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부가 망가뜨린 경제 살리고 민생 회복시킬 것”“민생 챙기는 패키지 법안 통과되도록 전력 다할 것”▲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5일 새벽 남대문 시장을 방문 민생챙기에 나선 모습. ⓒ한국당[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자유한국당 새 지도부가 꾸려진 이후 5일 첫 민생행보에 나섰다. 지도
▲ 5일 최악의 미세먼지로 잿빛으로 변한 서울 하늘. [사진 / 김용철 기자]
▲5일 최악의 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길거리에 나선 시민들 [사진 / 김용철 기자][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미세먼지에 갇힌 서울 하늘. 노인분들이 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전철역으로 가기 위해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종일, '매우
“체제 유지와 경영 안정화에 조 회장 리더십 필요”시민단체, 불법 의혹 등 대한항공 가치 훼손 연임 반대[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한진칼, ㈜한진, 대한항공 등 3개 계열사를 제외한 다른 계열사 임원직을 내려놓는다. 이들 3개 계열사는 한진그룹의 핵심 역할을 하는 회
양파, 파, 배추 등 채소류 가격 하락 국제유가 하락에 휘발유‧경유 가격 하락 ▲마트에 진열된 각종 봉지라면. 2월 외식비 품목 중 라면은 전년대비 4.2% 가격이 상승했다. [사진 / 김용철 기자]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배추‧무‧양파등 채소류와 휘발유‧ 경우 등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석유류
국토부 면허 심사, 3년동안 거점공항 유지 등 조건 적용에어필립은 재무잠식 가디언즈는 사업구체성 결여 ‘고배’ ▲플라이강원 항공기 ⓒ플라이강원[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3개 항공사에 신규 항공운송면허가 발급된 반면 에어필립과 가디언즈
선진국 진입 기준 환율 하락 영향▲수출[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12년 만에 3만달러를 돌파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8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작년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3,449.4만원으로 전년대비 2.5% 늘었으며, 미 달러화 기준으로 3만
갤럭시S10, 국내 유일 LTE 최고속도 1.2Gbps 제공“LTE 네트워크 경쟁력 기반으로 5G시대에도 차별화된 속도∙품질 제공할 것”▲SK텔레콤 직원들이 강남역 사거리 인근에서 기지국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SK텔레콤[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SK텔레콤이 갤럭시S10 출시와 함께 국내 유일 최고 속도 1.2Gbps
KT- 세계 최초 한국-미국간 홀로그램 텔레프레젠스 생중계 진행마이클잭슨 헌정앨범 ‘LET’S SHUT UP & DANCE’ 발매 기념으로 마련[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KT는 5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 K-Live에서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미국 대륙간 홀로그램 시연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
상장사 7개사 전자투표제 도입, ㈜신세계/㈜이마트 5일부터 전자투표 진행▲신세계. [사진 / 김용철 기자]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신세계그룹 상장사 7개사 (㈜신세계, ㈜이마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신세계건설㈜, ㈜신세계아이앤씨, ㈜광주신세계)가 올해 주주총회부터 전자투
▲방송인 강호동씨, 대표고객, 이수근씨가 갤럭시S10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SKT[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이동통신업계가 삼성전자 상반기 주력제품인 갤럭시S10 개통행사를 갖고 오는 8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갤럭시가 세상에 나온지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만큼 통신사들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모시기에 나선다.SK텔레콤은 4일 오전 본사 T타워에서 SK텔레콤-갤럭시S 10주년 기념 갤럭시S10 개통행사를 열고 SK텔레콤 고객 중 갤럭시S 시리즈 이용고객 10명을 초청해 SK텔레콤과 갤럭시S의 10주년을 기념하는
▲대한항공 보잉 787-9 항공기와 직원들 ⓒ대한항공[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대한항공은 4일 창사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으로의 도약을 위한 첫 단계로 징계 받은 직원들에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직 문화 개선에 나선 것으로 풀인된다. 조양호 회장은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규정을 준수하지 못해 책임을 져야했던 직원들이 과거 실수를 극복하고 일어서 능력을 더욱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면서 “인사상 불이익 해소로 임직원들이 화합 속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결정은 노사 화합
▲2019년 3월 1일 세종시 환경부 앞에서 한달 간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인정 촉구 항의행동’를 진행하기 위해 준비중인 가습기살균제 피해환자(다발골수종 혈액암) 변영웅씨. ⓒ사진제공 변영웅[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이며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변영웅씨가 피해를 인정
한유총 “개학연기 투쟁 조건없이 철회”유아 학부모 볼모 방식에 여론 싸늘교육당국 엄정 대응 방침도 영향 미쳐▲유치원 자녀를 둔 학부모 어머니가 자녀를 유치원에 바래다 주고 있다. [사진 / 김종숙 기자][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김종숙 기자] 한유총發 ‘보육대란’은 우려와 달리 무기한
4일 구내식당서 사내 직원 사진 촬영에 기꺼이 응해▲롯데월드타워 지하 구내식당에서 임직원과 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그룹[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재계 총수들이 직원과의 현장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 1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임직원들과 구내식
내수, 산타페‧ 팰리세이드가 판매량 이끌어해외 판매 부진 장기화 유럽 중남미 부진 영향[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수 판매에 힘입어 전년 동월보다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국내 5만3,406대, 해외 25만9,766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31만3,172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내수, 세단‧RV차종 부진 영향 10.2% 감소해외, 스포티지 활약에 판매 2.5% 증가▲기아차.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기아차는 올해 내수부진에도 불구하고 해외판매에 힘입어 2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3만 3,222대, 해외 16만 4,425대 등 전년 동기 대비 0.
트럼프 대통령, 속도조절론 통해 완전한 비핵화 거듭 강조‘빈손’ 귀국길 오르는 김정은 위원장, 책임 미국측에 돌릴 듯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트럼프 페이스북[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제2차 北美정상회담이 아무런 성과물 없이 ‘빈손’ 협상으로 마
하나금융그룹 2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열고 지성규 후보 낙점하나카드 신임 사장에는 장경훈 현 KEB하나은행 부행장 추천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신임 사장후보에 김희석 전 농협금융지주 부사장 추천하나에프앤아이 신임 사장 후보에 곽철승 전 하나금융지주 전무 추천▲함영주 하나은행 행장. ⓒK
최소 1800여곳 유치원 개학이 연기 될 듯“학부모 원생 볼모 삼아 사적 이익만 얻어”▲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열고 한유총 유치원 개학 무기한 연기 방침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사립유치원단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