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해 "방역당국은 철저한 선제적 대응으로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4.15총선 선거에 대해 "이번 총선은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의 운명이 걸린 절체절명의 선거"라며 "정성을 다해 국민의 말씀을 경청하는 것이 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키는 길"이라고 말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표는 미래통합당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고발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국정농단과 탄핵 반성 등 2년간의 반성을 먼저하고 비판도 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예의"라고 지적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미래통합당이 울산시장 선거 당시 청와대의 선거개입·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을 고발하겠다고 밝힌 것을 언급하면서 "창당 후 첫 원내대책회의에서 나온 말이 대통령 고발 검토라니 참으로 기가 막힌 일"이라고 비판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손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겨냥해 "좌편향 이념적 사고의 소득주도 성장론은 기업들이 대한민국을 떠나게 만들어 우리 경제 구조를 더욱 취약하게 만든다는 사실이 각종 경제지표를 통해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손 대표는 경제문제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우리 경제의 근본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문재인 대통령의 근본 철학을 바꾸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손 대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한 경제 위축 상황을 언급하면서 "이번 사태를 계기로 대외리스크에 취약한 우리 경제의 근본 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31번 환자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에 출입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지역 사회 감염 우려가 커진 가운데 신천지가 사실상 잠복 기간인 2주간 모든 교회 출입을 폐쇄할 것이란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8일 31번 환자가 대구교회를 출입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자 ‘해당 교회를 폐쇄하고 당분간 모든 교회 예배도 중단하기로 했다’는 입장문을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언론을 통해 알렸다.‘당분간’으로 기간을 한정하지 않으면서 폐쇄 기간에 의문점이 드는 가운데 본지가 취재한 결과 잠
대구에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31번째 확진자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대구교회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신천지는 감염 확산을 막고자 전국 교회 예배를 당분간 중지한다고 밝혔다.18일 대구시에 따르면 31번 확진자는 지난 9일과 지난 16일 대구 남구에 위치한 신천지 대구교회에 방문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남구 대명로 81에 위치한 교회(신천지예수교회다대오지성전)에서 2시간 동안 2차례 예배를 본 것으로 진술했다"고 알렸다.31번 환자가 교회 방문에 따라
부부란 남편과 아내 그리고 내외 분 이다 부부가 같이 직업일선에 뛰어들어 돈을 번다는 것은 예전에는 낮게 생각했으나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면 남녀평등권을 주장하는 오늘날 현실에 맞지 않고 있으니 어쨌든 부부는 협력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가정을 꾸려나가는데 있어서 단순히 경제적 뿐이 아니라 일 하는데도 즉 정신적으로도 이 결합이 되는 바탕의 이해가 없으면 부부로서의 본분을 다한다고는 할 수는 없다 가정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경제적 협력이 필요한 것은 말할 나위도 없으나 정신력 협력 다시 말하면 부부가 따로 따로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 김재원 정책위의장이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 의장은 문재인 정부의 착한 임대인 운동과 관련해 "어려운 시기에 임대인과 임차인 상부상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임대료를 내리면 착한 사람, 안 내리면 나쁜 사람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는 국민을 갈라치는 전형적인 분열정치"라고 비판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 김재원 정책위의장이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 의장은 최근 경제지표와 관련해 "작년 4분기 투자 증가율은 전년도 대비 절반에 불과하고 어느 것 하나 좋은 지표가 없다"며 "그런데도 대통령은 경제가 좋아지는 기미가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다시 어려워졌다며 책임회피성 발언만 읊고 있다"고 비판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심 원내대표는 최근 보수유튜버 채널 영상에 대한 부적절 영상 신고와 댓글 달기까지 자동으로 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 친문(친문재인) 지지자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자유우파의 유튜버에 재갈을 물리는 앱을 만들어 유포하는 좌파의 의도는 분명하다. 총선 앞두고 여론조작하겠다는 것이다. 제2의 드루킹 음모"라고 주장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심 원내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사태와 관련해 "지역사회 전파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중국 방문자 입국 제한 조치를 확대하고 우한폐렴 검사 범위도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18일 미래통합당 창당 이후 첫 의원총회가 열린 가운데 새보수당 출신의 정병국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18일 미래통합당 창당 이후 첫 의원총회가 열린 가운데 (사진 왼쪽부터) 유의동 이혜훈 오신환 정병국 이언주 의원과 김영환 전 의원이 미래통합당 의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18일 미래통합당 창당 이후 첫 의원총회가 열린 가운데 새보수당 출신의 정병국 이혜훈 유의동 오신환 의원과 이언주 전 전진당 대표가 자유한국당 출신 의원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18일 미래통합당 창당 이후 첫 의원총회가 열린 가운데 (사진 왼쪽부터) 새보수당 출신의 이혜훈 오신환 유의동 의원과 이언주 전 전진당 대표가 자리에 앉아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 박완수 사무총장이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 사무총장은 최근 보수유튜버 채널 영상에 대한 부적절 영상 신고와 댓글 달기까지 자동으로 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 친문(친문재인) 지지자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신고 대상으로 결정한 유튜버 채널이 미래한국당 오른소리를 비롯해 보수 언론 산하 인사 채널에 집중돼 있다"며 "친문 지지자는 보수채널을 집중 신고하고 부정적 댓글을 달아 온라인 테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