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첫 비상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이 1일부터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체제로 공식 재편된다. 김 위원장이 당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예고한 만큼 대대적인 쇄신의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통합당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1일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국회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는 등 첫 공식 업무에 돌입한다. 그동안 통합당의 보수 이념 중심 당 전략에 대해 비판해온 김 위원장은 경제를 전면에 내세워 자신의 리더십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민생과 경제 위기 상황을 고려해 경제 중심의 비대위 체제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회계 부정 의혹'으로 사퇴 압박을 받던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30일부터 결국 21대 국회의원 임기를 시작했다. 전날까지 당선인 신분이었던 그는 21대 국회 임기가 시작되는 이날부터 정식 국회의원 신분이 됐다. 윤 의원이 전날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에 대해 제기됐던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 사퇴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함에 따라 결국 불체포특권의 보호를 받는 국회의원 신분 상태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는 윤미향 사태의 공을 검찰에 넘기며 윤미향 두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사퇴는 없었다.29일 자신을 둘러싼 '회계 부정 의혹' 등으로 의원직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자는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결국 세간의 사퇴 요구를 일축하고 30일부터인 제21대 국회의원 임기를 시작하겠다는 선포인 셈이다. 이에 따라 윤 당선자는 현역 국회의원에게 부여되는 불체포특권 등의 권리를 누리게 됐다.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 윤 당선자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히면서도 의혹에 대해선 부인했다. 그는 "믿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시효가 끝났다"며 혹평을 받은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전신) 대표가 29일 "좌파 2중대 흉내를 낸다"며 김 위원장을 저격했다.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좌파 2중대 흉내내기를 개혁으로 포장해서는 우리는 좌파 정당의 위성정당이 될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지난 27일 김종인 비대위 공식 출범과 함께 김 위원장이 당의 대대적인 쇄신을 예고하며 '보수'나 '자유우파'를 더이상 강조하지 않을 것을 천명한 것에 대해 반발로 보인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코로나19 원인을 둘러싸고 미중간 첨예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8일 "최근 고조되는 국제사회 갈등과 그 파급 효과와 관련한 우려를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서울 도렴동 외교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7차 외교전략조정 통합분과회의에 참석해 "외교부를 비롯한 우리 정부는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있다"며 "민관 협업 하에 그 의미와 영향을 면밀히 분석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국가간 교류 중단으로 국제사회가 고요해진듯 보였으나 국제질서 변화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28일 공식 통합을 선포함으로써 위성정당 체제는 4개월여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이날 양당 지도부는 국회에서 통합 선포식을 갖고 제1야당으로서의 완전체로 새출발했음을 대내외에 공식 선포했다. 합당 방식은 애초 논의됐던 당대당 통합 방식이 아닌 통합당으로의 흡수통합으로 이뤄지면서 통합 절차는 비교적 간소하게 마무리됐다. 중앙선관위에 신고한 당명은 일단 통합당을 그대로 쓰고, 사무처 역시 기존 소재지를 그대로 사용했다. 이번 통합으로 미래통합당은 기존 지역구 의석 84석에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 지도부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 통합 선포식에서 통합을 공식 선포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운데)와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사진 왼쪽에서 첫번째)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 통합 선포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 통합 선포식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28일 오전 국회 본관 로비에서 열린 제72주년 국회개원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국회의장단과 여야 원내 지도부가 28일 오전 국회 본관 로비에서 열린 제72주년 국회개원기념식에서 국민의례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앞쪽에서부터 순서대로 미래통합당 주호영,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국회의장단과 여야 원내 지도부가 28일 오전 국회 본관 로비에서 열린 제72주년 국회개원기념식에서 국민의례를 진행하고 있다.사진 왼쪽에서부터 미래통합당 주호영,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