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 여명이 관람한 연말연시 최고의 선택, 국립극장 마당놀이!

        ‘놀보가 온다’ 마당쇠, 놀보, 흥보         흥보 자식들(사진제공:국립극장)

                            마당놀이, 놀보가 온다 포스터(제공:국립극장)

 

누구나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연희극 마당놀이는 2014년 ‘심청이 온다’를 통해 국립극장에서 새롭게 부활해 치열한 연말연시 공연시장에서 26회 공연 내내 매진을 기록하며 마당놀이의 저력을 입증했다.


그 성원에 힘입어 2015년 ‘춘향이 온다’는 회차를 대폭 늘려 58일간 총 46회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년 동안 평균 객석점유율 94퍼센트, 총 관람인원 8만 6,531명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운 마당놀이는 단연 연말연시 대표공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당놀이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 장르이다. ‘부모님 모시고, 아이들 데리고 3대가 즐겁게 봤다’, ‘부모님께서 매우 만족하셨다’는 관객 평이 대다수인 만큼, 8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65세 이상의 할아버지·할머니까지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중장년층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지난해부터는 중장년층과 노년층이 관람하기 편한 평일(화․수요일) 낮 공연을 편성했다. 평일 낮 공연은 저녁 공연에 비해 더욱 높은 예매율을 기록했다.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놀보’, 질펀한 돌직구 날리는 ‘마당쇠’
새로운 매력의 캐릭터 열전과 속 시원한 사이다 풍자
2014년부터 국립극장 마당놀이를 이끌어온 손진책 연출은 마당놀이 ‘흥보전’(1983년)과 ‘놀보전’(1984년) 이후 30여년 만에 흥보와 놀보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마당놀이를 연출한다.


신작 ‘놀보가 온다’에는 오늘날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매력의 배역들이 등장해 한층 더 신명나는 연기와 노래, 속 시원한 풍자를 선사할 예정이다.

 

놀보는 가난한 동생 흥보에게 심술을 부리고 흥보처럼 제비 박씨를 얻기 위해 일부러 제비 다리를 부러뜨리는 만행을 저지르지만 결코 미워할 수만은 없는 캐릭터로 새롭게 부활한다.


놀보 역은 국립극장 마당놀이의 터줏대감 김학용이 맡는다. 김학용은 2014년 ‘심청이 온다’에서 심봉사 역을, 2015년 ‘춘향이 온다’에서 변학도 역을 맡아 독보적인 코믹 연기로 매회 객석을 들썩거리게 한 천생 희극배우다.


특유의 코믹함과 인간미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아온 그가 놀보의 ‘이유 있는 심술’을 연기하며 새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흥보 역은 국립창극단의 막내 단원이자 빼어난 소리 실력과 타고난 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유태평양이 맡는다.


창극 ‘오르페오전’ ‘트로이의 여인들’에서 진지한 캐릭터를 연기했던 그가 마당놀이에 처음 도전함으로써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김학용과 함께 국립극장 마당놀이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출연하는 작품마다 넘치는 끼와 몸에 밴 재기발랄함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는 서정금은 흥보처를 연기한다.


이에 질세라 디테일한 코믹 연기와 구성진 소리실력을 지닌 국립창극단의 또 다른 재담꾼, 신입단원 조유아는 이번에 놀보처 역을 꿰찼다. 이들 주역은 모두 원캐스트로 총 46회 공연을 이끌며 찰떡 호흡을 선보일 예정으로, 국립창극단 신․구 배우들의 신선한 조화 또한 주목할 만하다.

 

또한, ‘흥보전’ 원작에는 없는 마당쇠가 마당놀이 ‘놀보가 온다’의 주인공으로 새롭게 등장한다. 놀보 집에서 일하는 종이자 공연의 진행자 역할을 하는 마당쇠는 놀보의 심보를 훤히 꿰뚫고 연신 놀보에게 질펀한 돌직구를 날리며 통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당쇠 역은 이몽룡부터 방자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이광복이 맡는다. 최근 창극 ‘적벽가’에서 살기 어린 조조를, ‘오르페오전’에서 랩을 선보였던 그의 또 다른 캐릭터 연기를 기대할 수 있다.

