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 부담 늘어난다… 택시에 이어 시외버스도 3월 인상

택시요금 낮밤 각각 3800, 4600

시외버스 10.7%, 광역급행버스 12.2%

서울~부산 24,800, 서울~광주18,900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사진 / 시사프라임 DB]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16일 새벽 4시를 기점으로 서울 택시요금이 오른다. 또 다음달부터는 시외버스, 광역 급행버스도 요금이 인상되면서 교통비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택시요금은 기본요금이 3800원으로 기존에 비해 800원 인상되면 밤 시간대는 46백원으로 기존에 비해 1000원 인상된다. 100원씩 추가되는 미터요금도 기존 142m에서 10m 줄어들고 시간기준도 35초에서 31초로 단축된다.

버스요금도 인상된다. 국토부는 시외버스는 평균 10.7%, 광역급행버스는 평균 12.2%(경기 16.7%, 인천 7.7%)운임 상한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 M버스 요금은 2400원에서 400원 오른 2800, 인천은 2600원에서 200원 인상된 2800원으로 인상된다. 시외버스의 경우 일반직행은 13.5% 인상되며, 고속버스는 7.95% 인상된다. 이에 서울~부산은 23,000원에서 24,800, 서울~광주는 17,600원에서 18,900원으로 인상된다.

당초 버스 업계에서는 그간의 운송원가 상승에 따른 인상분을 반영하여 시외버스는 일반직행형 30.82%, 고속형 17.43%, 광역급행버스는 경기 47.75%, 인천 23.05% 인상을 요구했다. 그러나 국토부는 주로 서민들이 버스를 이용한다는 점을 감안해 인상폭을 최소한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반영되지 않은 부분은 경영합리원가절감 등 업체의 경영개선을 통해 흡수하도록 했다.

시외버스 및 광역급행버스 업계는 금번에 조정된 운임요율 상한에 따라 노선별로 운임을 산정하여 해당 시도에 신고해야 한다. 이를 통해 조정된 운임은 관련 절차 등(광역급행버스의 경우 수도권 교통카드시스템 개선회의 등)을 거쳐 3월부터 본격 적용 될 예정이다.

운임 조정 이전에 예매된 승차권은 종전 운임을 적용 받도록 하여 이용객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용객 부담 완화 정책으로 광역알뜰카드 확대, 시외버스 정기·정액권 발행 및 노선 조정에도 나선다. 지난해 세종·울산·전주시에서 시범사업을 시행한 광역알뜰카트를 올해 경기·인천 등 수도권으로 대상지를 확대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외버스 정기·정액권 발행 제도 개선을 추진에 금년 상반기 중 상품을 마련(20~30% 할인 예상)할 계획이다.

국토부 김기대 대중교통과장은 운임 조정과 함께 광역알뜰카드 확대 시행, 시외버스 정기·정액권 발행, 노선 조정 등을 병행함으로써 이용객의 부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통비 부담 늘어난다… 택시에 이어 시외버스도 3월 인상
경제/금융 | Posted by 시사프라임 시사프라임 2019.02.15 15:10

DGB금융지주, 4개본부 신설 조직개편 단행

DGB금융지주, 4개본부 신설 조직개편 단행

김태오 회장 "그룹 쇄신과 경쟁력 강화 할 것"

▲DGB대구은행 제2본점  ⓒDGB금융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DGB금융지주는 14일 그룹 혁신을 통한 조직 경쟁력 강화와 핵심 혁신과제의 실행력 극대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태오 회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그룹 쇄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앞으로 전면 혁신된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과 지역사회로부터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편 주 핵심은 디지털혁신과 경영혁신, 수도권 영업혁신, 기업 윤리혁신의 그룹 4대 혁신과제에 발맞춰 동명의 본부(디지털혁신본부/경영혁신본부/수도권영업혁신 본부/기업윤리혁신본부) 4곳 신설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DGB금융지주는 기존 5본부 1소 15부에서 8본부 1소 17부를 갖추게 됐다.

