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여객기 이륙 6분 만에 추락…승객‧승무원 157명 전원 사망

에티오피아 총리 사고 유족에게 깊은 애도 전해

 에티오피아 여객기 추락 소식에 애도 트위터를 올린 아비 아흐메드 에티오피아 총리    ⓒ아비 아흐메드 에티오피아 총리 트위터 캡쳐

[시사프라임/ 박선진 기자] 에티오피아 항공기가 이륙한지 6분 만에 추락해 탑승객 전원이 사망했다.

로이터통신은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케냐 나이로비로 향하던 에티오피아 항공기가 추락해 탑승객 157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10(현지시간) 보도했다.

에티오피아 항공 측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아침 844분 승객 149명과 승무원 8명을 태운 보잉 737 편명 ET 302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해당 항공기는 아디스아바바에서 남서쪽으로 62km로 떨어진 비쇼투프 인근에 추락했다. 이날 오전 838분에 이륙한 에티오피하 항공은 이륙 6분 후인 844분 연락이 두절됐다.

아비 아흐메드 에티오피아 총리는 이날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총리실은 정부와 에티오피아 국민을 대신해 사고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다.추락에 대한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에티오피아 여객기 이륙 6분 만에 추락…승객‧승무원 157명 전원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