 

배우 27명․무용수 17명․연주자 26명으로 구성된 70명의 ‘놀보가 온다’ 출연진은 시종일관 흥겨운 연기와 노래 한마당을 펼치는 가운데 저출산, 월세 폭탄 등 현 시대의 사회 이슈들을 적나라하면서도 유쾌하게 거론해 관객들이 즐겁게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정재엽 기자 minute9@naver.com
이기창 기자  eldorei@hanmail.net
기자 블로그 http://blog.daum.net/20070616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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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 여명이 관람한 연말연시 최고의 선택, 국립극장 마당놀이!
문화/책 | Posted by 시사프라임 시사프라임 2016.11.22 15:01

<화제의 신간>군웅할거 대한민국 삼국지

<화제의 신간>군웅할거 대한민국 삼국지

최순실 국정농단과 촛불시국에 즈음하여 2017년 대선을 앞두고 잠룡들의 용트림이 거세지고 있는 이때, 대한민국 정치 지도를 바꿀 의미 있는 책이 출간돼 눈길을 끈다.

 

     <신간>군웅할거 대한민국 삼국지 표지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북콘서트쇼 개최(촬영=시사프라임)

 

군웅할거 대한민국 삼국지의 저자 김재욱은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소설 삼국지등장인물에 현재 대한민국 정치인을 비유하여 향후 대선에 승리의 동남풍이 어디로 불지 예측해보고, 바람직한 정치 사회상과 치세의 능신’, ‘난세의 간웅이 누구일지 독자로 하여금 판단하게 한다.

 

특히 2017 대선을 앞두고 정권을 바꿀 능력이 있는 야권 정치인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데 사실에 근거한 이들의 행적과 삼국지등장인물들의 일화를 절묘하게 비교하여 마치 옛날과 지금의 인물이 거울을 대하고 보는 듯하다.

 

이 책에는 대한민국 대표 정치인 20명이 등장한다. 저자는 유언에 박원순, ‘유표에 문재인‘, ’원소에 안철수, ’공융에 유승민, ’조자룡에 표창원, ’손권에 안희정을 매칭했다.

 

소설을 기반으로 삼고, 필요에 따라 정사의 내용을 첨가하는 방식으로 삼국지등장인물의 이야기를 재구성했다.

 

 ‘정사의 내용은 김원중 선생이 옮긴 정사 삼국지(민음사)를 참고했고, 필요에 따라 작가가 원문을 번역하기도 했으며 지면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주요한 장면을 위주로 서술하면서도 독자가 해당인물의 생애를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가 보는 삼국지는 사실만을 기록해 놓은 역사서가 아닌 소설이다. 등장인물의 행적이나 당시 상황이 사실과 맞지 않는 것이 적지 않은데 조조, 손권, 유비 세 사람 중에 유비를 주인공으로 정하고, 나머지 두 사람은 유비에 맞서는 사람으로 그려 놓은것.

 

소설은 이른바 촉한정통론(蜀漢正統論)’ 기반으로 하여 이루어졌다. 근래 들어 진수(陳壽)가 쓴 정사(正史)가 번역되고, 조조의 재평가가 이루어지면서 촉한정통론은 낡은 것이 되어버렸지만, 여전히 상당수의 독자들은 유비를 중심에 놓고 삼국지를 이해한다

 

저자 역시 월탄 박종화 선생이 번역한 소설 삼국지에 영향을 받아 유비를 선한 사람으로 보고, 조조를 악당으로 보는 태도를 완전히 버리지 못했다. 그러나 저자의 태도와 이 책의 내용에 별다른 상관관계는 없다. 누가 주인공이든 소설 삼국지안에는 다양한 색채의 인생이 있으므로, 재미있게 읽으면서 등장인물의 행적을 통해 나의 삶을 돌아보거나 계획하면 된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아울러 저자는 독자가 이 책을 통해 좀 더 시야를 넓혀 나를 둘러싼 세상의 일을 예측해 보는것은 어떨까?