디지털혁신본부에서는 그룹의 비대면 채널과 마케팅 전략, 디지털 인프라 등을 총괄하면서, DGB금융그룹을 디지털 금융그룹으로 변모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경영혁신본부에서는 공정하고 체계적인 평가·보상체계의 구축과 기업문화 쇄신 등 New DGB를 위한 혁신운동을 기획·추진하고 수도권영업혁신본부는 그룹의 수도권 영업기반 확충 및 영업 활성화, 기업윤리혁신본부는 그룹 윤리경영 체제 구축 및 고도화라는 중책을 맡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혁신본부장은 대구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이, 경영혁신본부장과 수도권영업혁신본부장은 대구은행 경영기획본부장과 마케팅본부장이 각각 겸직함으로써 혁신활동의 실행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DGB금융지주, 4개본부 신설 조직개편 단행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고령화시대 대비 연금사업 강화할 것”

연금사업부를 연금사업본부로 격상, 혁신동력 강화

손님 지향과 디지털 혁신 중심으로 디지털 휴매니티 실현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KEB하나은행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급속한 고령화 및 100세 시대를 대비해 연금사업 부문을 강화키로 했다.

15KEB하나은행에 따르면 웰리빙그룹 내에 연금사업부와 은퇴설계센터로 구성된 연금사업본부를 신설, 연금·은퇴설계 사업 부문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한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고령화시대에 갈수록 관심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연금 시장에서 손님들에게 더 큰 만족과 기쁨을 드리기 위해 연금사업을 강화할 것이라며 손님 지향과 디지털 혁신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휴매니티(Digital Humanity)를 통해 연금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존의 연금사업부를 연금사업본부로 격상한 것은 은행권에서는 최초이다. 함 행장은 연금사업부장 자리에는 최연소 여성 부장을 임명했다. 이는 조직에 신선한 분위기를 불어 넣고 보다 섬세하면서도 디테일한 영업 현장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조처다.

KEB하나은행은 지난해 퇴직연금 DB형 운용수익률에서 시중 은행 중 1(은행연합회 고시, 원리금 보장상품 기준)를 달성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차원 높은 연금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5월에는 연금자산관리센터도 오픈한다. 연금 손님에게 11 맞춤 자산관리 및 수익률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연금자산 전용 디지털 프로세스(Digital Process)를 구축할 예정이다.

, 비대면 온라인 채널을 2월 중에 개편할 예정이다. 3월 중에는 전산 OP(Operation) 센터도 오픈해 영업점의 전문 상담 강화 및 빠른 업무 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고령화시대 대비 연금사업 강화할 것”
경제/기업/산업 | Posted by 시사프라임 시사프라임 2019.02.15 14:51

하림, 농가소득 연 2억원 시대 열어

하림, 농가소득 연 2억원 시대 열어

2013년부터 매년 1,000만원 이상 수익 올려

선진화된 사육기술 및 설비투자로 소득 높여

▲하림 박길연 대표이사.   ⓒ하림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하림이 본사와 상생 협력에 나서고 있는 농가의 평균 조수익(농가총수익)2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림이 내세운 근거는 1본부 사육부에서 2010년부터 지난해가지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나온 내용이다. 자료에 따르면 하림육계농장 298(3회전 이상 농가 기준)를 대상으로 평균 조수익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182300만원으로 201719,100만원에 비해 1,200만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림 관계자는 농가 조수익 2억원 돌파를 위해 무창계사 신축 지원 등 시설현대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농가 생산량을 높여 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농가수익도 2013년부터 매년 1000만원 이상 증가하는 이른바 ‘1,000의 법칙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2013년 기준 15,100만원에서 201416,200만원, 201517,100만원, 201618,100만원, 201719,100만원으로 매년 꾸준하게 1,000만원 이상 증가하고 있다는 게 하림측 설명이다.

