, 부부가 항일독립운동을 하여 한•중 연합투쟁의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 받았었다.



운암 김성숙 선생은 1945년 해방을 맞아 환국을 준비하면서 임시정부에서 ‘약법 3장’을 통과시켰다. 그 3장 내용 중에 대립이 아닌 통합을 위해 좌우 모두 포섭하면서도 미•소 강대국과 평등한 외교관계를 수립해야 한다는 대목은 지금 대한민국의 외교 상황에 의미하는 바가 크다. 



또 강대국들과 치열한 협상을 통해 자율성 공간을 우리 스스로가 확보해야만 민주주의도 사회변혁도 가능하다고 주창했는데, 문재인 정부가 지금 평치는 외교 상황과 일치한다.



귀국 후에도 운암선생은 초지일관으로 좌우합작 운동을 전개하며 이승만• 박정희 정권에서는 반독재운동을 펼쳐서 수차례 옥고를 치르는 많은 고생을 하셨고,  정치인으로서 통일을 위해 헌신했으며 신민당 창당의 주축으로 운영위원•지도위원을 맡아 활동하시다 1969년 4월 12일 서거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8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고, 국가보훈처. 광복회. 독립기념관은 2008년 4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한편 민성진 기념사업회 회장은“ 조선의용대, 의열단 활동과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하시며 항일독립운동을 앞장서고, 해방 후 정치가로서 민주화투쟁에 앞장서시며 조국 통일을 위해 헌신하셨던 지도자로 재평가되는 인물이다”며“운암선생은 대만•중국 학자들에게 더 알려진 분으로 대한민국에서도 재평가와 함께 2018년에는 선생께서 주창하시던 남•북 평화통일의 초석을 다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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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 김성숙선생, 49주기 추모재(追慕齋) 현충원에서 열린다.
김종태, 오늘의 단상(斷想) "오픈 이노베이션”

- 오늘의 키워드는 "오픈 이노베이션”입니다. 

 

과거에는 기업 자체적으로 기업 내부의 자원을 총 동원하여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 혼자만의 기술과 능력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대세였다면 이제는 대부분의 기업과 스타트업들에 있어 “오픈 이노베이션”이 거부할 수 없는 필수요소가 되었습니다. 

 

개방형 혁신 또는 열린 혁신으로 불리는 오픈 이노베이션은 일반적으로 기업들이 자체 연구개발 또는 사업화 과정에서 대학이나 타기업 및 연구소 등의 외부 기술과 지식을 접목하고 도입하거나 이를 활용하여 사업화함으로써 성과와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는 경영전략입니다.


기업들의 R&D투자 규모는 갈수록 커지지만 성공확률이 점점 떨어지다보니 이런 오픈 이노베이션이라는 구원투수를 찾게 되는 셈이지요.

 

다시 말하면 기업에 필요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외부에서 조달하는 한편 기업 내부의 자원을 외부와 공유하면서 혁신적인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것을 오픈 이노베이션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기업의 사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신속하게 대응하는기업들의 생존방식이라고도 할 수있지요.

 

오픈 이노베이션의 추진과정에서 “브레인 스토밍”은 빼놓을 수 없는 필수요소입니다.
브레인 스토밍이란 오스븐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으며 특정한 주제에 대해 두뇌(brain)에서 폭풍(storming)이 휘몰아 치듯이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가능한 모두 끌어내어 내놓는 것입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아이디어를 생성해 내는 것이 목적이고 주로 집단의 회의, 토의, 토론 등에서 사용할 수 있지요.


업무의 추진과정에서 접하게 될 예측가능한 모든 사안에 대하여 가능한 모든 원인을 찾아 내는데도 브레인 스토밍처럼 유용한 것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다국적 기업들은 모든 문제해결과 외부자원을 활용하고자 할 때 브레인 스토밍을 통해 성과를 내고 있기도 합니다.

 

자료를 찾다보니 브레인 스토밍을 보다 잘 하기 위한 방법론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아래 17개의 항목이 눈에 띠는군요.

