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청원법도 빨리 처리해달라” 주문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의장실[시사프라임/ 박선진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국회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관건은 정치개혁. 그 요체는 정당개혁, 선거개혁, 국회개혁”이라고 강조했
듀크코리아와 경남제약 현 경영진의 불법행위에 모든 법적조치 검토▲넥스트BT CI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넥스트BT가 경남제약 인수를 위해 전면전에 나선다.넥스트BT 관계자는 31일 입장문에서 “일부 언론에서 사실과 다른 보도를 하여 주주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며 “마일스톤KN펀드는 3
한국당 회동 불참 합의한 1월 처리 불발 ‘유감’▲정의당 심상정 의원 ⓒ심상정 의원 페이스북[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자유한국당이 하루빨리 정치파업을 중단하고 선거제도 개혁 논의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심상정 의원은 31일 “자유한
노사상생협력 상징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 효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 ⓒ현대차[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현대차 홍보모델을 자처한 결과일까. 광주지역 지방자치단체·노동계·시민단체 등 각계 대표 20여 명이 참여해 만든 잠정 합의안을 현대차가 수용하면
일부 반대에도 비대위 책임당원 자격 부여 황교안 당권 출마 길 열리며 광폭 행보 본격화▲자유한국당에 입당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 ⓒ자유한국당 [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황교안 전 총리가 당권을 거머쥐기 위한 고비 관문이었던 책임당원 자격을 부여받았다. 책임당원 논란이 종지부를
1분기도 주요 고객사 재고 조정 및 비수기 영향으로 수요 약세 지속▲경기 평택시의 삼성전자 평택1라인 반도체 공장 ⓒ삼성전자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실적이 큰 폭으로 급감했다. 메모리 수요 감소와 낸드 공급 확대에 따른 가격 하락 영향 때문이다. 올해 1분기도
2년 연속 최대실적 불구 4분기 실적 부진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삼서전자[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삼성전자가 4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연간 영업이익 60조원 돌파를 뒤로 미뤘다. 반도체 부문에서 전 분기에 비해 41.6% 급감한 것에 따른 영향이다.31일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간 매출 243.77조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이어 시장 선점을 위한 아이디어 뱅크 역할▲KT 홍보실장 윤종진 부사장이 KT그룹 블루보드를 대상으로 2030의 꿈과 비전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있는 모습. ⓒKT[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KT가 아이디어 뱅크 블루보드 발대식을 갖고 5G 시장 선점에 나선다.KT는 지난 30일 오
“권력이 개입된 사건 특검 아니고는 밝혀질 수 없다”▲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 의원 페이스북[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김태우, 손혜원 의원 사건 등 권력이 개입된 문제에 대해 특검을 요구하고 나섰다. 관철되지 않을 경우 장외투쟁도 불사하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적 합의 통한 갈등 해결”▲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해찬 페이스북[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노총의 경사노위 불참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이해찬 당 대표는 30일 더불어민주당 제4차 확대간부회의에서 “지금
최근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소폭 하락, 지지율 더 내려갈 수도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경수 경남지사가 결국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공모 혐의를 벗지 못하고 2년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되면서 청와대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
김의견 대변인 “문 대통령 특별한 말씀 없었다”▲청와대 전경 ⓒ청와대[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 판결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판결이다.”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공모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수 지사가 30일 법원의 2년 실형 선고로 법정 구속되자 청와대가 당혹감을
김 지사, 드루킹 일당과 공모한 댓글조작 혐의로 2년 실형 법정 구속한국당, 문재인 대통령 겨냥 관여 여부 밝히라 촉구바른미래당, 질 나쁜 선거범죄 진짜 배후 밝혀야민주평화당, 크나큰 범죄행위, 죄질 매우 불량 ▲취재진 앞에 선 김경수 지사 ⓒSBS캡쳐[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김경수
네이버랩스, LG전자의 로봇이 수집한 데이터 활용 LG전자, xDM 접목해 로봇 기능 효율 및 정밀함 극대화▲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오른쪽)와 노진서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들어 보이고 있다. ⓒ네이버[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법인 네이버랩스는 LG전
철강부문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부문 집중 육성2021년 연결기준 매출 78조, 부배비율 68% 제시영업이익 7년 만에 5조원대 복귀 매출 2년 연속 60조원대▲포스코 사옥 ⓒ포스코[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포스코가 올해 철강부문에서 프리미엄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비철강 부문은 수익모델을 개혁
금융산업에 디지털 혁신 기술 활용 新 트렌드 반영, 연내 설립 준비 ▲현대차, SK텔레콤, 한화손해보험 [사진 /시사프라임 DB][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현대차와 SK텔레콤, 한화손해보험이 손잡고 신규 보험사인 ‘디지털 혁신 보험사'를 설립하고 기존 보험시장의 변혁을 주도하기로 했다. 3사는
남자 평균소득은 337만원, 여자는 213만원중위소득 50% 미만 비중 늘어 ‘빈곤’ 늘여성 평균 소득 30대 이후 감소 경력단절 영향▲통계청이 30일 발표한 '임금근로 일자리별 소득(보수) 결과 ⓒ통계청[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2017년 임금근로자의 월평균소득은 287만원, 중위소득은 210만원인 것으로
온라인 매출 15.9% 증가 “새벽배송 간편결제 영향”오프라인 매출, 1.9% 증가 그쳐 “소비트렌드 변화”▲유통업체 매출 동향 및 구성비 ⓒ산업통상자원부[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지난해 주요 유통업체 매출 가운데 온라인을 통한 매출 증가가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한 반면 대형마트, 백화점을 중
신동주, 설 명절 신동빈에 보낸 초대 편지 보내 화해 모색신동빈, 화해 할 수 있지만 日 롯데 경영권 분리 선 그어▲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한국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이낙연 황교안에 밀려 2위로 주저앉아▲황교안 전 총리(사진, 좌), 이낙연 국무총리(사진, 우)[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황교안 전 총리가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며 유력 당권 주자로 떠오르면서 그 파급력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도 나타나며 보수‧진보 진영을 통틀어 처음으로 1위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