2018년 평균 사육규모는 72,000수로 지난 201767,000수 보다 9% 향상됐다. 이는 1995년 초기 농가당 평균 사육규모 27,000수에 비해 2.6배 정도 커진 규모이다. 농가의 수익을 높이기 위해선 사육규모 확장과 함께 사육비용 절감이 손에 꼽힌다. 하림은 농가의 안정적인 고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미국 평균 규모인 10만수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사육비용 절감을 위해선 사료요구율(FCR:1.5보정)을 대폭 낮춰야 하는데 사육기술 개발과 설비투자를 통해 지난해 평균 사료요구율을 1.49까지 나췄다. 사업초기인 19952.04비해 큰 폭으로 개선했다.

아울러 하림은 3.31회전생산량 및 연간 생산량 증가, 사육비 인상 등이 농가 소득 2억원 시대를 여는데 크게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하림 박길연 대표이사는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만들어 국내 축산업의 성공적인 롤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하림, 농가소득 연 2억원 시대 열어
경제 | Posted by 시사프라임 시사프라임 2019.02.15 13:41

경상수지 21년 연속 흑자…12월 수출 전년比 1.4% 감소

경상수지 21년 연속 흑자…12월 수출 전년比 1.4% 감소

지난해 연간 경상수지 흑자 규모 7641000만달러

수출 감소, 반도체·석유제품 가격수출 규모 줄어

▲수출 대기 중인 선적 제품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작년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지난 1998년 이후 21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수출은 감소세가 뚜렷했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1812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764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7523000만달러)보다 118000만달러 확대된 규모로 지난 1998년 이후 21년 연속 경상수지 흑자를 이어갔다.

서비스수지와 여행수지는 적자폭이 줄었다. 서비스수지 적자는 2974000만달러로 전년(3673000만달러)대비 19% 줄었다. 적자폭이 크게 줄어든 데는 2017년 기조효과 탓이다. 2017년 사드 갈등의 여파로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한 탓에 여행수지 적자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영향이다.

지난해 여행수지 적자는 1665000만달러를 기록 전년(1832000만달러) 대비 9.1% 줄었다. 그럼에도 여행수지 적자 규모는 역대 2위로 해외 출국자수가 2870만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영향이다.

12월 기준 경상수지는 482000만달러 흑자에 그쳤다. 전월(522000만달러) 대비 7.7% 감소했다. 지난해 4월 경상수지 177000만달러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수출은 감소세가 뚜렷했다. 지난해 12월 수출은 495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1.4% 감소했다. 반도체와 석유제품의 가격 하락과 중국으로 수출 규모도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경상수지 21년 연속 흑자…12월 수출 전년比 1.4% 감소
경제 | Posted by 시사프라임 시사프라임 2019.02.14 18:53

CJ제일제당, 4Q 영업이익률 3.9% 전분기 比 반토막

CJ제일제당, 4Q 영업이익률 3.9% 전분기 比 반토막

농수산물 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부담에 식품사업 영업이익률 곤두박질 

▲CJ제일제당 영업이익률 추이(빨간선) 식품사업부문 영업익익률(좌), 바이오사업 부문 영업이익률(우).   ⓒCJ제일제당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CJ제일제당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은 3.9%로 직전 분기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사업부문에서 농수산물 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 부담 및 제분 경쟁심화 영향으로 4분기 영업이익률이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4분기 매출 매출은 26505억원, 영업이익은 142억원을 올려 영업이익률 3.9%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분기 7.6% 영업이익률의 반토막 수준이다.