 

저자는 머리말에서 나는 지난 10년 간 보수를 자임하는 정치세력이 보수라는 말이 부끄러울 만큼 우리나라 정치 수준을 떨어뜨렸고, 역사를 퇴행시켰다고 보고 있다. 아울러 이들은 다수의 서민의 삶을 하루하루 파탄지경으로 몰아가고 있으면서 그 잘못을 모두 야당개인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 현재 정치권에는 친박’, ‘비박’, ‘친문’, ‘비문등으로 불리는 계파가 존재한다.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조직하여 유권자의 분열을 획책하고, 판단을 흐리게 하며, 더 나아가 정치혐오를 조장하려는 의도로 만들어 진 것이라고 하더라도 실제 이와 같은 명칭을 지녔는지는 모르겠으나, 계파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할 것이다. 어찌 보면 정치권에 계파가 없는 것이 오히려 비정상적이지 않은가. 그러나 나는 오늘을 기록하는 사람으로서 이를 그대로 인정하되, 특정 계파의 시각으로 인물의 삶을 조망하지 않았으니 이점 독자여러분께서 살펴주시기 부탁드린다.”라고 말한다.

 

덧붙여 그는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삼국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삼국지는 많은 이들한테 사랑받는 책이고,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다는 말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이건 억지로 끼워 맞춘 것 같다거나 이건 특정인물을 제대로 살피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 것으로 짐작한다.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생각이 다 같을 수 없고, 삼국지와 같은 문학작품에 한 가지의 해석만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 중 한 명이 자신의 방식으로 읽은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다행이겠다. 현대 인물에 대한 나의 평가와 전망에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고 당부했다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저자는 21세기 대한민국의 인물과 사건을 3세기 중국 삼국시대의 인물과 사건을 합성하고 교직(交織)한다. 권력과 정치에 대한 사람의 사고와 행태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반복되기에, 이 시도는 의미 있고 또한 재미있다. 저자가 소설 <삼국지> 인물을 끌어들인 이유는 다름 아닌 한국 정치의 미래를 말하기 위함이다. 지금은 정치, 경제, 사회, 남북관계 등에서 퇴행이 계속되는 '난세'. '혼군'(昏君), '간신'(奸臣), '난신'(亂臣), '십상시'(十常侍)의 시대다. 저자는 '난세'를 극복하고 '평천하'를 꿈꾸는 '영웅호걸'들에게 당신들이 성공하려면 민주공화국 주권자의 꿈과 고통을 대변하라고, 그리고 용기와 기백을 가지고 싸우라고 말한다. 대전환을 열망하는 많은 사람들이이 책을 통하여 힘을 얻기를 희망한다."며 이 책을 추천한다

 

저자 김재욱 (金載旭)

 

  경북 봉화 사람. 동국대 한문학과를 나왔고, 같은 대학에서 한문교육으로 석사를 받았다. 고려대 국어국문학과에서 한국한시를 전공하여 박사를 받았다.(목은 이색의 영물시 연 구』, 2009, 박사학위 논문), 현재 고려대학교 한자한문연구소 연구교수로 있으면서, 교양 한문을 강의하고 있다.

 

  2013년 자신의 페이스북에 삼국지인물과 현대인물을 일대일로 맞추어 인물평을 하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투데이신문에서 칼럼을 쓰고 있으며, 수시로 대중을 위한 인문학 교양강의도 하고 있다. KBS 대하드라마 ‘징비록’의 고전철학 자문을 맡았고, 팟캐 스트 방송 『삼국지인물전』을 진행하고 있다.

 

  『삼국지인물전』(2014, 휴먼큐브), 『한시에 마음을 베이다』(2015, 왕의서재) 포함 모두 일 곱권의 책과 약간 편의 학술논문을 썼다. 앞으로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인문교양서 집필 을 계속할 계획이다.

 

 

정창곤 선임기자 begabond57@daum.net

 

 

<화제의 신간>군웅할거 대한민국 삼국지
문화/문화컨텐츠 | Posted by 시사프라임 시사프라임 2016.08.11 00:59

제 14회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5박 6일 돌아보기

제 14회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5박 6일 돌아보기

문화의 세기, 한국어 교육의 미래를 밝힌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2016년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개회식’이 26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 베스트웨스턴 서울 가든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행사를 주관한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이사장 영담스님을 비롯해 교육부 이영 차관, 국립국제교육원 김광호 원장, 고은 시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공동대표 인명진 목사, 김경협 의원, 전희경 의원, 김세연 의원, 김신일 전 교육부총리(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전 세계 곳곳에 활동하는 재외 한국어 교육자 70여명과 외국인 교육관계자 20여명, 한국 교육부 및 국립국제교육원,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5박 6일간 열리는 학술대회의 첫 일정을 함께 했다.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영담스님은 대회사를 통해 “최근에는 외국인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육자분들이 늘고 있는 만큼 재외한국어 교육도 이런 변화상에 발맞춰 설계도를 새로 그려 나가야 할 것”이라며 “근대화의 핵심이 산업혁명이라면 지구화의 핵심은 전산혁명이다. 우리는 인터넷을 통해서 지구촌 반대편의 소식을 즉각적으로 알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는 만큼 문화의 세기를 맞아 한류문화가 주목받는 현 시점에서 재외 한국어 교육자 여러분들이 가장 고민해야 할 것도 이러한 시대에 어떻게 부응할 것인가, 하는 문제일 것”이라고 개회사를 갈무리했다.