 

- 다른 사람의 결과물이나 의견을 참조하고 인용하는 것을 주저하지 말고 비슷한 장르의 여러가지 책이나 영화보기
- 의견에 맞는 노래를 골라서 스토리에 영감을 불어넣기
- 의견이나 주장의 폭을 넓힐수 있도록 관련 소품 쇼핑하기
- 밖으로 나가 사람들의 제스처, 행동, 대화를 엿들으며 힌트를 얻고 다른 사람들 관찰하기
- 다른 상황을 가정하여 만약에라는 질문 던지기
- 독특한 아이디어를 적용하여 직접 진행과정 테스트 해보기
- 스토리를 명확하게 하기 위하여 아무에게나 얘기 들려주기
- 스토리에서 구상한 것과 비슷한 사람이나 배경의 사진을 찾아보고 신문에서 흥미로운 사건이 담긴 기사 스크랩하기
- 비평을 안하는 것을 전제로 자유롭게 의견개진하며 서로에게 각자 쓴 것을 읽어주기
- 스스로에게 편지쓰기
- 글쓰고 생각하기 좋은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주말을 혼자 보내기
- 각 장면들을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고 빈 공간을 채우기
- 인물들의 취미나 특기 또는 관심사 등을 적어보기
- 대상과 유사한 사람들과 인터뷰하기
- 어디든 직접 가보고 사진이나 영상 등 단지 시각적으로만 경험하는 것보다 직접 냄새를 맡고 감각적으로 느끼기
- 방해받지 않을 나만의 공간 만들기
- 완벽한 단어나 문장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무작정 아이디어 쓰기

공감이 가는지요.


브레인 스토밍은 말 그대로 말이 되든 안되든, 도움이 되든 안되든 전혀 부담없이 주저않고 쏟아내야 하며 아무도 이에 대한 평가나 비평은 절대 하지말아야 합니다.


이러한 활발한 브레인 스토밍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은 서서히 완성되어가는 것이라 여깁니다.

 

                     2018.1.17  AVA엔젤클럽 회장 김종태

김종태, 오늘의 단상(斷想) "오픈 이노베이션”
사회/시사/오피니언 칼럼 | Posted by 시사프라임 시사프라임 2017.12.21 19:24

김종태, 오늘의 단상(斷想) "탄소배출권”

김종태, 오늘의 단상(斷想) "탄소배출권”

- 오늘의 키워드는 "탄소배출권”입니다.

 

산업화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CO₂)의 배출이 급증하면서 지구온난화라는 심각한 상황에 빠져들자 국제연합의 주도로 각국이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감축하자는 합의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합의에 따라 지구 전체의 탄소배출에 대한 통제장치가 마련되었는데 이는 교토의정서에 근거하고 있으며 이산화탄소를 비롯해 메테인(CH₄), 아산화질소(N₂O), 과불화탄소(PFCs), 수소불화탄소(HFC), 육불화황(SF6) 등의 6대 지정 온실가스가 대상입니다.

 

탄소배출권(Certified Emissin Reductions)이란 일정 기간 동안 6대 지정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도록 국제연합이 국가별로 부여한 권리를 말합니다. 


도쿄의정서는 1997년에 채택하였고 2005년에 발효되었으며 한국은 2015년부터 참여하고 있습니다. 

 

탄소배출권 의무당사국들은 1990년 배출량을 기준으로 2008년에서 2012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평균 5% 수준으로 줄이기로 했으며 감축에 성공한 나라들은 감량한 양만큼의 탄소배출권을 부여받아 이를 사고팔 수 있게 하였습니다. 


즉, 정해진 기간 안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지 못한 각국 기업이 배출량에 여유가 있거나 숲을 조성하여 이탄화탄소를 대폭 줄인 사업체로부터 돈을 주고 권리를 사는 것을 말합니다.  

 

이 거래가 비즈니스로 성립되려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실적을 국제연합기후변화협약(UNFCCC)에 등록하는 절차를 통해 감축한 양만큼 탄소배출권을 받게 되고 이 배출권을 대상으로 국제간, 기업간 거래가 되는 것이지요.


탄소배출량이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초기에 자국의 이익에 반한다는 이유로 이 기후협약의 무용론을 주장하며 탈퇴선언을 하여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결국 미국의 탈퇴와 이분야의 선구자인 유럽이 경제침체로인해 거래규모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등 전반적인 부진으로 인해 현재의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하자면 탄소배출권 거래는 실패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한국은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4년 1월 탄소배출권에 대한 기본 계획을 마련하고 9월에 각 업체별로 배출권을 할당했으며 마침내2015년 1월 12일부터 한국거래소에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이 개장되었지요.


