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이 대표는 원구성 문제와 관련해 "준법국회, 준법개원의 역사를 새로이 만들고자 한다"며 "오늘 국회 상임위 구성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법정 원구성 시한을 하루 앞둔 7일 여야 원내지도부가 최후 협상에 나섰다.이날 박병석 국회의장이 주재하는 가운데 여야 원내대표가 회동을 갖고 막판 타결을 시도한다. 현재 가장 쟁점이 되고 있는 상임위는 법제사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다. 특히 법사위 자리가 가장 큰 고비로 떠오른 상태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총선에서 여당이 압도적인 다수 의석을 차지한 만큼 국정운영을 책임지는 차원에서 법사위와 예결위는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반면 통합당은 야당에 의한 행정부 견제의 필요성을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여야가 제65회 현충일인 6일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면서도 정부의 대북정책을 두고 시각차를 드러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로 인한 범국가적 위기 극복을 강조하며 대북 문제에 대해서도 평화 관계를 진전시켜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민주당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이날 "지금 코로나19 국난극복을 위해 일선에 서 있는 의료진과 공무원, 과학자, 기업 그리고 일상에서 방역을 위해 불편을 감내하고 있는 국민 모두, 우리 대한민국의 영웅"이라고 강조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또 올해가 6.15 남북공동선언 20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국회 개원일인 5일 21대 전반기 국회를 이끌어갈 국회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출신 박병석 의원이 선출됐다.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의장단 선출 투표 결과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박 의원이 국회 전반기 의장을 맡게 됐다. 부의장 2명 중 1명은 민주당 김상희 의원이 당선됐다.박병석 신임 국회의장은 수락 연설에서 "열심히만 하면 내일이 오늘보다 좋아진다는 희망이 있는 세상, 실패해도 다시 딛고 일어서는 패자부활전이 가능한 세상, 남과 북이 화해와 평화의 강을 함께 노젓는 세상을 만드는 데 헌신하게 해달라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5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 내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들의 빈 의석. 이날 통합당 의원들은 일방적인 본회의 소집이라며 반발하면서 의장단 선출 선거가 시작되기 전 본회의장을 빠져나갔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5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의장단 선출을 위한 본회의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왼쪽)가 5일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통합당 의원총회에서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5일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통합당 의원총회에서 국민의례를 진행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5일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통합당 의원총회에서 보좌진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3차 추가경정예산안이 4일 국회에 제출되면서 21대 국회의 주요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정부는 이날 단일 추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조 3000억원 규모의 3차 추경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추경안에는 고용안정 특별대책 8조 9000억원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한국판 뉴딜' 예산 5조 1000억원 등이 포함됐다.추경의 필요성에 대해선 여야 모두 공감대를 형성하기 있기 때문에 국회 통과 자체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야당과의 협상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법정 국회 개원일을 하루 앞둔 4일 개원 협상에 대한 최후 담판에 나섰다.양당 원내대표는 이날 저녁 모처에서 개원 전 최후 회동을 갖고 개원과 원구성 협상과 관련해 막판 타결을 모색한다. 이 자리에서 접점을 찾지 못할 경우 개원 당일인 5일까지도 줄다리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국회 개원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천명해왔던 민주당은 이날 5일 예정대로 단독 개원에 나서겠다며 통합당에 최후통첩을 한 상태다. 민주당은 이미 지난 2일 정의당과 열린민주당, 시대전환,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상견례를 겸한 자리를 놓고 원구성 협상과 추가경정예산안 등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두 사람 모두 양당의 수장이 된 이후 처음이자, 21대 국회 임기 시작 후 첫 회동인 이날 만남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도 국회 개원과 원구성 협상을 둘러싼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이 대표를 향해 "7선으로 의회 관록이 많으신 분이니까 과거의 경험을 보셔서 빨리 정상적인 개원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달라"고 했다. 사실상 오는 5일 단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에서 세번째)과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왼쪽에서 네번째)이 3일 국회 민주당 당대표실에서 만나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과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국회 민주당 당대표실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과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국회 민주당 당대표실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김 원내대표는 국회 개원 문제와 관련해 "5일에 국회 문이 활짝 열리면 법을 지키지 않는 정당이 아무리 아우성친다 하더라도 일하는 국회를 위한 개혁의 발걸음은 잠시도 멈출 수 없을 것"이라고 단독 국회 개원에 나서겠다는 뜻을 분명히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