 

 
이어 교육부 이영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국가의 발전을 넘어 지구촌의 ‘모두를 위한 교육(Education for All)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며 “최근에는 ’고등교육 국제화 방안‘을 마련하해 한국의 발전경험을 배우고자 하는 개발도상국 국가에 대한 교육지원 사업을 강화하고 세계 국가의 우수한 교육프로그램과 인적 지원을 교류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사업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영 차관은 또 “많은 사람들이 한국어를 즐겁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리며 대한민국 교육부도 변함없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광호 국립국제교육원장은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이 점점 더 늘고 있다”며 “실례로 한국어능력시험의 지원자가 2015년에는 20만 명을 넘었고 2016년 4월에는 회당 7만2000명을 넘어서는 등 최대 지원자수를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행사를 후원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외국에 나가 보면 누구나 애국자가 된다고 하는데 저 역시 외국을 다니면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는 한국어’라는 사실을 더욱 절실히 깨달을 수 있었다”며 “한국어가 전 세계인들의 관심 속에 세상과 교류하는 중요한 언어로 자리 잡고 있는 것에는 해외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계신 여러분들이 큰 역할을 해주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후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다시 만난 참가자들은 7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5박 6일의 일정 마무리에 앞서 29일 폐회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폐회식에서는 국제학술대회 기간 동안 우수한 활동을 펼친 참가자들을 포상했다.

 
개인부문 사례발표에서 최우수상은 미국 팰리세이즈팍 고등학교 조정숙 씨가, 우수상은 베트남 하노이국립대학교 외국어대학 당 응웬 튀 즈엉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려상은 이집트 아인샴스대학교 샬리바 노란 무하메드 아흐메드, 중국 항주시 개원 상무직업학교 박소유, 네덜란드 레이던대학교 황은하 씨가 각각 수상했다.

 
조별 사례발표에서 최우수상은 3조(서규원, 이동준, 전월매, 정써니순재, 정의향, 최경옥, 황은하)가, 우수상은 5조(김교령, 윤선영, 윤종숙, 이영춘, 이정민, 카밀자데 쿄뉼, 호광수)가 수상했다.

 
우수활동상은 뉴질랜든 로간팍 고등학교 김수남 씨와 호주 멜번 첼시초등학교 박새롬 씨에게 돌아갔다.

 
이날 폐회식에서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이사장 영담 스님은 환송사를 통해 “이번 국제학술대회가 재외 한국어 교육자 여러분들에게 한국어 교육에 대한 정보를 소통하는 자리가 되고, 나아가서는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정보를 얻어가는 자리가 되었길 기대한다.”며 “한국어를 배우고 가르친다는 것은 한국문화를 배우고 가르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한국어 교육 현장이 한국인의 따뜻한 마음인 ‘정(情)’마저도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폐회식을 주관한 김광호 국립국제교육원 원장은 재외 한국어 교육자와 교육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한 뒤 “향후에도 세계 곳곳에서 한국어가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폐회식에 앞서 재외 한국어 교육자와 교육 관계자들은 국립한글박물관을 찾아 한글이 창제된 배경과 원리, 역사 등을 배웠다.