영업이익률 하락은 식품사업에서 고전한 영향 탓이다. 가공식품은 주력제품 및 글로벌 고성장으로 15% 성장한 8,430억원, 가공식품은 주력제품 및 글로벌 고성장으로 15% 성장한 8,430억원을 기록했음에도 쌀/건고추/연육 등 주요 원재료인 농수산물 가격 급등 부담 지속과 제분 투입가 상승 및 경쟁심화에 따른 가격인상 차질로 수익성 부담 장기화, M&A 편입된 글로벌 법인의 초기 비용반영 등으로 328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는데 그쳤다. 이 영향으로 4분기 식품사업 영업이익률은 2.6%에 불과했다. 바이오사업 부문에서도 4분기 영업이익률이 직전 분기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바이오 경우 주력제품군의 이익은 견조하게 증가했으나 호실적 달성에 따른 성과급 지급으로 464억원 영업이익을 올렸고, 생물자원 분야에서 사료 원재료비 부담이 지속됐으나 베트남/인니 축산가격 강세 및 생물재고자산평가이익 등으로 영업이익 249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해 5.2%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만두, 햇반 등 HMR 주력 제품의 성장 극대화와 진천 식품통합생산기지 가동을 통해 생산 효율성 제고에도 주력하는 한편, 미국 슈완스인수를 통한 메인스트림 시장 진입과 만두 및 냉동레디밀 대형화, 중국 냉동 사업 확대, 베트남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수익성 제고에 나선다. , 바이오부문에서 R&D 기반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수요 확대와 신규 시장 개척으로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고, 생물자원 부문은 철저한 현금 흐름 중심 경영에 나설 방침이다.

CJ제일제당, 4Q 영업이익률 3.9% 전분기 比 반토막
경제 | Posted by 시사프라임 시사프라임 2019.02.14 17:59

CJ제일제당, 작년 순이익 145%↑…4Q 364억원 순손실 적자전환

CJ제일제당, 작년 순이익 145%↑…4Q 364억원 순손실 적자전환

헬스케어 매각차익으로 순이익 전년비 큰 폭으로 개선

4분기 적자, 무형자산 손상차손과 기부금 증가 영향

▲CJ제일제당. [사진 / 시사프라임 DB]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CJ제일제당이 지난해 헬스케어 매각차익에 힘입어 순이익이 무려 전년 대비 14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4분기는 무형자산 손상차손과 기부금 증가 등으로 적자전환했다.

CJ제일제당은 14일 연간실적(CJ대한통운 제외)을 발표하며 매출 102753억원, 영업이익 6172억원, 당기순이익 5569억원을 올려 각각 전년대비 3.9%, 10.9%, 144.5% 증가했다. 지난해 4월 매각한 CJ헬스케어가 포함된 실적으로 이를 제외할 경우 매출은 바이오 및 가공식품 고성장으로 소재식품 저수익 사업 축소에도 8.4%, 영업이익은 바이오 원가경쟁력, 시장지배력 제고, 생물자원 턴어라운드에 힘입어 27.4% 증가했다.

바이오 사업 핵심 제품인 사료용 아미노산과 식품 조미소재의 판매 확대, 브라질 CJ셀렉타(CJ Selecta) 등 해외 인수업체의 사업 안정화가 더해져 바이오 부문 매출이 크게 늘었다. 또한 식품 부문도 가정간편식(HMR) 및 주력 제품 판매 호조는 물론 글로벌 식품사업 고성장으로 가공식품 매출이 크게 늘면서 외형 성장에 힘을 보탰다.

사업부문별로는 그린 바이오와 생물자원을 아우르는 바이오사업부문 매출은 전년비 14.2% 증가한 48,889억 원을 달성했다. 라이신을 비롯한 사료용 아미노산의 판매 호조, 식품 조미소재 핵산의 독보적 시장 지배력 강화와 글로벌 시황 개선 효과가 더해져 매출이 25.3% 증가한 그린 바이오 사업이 성장을 견인했다. 메치오닌 판매 확대와 발린의 고성장, 글로벌 수요 강세 지속에 따른 핵산 판가 상승 및 판매량 증가 등으로 그린 바이오 사업의 영업이익이 크게 늘며 전년비 약 42% 증가한 1,941억을 기록했다. 생물자원 사업도 글로벌 사료 판가 및 베트남/인니 축산가 상승으로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 바이오 부문 전체 수익성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식품사업부문의 매출은 52,718억 원을 기록했다. 햇반컵반, 비비고, 고메 등 주요 HMR 제품은 물론 죽, 냉동면 등 대형 카테고리 출시를 통해 매출이 전년비 47% 성장하며 고 성장세를 지속했다. 또한 김치가 전년비 43%, 햇반이 전년비 21% 성장하는 등 주력 제품군 역시 가공식품 분야에서 확고하게 성장했다. 글로벌 식품 매출은 만두류와 스프링롤류 제품의 판매 호조와 독일 마인프로스트, 미국 카히키인수 효과로 전년비 33% 늘었다.

