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공공운수노동조합합 더불어사는희망연대본부, KT민주동지회, KT새노조는 24일 오전 광화문 KT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KT의 허수 경영 실태를 폭로했다.
[시사프라임 / 백나은 기자] 24일 오후 LG사이언스파크 W6동 앞에서 열린 ‘일방통행 LG를 민주적 LG로! LG노동자 공동투쟁 선포대회’에서 김도현 금속노조 서울지부장이 대회사를 전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세일즈포스 코리아는 23일 오전 코엑스에서 '고객 중심 비즈니스를 위한 여정'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간담회에는 손부한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이사, 배상근 컨설팅 본부장이 참석하여 각각 전체적인 비즈니스 계획과 구체적인 기술 혁신에 대하여 소개하고, LG유플러스 김성욱 글로벌영업담당이 고객 적용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시사프라임 / 백나은 기자] 공공운수노조 더불어사는희망연대본부는 18일 오후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앞에서 ‘콜센터 상담노동자 부당해고 인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지난 2022년 연말 저축은행중앙회 통합 콜센터 용역업체 변경 과정에서 부당하게 해고된 상담노동자들의 길거리 투쟁이 130일을 넘어가고 있다.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이하 노조)는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전태일다리에서 “최저임금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노조는 “23년 노동부 조사에 의하면 실질임금은 5.5%가 감소되었으나, 비정규직 노동자 월 평균임금은 정규직 노동자의 54%, 중소기업노동자 윌 평균임금은 대기업 노동자의 47% 수준에 그친다”며 “최저시급 12,000원, 월급 250만 원은 되어야 최소한의 삶이 보장된다”고 주장했다.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KT는 18일 오전 '2023 KT 그룹 미디어 데이'를 열고 전체 미디어 매출이 2025년까지 5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KT 그룹 강국현 부문장은 1년간 성과 및 '지니 셋톱박스 사운드바'를 소개했다. 특히 자체개발 기술인 '보이스 부스터'에 대해 시연을 선보였다.김철연 스튜디오 지니 대표는 스튜디오 지니 2023년의 성장 방향성을 알리고 2023~24년 공개 예정 콘텐츠를 발표하고, 윤용필 ENA 대표는 ENA 채널 성장 방향을 알리며 "2025년 TOP5 채널진입과 글로벌 IP 사업을 통해 1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과 민주노총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사무금융노조)가 '양대노총 금융노동자 공동투쟁본부(양대노총 금융공투본)'를 결성하고 15만 금융조합원과 대국민, 금융소비자들을 위해 관치금융을 몰아내고 노동탄압에 맞서 금융공공성을 사수하기 위해 총력 투쟁하겠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박홍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과 이재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하여 모두발언을 진행하고 윤 정부의 금융정책실패에 대하여 비판하였다.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과 금융정의연대는 4일 오전 서울특별시청 앞에서 '일방적 산업은행 이전기관 지정 윤석열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기자회견에는 금융노조 박홍배 위원장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 ▲금융정의연대 김득의 상임대표 ▲한국산업은행 노동조합 김현준 위원장 ▲한국은행 노동조합 유희준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발언했다.기자회견 측은 윤 정부의 졸속·불법 행정 추진과 경제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규탄하고,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에게 서울을 세계 세계 5대 금융중심지로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금융정의연대는 27일 금융감독원 앞에서 '흥국생명 자회사 졸속승인 철회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흥국생명은 지난해 11월 콜옵션 미행사 사태에 대한 책임으로 자회사형 GA인가 신청을 철회하였고 태광그룹 계열사는 보험업법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바 있다.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은 이러한 상황에도 지난 1월 GA인가 신청을 다시 제출한 흥국생명에 대해 금감원이 승인을 한 것을 비판하고 승인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9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 아파트 시세·공시·가격보유세 변동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정부의 공시가격 왜곡 중단을 비판하고 시세반영률을 80% 이상으로 올릴 것을 촉구했다.경실련 측은 ▲공시가격 시세반영률을 80% 이상으로 올리고 공정시장가액 비율 폐지할 것 ▲공시가격 폐지 및 공시지가로 일원화 ▲공시지가 조사 및 결정 권한을 지방정부에 이양할 것을 주장했다.
[시사프라임 / 박시나 기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18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최저임금 대폭인상! 최저임금위원회 독립성·공정성 보장! 권순원 공익위원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한국노총전국연대조합 택배사업본부는 17일 오전 중구 한진택배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특정노조에만 생계지원금을 지급한 사측을 비판하고, 택배 물량감소에 따른 배달기사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기자회견 참석자 측은 한진택배가 최근 특정 노조의 조합원에게만 ‘쿠팡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 것이 특정 집단만을 챙기는 명백한 차별행위이고, 본사의 영업 실패에 따른 일인데 일부(특정 노조)에만 보상할 것이 아니라 전체 배달기사에게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1일 오전 '필수의료 취약지 발표 및 공공의료 확충 촉구 기자회견'을 열어 17개 시도 필수의료의 공백실태를 발표하였다.의과대학 입학정원 축소로 의사가 부족해지고 있으며, 수익 추구 민간 중심 의료체계에서 수요가 적은 지역과 진료과목별로 공백이 생기고 있다. 300병상을 초과하는 종합병원에서조차 필수진료과를 갖추지 않고 전문의도 배치하지 않은 채 의료법을 위반하는 경우가 많다.경실련은 관련 법제도 마련과 중앙·지방정부의 책임을 강조하며, 공공의대 설립과 의대정원을 확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