 

정창곤 선임기자 begabond57@daum.net

제 14회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5박 6일 돌아보기
문화/영화 | Posted by 시사프라임 시사프라임 2015.02.21 13:22

제이크 질렌할이 주연을 맡은 "나이트 크롤러" 영화 대개봉

제이크 질렌할이 주연을 맡은 "나이트 크롤러" 영화 대개봉

 

 

(주)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시사프라임)

 

2015년 대한민국 사회에 뜨거운 화두를 던질 특종 추적 스릴러 <나이트 크롤러>는 범죄현장을 적나라하게 카메라에 담아 TV 방송국에 고가에 팔아 넘기는 일명 ‘나이트 크롤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대중의 눈과 귀를 현혹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특종에만 집착하는 언론의 추악한 단면을 그려낸 <나이트 크롤러>는 ‘사건 현장 조작’과 ‘부패된 언론’ 등 충격적이고 사실적인 소재와 할리우드 대표 배우인 제이크 질렌할, 르네 루소의 명품 연기를 통해 탄탄한 전개와 수준 높은 완성도로 평단과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2015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과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미국 배우 조합상 등 세계 유수한 시상식에서 노미네이트 되고 제16회 골든 토마토 어워드 스릴러 부문 1위, AFI•타임지•가디언지 영화 TOP10 등에 선정된 <나이트 크롤러>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이다.


"나이트 크롤러"에서 특종을 위해 사건 조작까지 불사하는 루이스 블룸 역을 맡은 제이크 질렌할은 소름끼칠 정도의 강렬한 연기로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기억될만한 역대 최고의 연기’라는 외신의 극찬을 받은 바 있어 국내 영화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그와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보여 준 르네 루소는 극중 최고의 시청률을 얻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자극적인 뉴스도 마다하지 않는 지역채널의 보도국장 니나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본 레거시","미션 임파서블4"의 로버트 엘스윗 촬영감독과 "말레피센트","다크 나이트"의 제임스 뉴튼 하워드 음악감독, 그리고 "솔트","본 레거시"의 존 길로이 편집감독 등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까지 합세한 "나이트 크롤러"는 2015년 최고의 웰메이드 스릴러로 주목 받으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창곤 선임기자 begabond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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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질렌할이 주연을 맡은 "나이트 크롤러" 영화 대개봉
문화/뷰티/패션 | Posted by 시사프라임 시사프라임 2014.07.17 21:54

코리아 비스포크 패션쇼, 화제의 런웨이!

코리아 비스포크 패션쇼, 화제의 런웨이!

도신우, 서인석, 이동준, 오승근, 최선규 등 기량에 관중 열광  
  
 
 
 
중견 탤런트들과 가수, 원로 패션모델과 중견MC의 워킹이 화제다.
 

올해로 42번째로 맞이하는 『14/15 코리아 비스포크 패션쇼』 가 7월 15일(화) 오후 7시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구.서울교육문화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중소기업청 주관, 소상공인시장진흥 공단 주최, (사)한국맞춤양복협회 시행, 모델센터인터내셔널(회장 도신우)이 연출 및 진행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맞춤의 우수성을 홍보를 위해 출품작 70작품(남성복)과 정경옥 웨딩 30작품(여성복)이 패션쇼 무대 위에 올려졌다.
 

특히 이날 모델 도신우, 탤런트 서인석, 탤런트 이동준, 가수 오승근, MC 최선규 등이 특별출연하여 자신감 넘치는 런웨이를 선보여 많은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왼쪽부터 도신우 회장과 탤런트 서인석, 탤런트겸 가수 이동준이 런웨이를 선보이고 있다.
 

행사를 이끈 도신우 회장은 2012년에 이어 이번 무대에도 특별출연하게 되었으며, 다가오는 7월 30일(수)에 고베에서 열릴 예정인 2014 아시아 맞춤양복 패션쇼 무대에서도 런웨이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역시 도신우 회장'이라는 명성에 모자람이 없었다는 평가다.
 

한편 이날 패션쇼는 한국의 맞춤양복기능인들의 역량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진행된 2014년 소상공인기능경진대회의 시상식을 기념한 행사의 일환으로 국내외 명사들과 전국의 맞춤양복 명장들이 함께했다.
 

 


정창곤 선임기자 begabond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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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비스포크 패션쇼, 화제의 런웨이!
경제/생활경제 | Posted by 시사프라임 시사프라임 2014.06.09 10:30

서울시 선정, 8천가구에 설치될 미니태양광 화제!

서울시 선정, 8천가구에 설치될 미니태양광 화제!

큰 비용 부담 없이 시민이 친환경에너지 생산 주체로 참여   
 
 
서울시가 베란다 등 일반 가정집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미니태양광의 대표 모델을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제품은 지난 5월 15일 미니태양광 생산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에 참여하여 서울시 보급기준에 적합한 제품이다.