연간 실적을 좋았음에도 4분기만 놓고 따지면 순손실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가공식품 글로벌 고성장과 바이오 핵산 판매 호조, 셀렉타 사업 안정화에 매출은 26505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6.7% 성장했다. 식품 원재료가 부담 및 경쟁 심화에도, 바이오 견조한 이익 증가세와 생물자원 축산가 회복으로 영업이익은 142억원으로 전년대비 6.5% 증가했다. 반면 무형자산 손상차손과 기부금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558억원 감소하며 364억원 순손실을 냈다


CJ제일제당, 작년 순이익 145%↑…4Q 364억원 순손실 적자전환
경제/기업/산업 | Posted by 시사프라임 시사프라임 2019.02.14 14:17

CJ ENM, CJ헬로 지분 50% 8천000억원에 매각

CJ ENM, CJ헬로 지분 50% 8천000억원에 매각

14일 이사회 열고 ‘50%+1LG유플러스에 매각 결정

콘텐츠 사업 집중 통한 경쟁력 및 글로벌 콘텐츠 역량 강화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CJ ENMCJ헬로 지분 53.9% 50%LG 유플러스에 8,000억원에 매각한다.

CJ ENM14일 오전 정기 이사회를 통해 씨제이헬로 주식 매매계약 체결 승인의 건을 결의하고 CJ헬로 주식 53.9% ‘50%+1LG유플러스에 다른 조건 없이 8,000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조오 매각이 완료되면 CJ ENMCJ헬로 지분율은 3.9%가 된다.

CJ ENM방송통신시장의 트렌드가 M&A를 통한 대형화, 글로벌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플랫폼 강화로 변화하고 있어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글로벌 지향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J ENM 은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프리미엄 IP 확대 등 콘텐츠 사업 강화, 디지털 및 미디어 커머스 사업 확대, 글로벌 성장 동력 확보 등 미래성장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게 됐다.

CJ ENM 관계자는 “CJ는 글로벌 TOP-Tier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CJ ENM, CJ헬로 지분 50% 8천000억원에 매각
경제/기업/산업 | Posted by 시사프라임 시사프라임 2019.02.14 14:06

1월 中 굴삭기 시장, 두산인프라‧현대건설기계 부진

1월 中 굴삭기 시장, 두산인프라‧현대건설기계 부진

시장, 판매량 1142대로 전년 동월대비 6.2% 증가

한국업체, 177대로 전년 동월대비 13.9% 하락 

▲두산인프라코어 굴삭기.   ⓒ두산인프라코어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1월 중국 굴삭기 시장이 중국업체의 고속성장으로 판매량이 증가했지만 국내 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 및 현대건설기계를 비롯해 일본, 구미업체 등의 판매량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1월 중국시장의 굴삭기 판매량은 1142대로 전년 동월대비 6.2% 증가했다. 시장 성장세를 주도한 곳은 중국업체이다. 16335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대비 25.9% 증가했다. 시장점유율은 1.4%p 상승한 62.5%이다.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 등 한국업체의 판매량은 하락하며 부진했다. 두 업체 합산 판매량은 177대로 전년 동월대비 13.9% 하락했다. 이로 인해 시장점유율은 10.6%0.6%p 줄었다. 특히 현대건설기계의 판매량이 눈에 띄게 줄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701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대비 1.3% 줄었다. 시장점유율은 6.9%이다. 현대건설기계 판매량은 376대로 전년 동월대비 30.5% 급감했다. 시장점유율은 3.7%이다. 일본업체들도 판매량이 전년 같은달에 비해 줄었지만 시장점유율은 오히려 올랐다. 일본 업체들은 중국시장에서 총 1428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대비 13.2% 감소한 반면 시장점유율은 14.1%0.2%p 상승했다.