탄소배출권 시장에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12만5000톤 이상인 업체와 2만5000톤 이상인 독립사업장 등 모두 525개 할당 대상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개장 초기에 탄소배출권의 시장 가격은 톤당 1만원, 달러화로는 9달러 선을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반면에 배출권을 확보하지 못한 기업에게는 톤당 3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되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거래량과 규모가 아직은 크지않아 활성화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것 같군요.

 

전세계적으로 탄소배출권 거래의 부진과 미국의 이탈로 발생한 이러한 위기에도 불구하고 당초의 취지와 지구온난화 해결의 명분을 가지고 있어 탄소배출권 시장 자체가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난관이 있겠지만 지구온난화를 막는 것은 지역과 세대를 불문하고 지구촌 모두가 참여하고 지켜야 할 의무라 여깁니다.

 

 

               2017. 12. 21.  AVA엔젤클럽 회장 김종태

김종태, 오늘의 단상(斷想) "탄소배출권”
사회/시사/오피니언 칼럼 | Posted by 시사프라임 시사프라임 2017.12.10 11:28

김종태, 오늘의 단상(斷想) "아마존드”

김종태, 오늘의 단상(斷想) "아마존드”

- 오늘의 키워드는 "아마존드”입니다.

 

온라인 서점 시절의 아마존을 아는 사람들은 그저 오프라인 서점을 온라인으로 끌여들어 세상에 없던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역할을 하는 정도로만 여겼습니다.


온라인 서점분야에서 1등을 하는 기업 정도로만 알았던 것이지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아마존의 성장과정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온라인 서점이 아니라 뭔가 다른게 있다는 생각을 조금씩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마존이 어느정도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대부분 인정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되돌아보니 아마존은 사람들이 생각했던 잠재력을 훨씬 뛰어넘어 엄청난 파괴력을 가지고 있었고 미래는 상상초월 그자체로 보입니다.


미국가정의 58%가 아마존 온라인 거래를 통해 물건을 구입하며 미국인 55%가 첫 상품 검색을 아마존에서 시작한다는군요. 


구글 등의 검색엔진을 사용하는 것은 20%대에 머물고 있다니 그야말로 아마존 세상입니다.

 

지금의 아마존은 거의 전 산업을 아우르는 어머어마한 포식공룡이 되어 있으며 오프라인 업체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기업으로 성장을 하였군요.


그야말로 아마존이 세상을 집어삼키고 있는 형국입니다.


아마존은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로 비유를 하기도 합니다.


아마존이 최초로 드론을 이용하여 배송을 하는 등 IT분야까지도 석권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마존이 최근에는 약국면허까지 확보하게 되어 미국의 오프라인 약국들도 벌벌 떨고 있다고 합니다.


하기사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으로 가서 약을 타는 것보다 간단히 아마존에 처방전만 입력하면 집으로 약을 즉시 배송을 해준다니 이보다 편리할순 없겠지요.

 

이렇게 온라인 기업이 오프라인 업체들을 무너뜨리는 현상을 일컬어 “아마존에게 점령당했다”라는 의미를 담아 아마존드(amazon-ed)라고 하는군요.


이런 회사명이 포함된 신조어까지 나올 정도니 정말 핫한 이슈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오프라인 업체들이 인터넷 기업에 사업기반을 송두리채 뺏기는 현상이 계속 확산되고 있으며 이를 주도하는 대표선수가 아마존인 셈입니다.


기존의 유통뿐만 아니라 제약·패션·미디어 등 광범위한 분야의 기업들이 아마존으로 인해 폐점 위기에 몰리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우리의 스타트업들도 이만한 꿈을 가지고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아마존의 창업자인 제프베저스의 아주 특별한 경영철학을 소개하며 마칩니다.


(1) 이익보다는 시장을 먼저 지배하라!
(2) 손해를 보더라도 가장 싸게 팔아라!
(3) 제품이 아닌 경험을 팔아라!
(4) 사업을 무한 확장하라!

 

 

                2017.12.10  AVA엔젤클럽 회장 김종태

김종태, 오늘의 단상(斷想) "아마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