선정된 미니태양광은 모듈 정격용량이 200~260W이며 설치가격은 65만~68만원으로 제시되었으며, 설치 후 5년 무상 A/S 및 사고 당 1억 원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제품이다.

미니태양광 설치해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6월 20일(금)까지 각 자치구 환경과에 신청하면 3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선정된 6개 제품 중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면 7월부터 원하는 제품을 설치할 수 있다. 

                               미니태양광의 대표 모델 6종 중 1개 모델
 

미니태양광은 서울지역 공동주택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특히 공동주택은 1개 단지에서 30가구 이상 단체로 제출하거나 에너지 자립마을 등은 우선 선정 대상이 된다. 또한 일반 개인 신청자도 전체 8,000개 중 5% 이내, 에코마일리지 가입자 등을 우선으로 선정한다. 

이번 지원 대상 미니태양광은 공인 성능검사기관과 설비인증기관의 검사를 통과한 것은 물론 난간 거치대는 풍속에 대한 내풍압 시험을 거쳐 구조안전 진단결과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들로만 공급된다.

권민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공동주택 동 및 단지별 1개 기업을 선택하여 계약을 체결하면 설치 및 유지관리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이 큰 비용 부담 없이 신재생에너지 생산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창곤 선임기자 begabond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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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선정, 8천가구에 설치될 미니태양광 화제!
유망 중소·벤처기업 대상 ‘투자유치프로그램’ 본격가동

11일(수) 투자유치세미나 시작으로 본격 가동, 중소벤처기업 누구나 참여가능    
 
 
서울시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투자유치역량강화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통해 2개 기업이 69억원의 투자유치를 받았고 1개 기업이 해외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투자유치역량강화지원 프로그램’은『①투자유치 세미나 ➡ ②투자유치 역량강화 전문교육 ➡ ③기업별 컨설팅 ➡ ④투자 상담회(IR) ➡ ⑤투자협상 지원』순서로 진행된다.


1단계인 ‘투자유치 세미나’는 11일(수) 오후1시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며 투자유치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중 개별 투자상담<사진제공=서울시>


이날 세미나는 전·현직 VC(venture capitalist) 및 전문컨설턴트의 전문가 특강과 현장상담으로 진행되는데 투자기관의 투자검토기준, 투자방법 이해부터 IR용 사업계획서 작성방법에 이르는 실무교육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또 전·현직 VC와 1:1 개별상담을 통해 투자유치 가능성과 장애요인을 진단하고, 기업별 투자유치 전략도 제시받을 수 있다.

세미나는 서울소재 중소․벤처기업 임직원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10일(화)까지 이메일(happymh@seoul.go.kr 또는 dhcho@ipluscenter.co.kr)로 접수하면 된다.

 
 
   - 일    시 : 2014. 6. 11(수) 13:00~18:00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08호


   - 모집방법 : 6월 10일(화)까지 서울시 홈페이지 공고 확인 및 신청서 이메일접수
                (happymh@seoul.go.kr 또는 dhcho@ipluscenter.co.kr)

 
 
본격적인 지원프로그램인 2단계 ‘역량강화 교육’은 6월 18일(수)까지 사업 참여를 신청한 기업 중 1차 심의를 통과한 30개를 선정해 6월 중 실시 계획이다.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가능하다. 


‘역량강화 교육’은 ▵자금조달전략 수립 ▵재무추정 ▵기업가치 평가  ▵투자계약 등의 ‘실무교육’과 ▵IR사업계획서 작성 ▵투자기관 네트워킹간담회로 구성된 ‘참여형 실습워크샵’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VC와의 1:1 전략상담을 통한 네트워크 형성 기회도 제공한다.
 

3단계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에서는 역량강화교육 참여기업 중 투자유치 유망 우수기업 10개사를 선정, 전문 컨설턴트가 기업진단 및 사업전략 점검,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수립, IR자료 작성 자문 등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7월~9월에 진행된다.


컨설팅은 중장기 소요 자금 및 조달 전략, 적정자본금 및 지분구조, 추정재무제표 작성 및 기업가치 평가 등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수립과 투자자와 투자상담을 위한 ‘IR프리젠테이션 클리닉’ 등 실제 투자 유치에 필요한 내용에 집중한다.