구미 업체들은 1월 총 1302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대비 19.8% 하락했다. 이 영향으로 시장점유율은 0.9%p 하락한 12.8%를 기록했다. 판매둔화가 3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현재 중국 굴삭기 시장은 미니 및 초대형을 중심으로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중대형 굴삭기 판매량 비중은 줄어가고 있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 증가율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해야 하나, 중대형 굴삭기 판매량 비중이 급격히 하락하는 것은 수익성에 부정적 요인이다전체 판매대수가 증가한다 하더라도 매출 감소우려가 존재하기 때문이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수익은 중대형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중대형 굴삭기판매의 2~3월 전년대비 증가여부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1월 中 굴삭기 시장, 두산인프라‧현대건설기계 부진
경제/기업/산업 | Posted by 시사프라임 시사프라임 2019.02.14 14:02

삼성전자, 2019년형 'QLED TV' 전 라인업 공개 유럽 공략

삼성전자, 2019년형 'QLED TV' 전 라인업 공개 유럽 공략

AI·IoT 혁신 기술과 각 사업 부문 전략 제품 대거 공개

75형 이상 라인업 대폭 강화, 초대형 시장 확대 주도

삼성전자 모델들이 'QLED 8K 사이니지'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삼성전자가 전 세계 주요 거래선과 미디어 3천여명을 대상으로 '삼성포럼 2019'를 열고 AI 플랫폼 '뉴 빅스비' 중심 AI·IoT 혁신 기술과 각 사업 부문 전략 제품 대거 공개한다. 특히 2019년형 QLED TV 전 라인업을 공개하며 3월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삼성전자는 이 달 12일부터 326일까지 포르투갈 포르투, 터키 안탈리아, 싱가포르 센토사에서 삼성포럼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자사 제품은 물론 타사 제품까지 연동하고 제어하는 커넥티드솔루션 (Connected Solution)'’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삼성포럼은 올해 10회째로 거래선들과 사업비전을 공유하고 전략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이번 삼성포럼에서는 AI(인공지능) 플랫폼 '뉴 빅스비'를 중심으로 AI 스피커 '갤럭시홈'·'패밀리허브' 냉장고·스마트 TV ·다양한 갤럭시 기기 등이 대거 공개된다. 특히, 어제(13) 포르투에서 진행된 삼성포럼 유럽 2019’ 미디어데이에서 2019년형 QLED TV 전 라인업을 공개하고 3월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유럽의 경우 65형에서 98형에 이르는 8K 제품(Q950R), 기능과 디자인에 따라 차별화된 43형에서 82형까지의 다양한 4K 제품(Q90R·Q85R·Q80R·Q70R·Q60R) 등 총 6개 시리즈 20여개 모델을 도입한다. 다만, 2019년형 QLED 8K55형부터 98형까지 라인업 예정이나, 국가별 도입 모델은 상이하다는 게 삼성전자측 설명이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75형 이상 TV 시장은 올해 300만대 규모로 작년 대비 5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는 초대형 시장 확대를 위해 올해 QLED TV 라인업의 절반 정도를 75형 이상 모델로 포진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QLED 디스플레이를 새롭게 적용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더 세리프(The Serif)'2019년형 신제품도 공개했다. '더 프레임'43·49·55·654개 모델로, ‘더 세리프43·49·553개 모델로 도입된다. 두 제품은 모두 4월경 한국·유럽·미국에 동시 출시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부사장은 올해는 QLED 8K 판매를 본격 확대해 초대형 시장의 격차를 더욱 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2019년형 'QLED TV' 전 라인업 공개 유럽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