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상임위원장-간사 내정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김 원내대표는 원구성 문제와 관련해 "금주 안으로 18개 전 상임위에 대한 원구성을 마치고 3차 추경 심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15일 21대 국회 원구성을 위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간 협상이 최종 결렬됨에 따라 여당 단독 원구성이 현실화됐다.이날 오후 민주당은 본회의를 열고 원구성 협상과 상관없이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협상은 결국 가장 쟁점이었던 법제사법위원장 배분 문제에서 결렬됐다. 민주당과 통합당 모두 법사위원장 양보 불가 입장으로 팽팽히 맞서온 가운데 이날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 최종 회동에서도 결론을 내지 못했다.민주당은 법사위원장을 비롯한 일부 상임위원장을 먼저 선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당은 법사위원장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6.15공동선언 20주년 민주당 기념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이낙연 의원(오른쪽 끝)을 비롯한 당 관계자가 국민의례를 진행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왼쪽)가 15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6.15공동선언 20주년 민주당 기념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박병석 국회의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6.15공동선언 20주년 민주당 기념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이낙연 의원(오른쪽 끝)을 비롯한 당 관계자가 행사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김 위원장은 원구성 협상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법제사법위원장 배정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을 겨냥 "무엇이 그리 잘못한 게 많아서 검찰과 법원을 관장하는 법사위를 장악하려 하는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둘러싼 기 싸움이 본회의 하루 전인 14일에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으나 별다른 협상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휴일 이날 공식적인 협상이 진행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양측은 법사위원장 자리를 놓고 여론전을 치열하게 펼치며 상대를 압박하는 데 주력했다. 민주당 의원들이 주축이 된 범여권 성향 초선 의원들 53명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 원구성 협상 결렬의 원인을 미래통합당에 돌리면서 조속한 원구성을 촉구했다. 이들은 통합당이 법사위원장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것에 대해 "법사위원장을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법정시한을 넘긴 제21대 국회 원구성이 분수령인 15일 본회의를 앞두고 여의도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5일 본회의를 열고 미래통합당과의 협상과 관계없이 모든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여야 간 기싸움이 고조되고 있다.민주당은 주말인 13일 통합당이 국회 정상화에 협조하지 않는다면 단독으로 원구성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압박하고 나섰다.강훈식 수석대변인은 "이제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통합당이 국회 정상화에 나서지 않는다면, 코로나19 국가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2일 미래통합당과의 원구성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본회의를 열기로 했다. 사실상 통합당을 제외하고 원구성을 강행하는 수순에 돌입한 것이다.민주당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어제 양당 원내대표와 수석부대표가 여러차례 만나 어렵게 마련한 일하는 국회 합의안을 통합당이 의원총회에서 거부했다"며 "이는 총선에서 나타난 민의를 무시하고 위기극복을 열망하는 국민의 요구를 거부하는 구태정치"라고 비판했다.민주당이 통합당과의 협상 종료를 선언함에 따라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장 배정을 진행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최근 비규제 지역의 부동산 가격 상승 조짐과 관련해 "실물경기의 역성장에도 불구하고 민생과 직결되는 집값이 상승하는 것은 우려스러운 상황이다"라며 "민주당은 집값 안정을 위해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이 대표는 미래통합당과의 원구성 협상과 관련해 "더 이상 통합당과 합리적인 협상을 기대할 수 없다면, 우리의 입장을 반드시 결행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이 대표는 원구성 협상과 관련해 "이제 더 협상을 하고 논의할 시간은 아닌 것 같다"며 "오늘 중으로 원내대표단이 책임을 지고 매듭을 짓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