4단계는 맞춤형 컨설팅을 받은 10여개사에 대한 실제적인 ‘투자상담회(IR) 개최’로 시는 오는 10월 중 국내외 투자기관과 1대1 투자상담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투자상담회는 국내외 투자기관과의 사전접촉을 통해 관심기업을 파악하고, 투자기관과 관심기업의 개별 투자상담 방식으로 진행해 투자유치 성사 가능성을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 5단계에서는 컨설팅과 투자상담회를 개최한 10개 기업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투자조건 협상 및 계약진행시 계약서 검토 등 투자협상 전반에 관한 실무적인 ‘투자협상지원’을 실시해 실제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돕는다. 


최동윤 서울시 경제진흥실장은 “우수한 기술력으로 성장이 유망한 중소·벤처기업에게 특화된 투자유치 컨설팅과 실질적 IR기회를 제공해기업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창곤 선임기자 begabond57@hanmail.net
기자 블로그 http://blog.daum.net/babopd
www.sisa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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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중소·벤처기업 대상 ‘투자유치프로그램’ 본격가동
경제/생활경제 | Posted by 시사프라임 시사프라임 2014.05.29 21:58

서울시, 민간 활용가치 높은 시유지 14필지 공개매각

서울시, 민간 활용가치 높은 시유지 14필지 공개매각

매각대금은 미래대비 행정재산 취득재원으로 활용  
  
 
 
 
서울시는 행정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시유재산 중 민간에게 활용 가치가 높은 서울 강서구 강서로7길 35(강서구 화곡동 901-1번지) 토지 215㎡ 등 알짜배기 토지 14필지 1,822.3제곱미터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경쟁입찰로 공개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매각 하는 시유지는 면적이 최고 215제곱미터에서 최저 31제곱미터로 다양하며, 지목은 모두 대지로 행정목적보다는 민간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한 토지이다. 

 

<매각대상 주요 시유지>
 

강서구 강서로7길 35(강서구 화곡동 901-15번지)의 경우 토지와 그 지상에 구 치안센터로 사용하던 2층 건물이 포함되어 있고, 까치산역으로부터 400여미터 거리에 있으며, 주변은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이 분포되어 있어 근린생활시설용도로 활용하기에 적합한 토지이다.
 

송파구 가락동 170-4번지 토지는 주택지로 구획된 토지로 주변은 단독, 다세대 등 주택지로서 단독주택이나 다가구 주택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한 토지이다.
 

구로구 온수동 23-27번지 토지는 지하철 7호선 5번 출구와 연접해 있고, 전면에 편도 2차선 도로와 접하고 있는 토지로 근린생활시설용도로 활용하기에 적합해 보인다.
 
 
 
 
                                   매각대상 3개 시유지중 강서와 송파 필지
 


금번 공개매각 토지는 5월 28일(수)부터 6월 11일(수)까지 15일간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www.onbid.co.kr)에 매각 공고를 하며, 매수를 원하는 경우 온비드에 회원가입 후 5월 29일(목)부터 공고 종료일인 6월 11일(수)까지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입찰희망자는 온비드에 공인인증서를 등록하고 매각대상 시유지의 사진․공부 등 입찰대상 물건을 개별적으로 확인한 후 입찰보증금(입찰금액의 10% 이상) 납부와 함께 입찰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이번 공개매각의 최초예정가격은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산정되었으며, 1인 이상 최초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선정된다. 다만, 최고가 낙찰자가 2인 이상인 경우는 온비드 시스템에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자동으로 낙찰자를 선정하게 된다.
 

낙찰자는 낙찰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서울시청 자산관리과 및 자산관리공사 등에서 매매계약을 체결하여야 하며, 이때 계약보증금은 입찰보증금으로 대체한다. 기간 내 계약 미체결 시 낙찰은 무효가 되고 입찰보증금은 서울시로 귀속된다.
 

매각대금의 잔금은 계약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납부하여야 하며, 기간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연12~15%의 연체료가 가산되며 계약일로부터 6월을 초과할 경우 기 체결된 계약은 해제되고 계약보증금은 서울시로 귀속된다. 소유권 이전은 매각대금이 완납된 이후에 가능하며, 소유권 이전에 따른 일체의 비용은 매수자가 부담하여야 한다.
 

서울시는 보유 필요성이 적은 시유지에 대해 지난 2월에 이어 8월, 11월 등 2014년에 4회 공개매각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보존부적합 재산을 공개매각 함으로써 시에서는 재산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시민들은 활용하기 적합한 토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및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창곤 선임기자 begabond57@hanmail.net
기자 블로그 http://blog.daum.net/babo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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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간 활용가치 높은 시유지 14필지 공개매각
'서울시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서비스' 1800개소 확대 지원!

전염성 질환 예방, 조기발견으로 의료비 절감효과    
 
 
서울시는 면역력이 약한 영아들이 단체생활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전염성 질환 집단 발병을 예방하고 건강 이상이 없는지 주기적으로 체크해주는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서비스'를 전년(950개소) 대비 약 2배 증가한 총 1,800개소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가정 어린이집은 물론, 국공립과 민간 어린이집으로 수혜 대상 기관을 확대했는데 작년의 경우 이 서비스를 통해 발견된 감염성 질환 및 기타 질환은 총 624건으로, 사업 첫 해인 ’12년 257건에 비해 2.5배 증가했다.


발병 유형으로는 수족구, 아구창, 결막염 등 감염성 질환이 25%, 구내염, 편도선염, 사시 등의 기타 질환이 75%로 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서비스 (사진제공 = 서울시)
 


서비스를 이용한 아동의 학부모 4,75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9.8%(4,747명)가 ‘본 사업이 영유아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으며 사업이 계속 시행되기를 원한다는 의견도 99.7%에 달했다.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어린이집은 현원 10명~39명인 시설 가운데 민간은 0세아 3인 이상, 국공립‧가정‧기타는 0세아 5인 이상인 시설이다. 같은 조건의 어린이집이 많을 경우 0세~2세 영아가 많은 시설 순으로 선발되며 ‘대한간호협회 서울시간호사회’ 소속의 전문간호사 총 63명이 담당하며 4일(22시간) 간의 직무교육 이수 후 어린이집에 파견된다.
 

이들은 어린이집을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방문해서 영유아 발달 상태와 건강‧위생 등을 점검해 건강기록부를 작성‧보관하고 건강 이상을 발견하면 어린이집을 통해서 학부모에게 알려주며 학부모가 요청 시엔 병원을 연계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 보육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영아 돌연사 예방법, 상처 세정 등 응급처치, 심폐 소생술 등 위기 상황 시 대처법과 의료기구 및 상비의약품 관리 등도 교육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2014년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서비스’를 19일(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성은희 출산육아담당관은 “보육의 초석은 영유아의 건강관리에서부터 시작되는만큼 전문 간호사의 방문 의료서비스를 통해 영유아의 건강증진과 감염성‧전염성 질환의 예방관리뿐만 아니라 발달장애 및 지연을 조기 발견함으로써 의료비 절감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부모에게는 안심하고 내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제공하고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의료전문성 부족으로 인한 부담도 해소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창곤 선임기자 begabond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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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서비스' 1800개소 확대 지원!
정치/정치일반 | Posted by 시사프라임 시사프라임 2014.05.12 10:39

박원순 시장, 재난·재해 통합관리기관 챙긴다.

박원순 시장, 재난·재해 통합관리기관 챙긴다.

종합방재센터 방문, 재해대책 회의 등 행보  
  
 
 
 
박원순 시장은 14일(수) 오전 11시 재난·재해 통합관리기관인 서울시 종합방재센터(중구 예장동 산4-5)를 방문, 운영체계를 점검·시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서울시 종합방재센터는 서울시에서 발생하는 소방, 민방위, 홍수 등 모든 재난·재해 신고를 119로 일원화해 접수에서 출동, 상황처리, 긴급구조, 응급복구 등 현장활동의 원격 지휘 통제에 이르기까지 통합 관리하는 기관이다.  

         서울종합방재센터내의 구급상황관리센터를 방문해 근무중인 응급의료상담사와 대화를 나누는 박원순
                                      서울시장(좌) 안전대책회의 중인 박원순 시장  
 
박 시장은 먼저 지하2층 작전통제실에서 종합방재센터 일반현황 보고를 받고, 민방위경보통제소로 이동해 민방위경보 운영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같은 층에 있는 종합상황실로 이동해 119상황발생 시 접수~상황처리까지 모든 과정을 지켜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끝으로 박시장은 지하1층 구급상황관리센터로 이동해 응급의료상담이 어떻게 이뤄지를 점검하고 종사자들에게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여름철 풍수해 안전대책회의에도 참석하는 등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창곤 선임기자 begabond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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