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즈 어바웃 오스카
메모리즈 어바웃 오스카

[시사프라임/ 박시나기자] 롯데시네마가 아카데미 시상식을 수놓았던 화제작 8편을 엄선하여 관객들을 찾아간다.

롯데시네마가 영화관과 영화에 얽힌 추억들을 다시 한 번 소환하는 기획전 ‘메모리즈 어바웃 시네마’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2월 18일부터 만날 수 있는 ‘메모리즈 어바웃 시네마’의 두 번째 주제는 ‘아카데미 시상식’으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포함한 전국 30개관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거나 수상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스포트라이트’와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각색상 등 3관왕을 차지한 ‘문라이트’를 비롯해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맨체스터 바이 더 씨’등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4편의 영화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동안 상영된다. 이어서 25일부터 3월 3일까지 제82회 시상식에서 6개 부문 수상으로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허트로커’, 2012년 제84회 시상식에서 최다 부문 수상과 함께 타임지 선정 2011년 최고의 영화로 선정된 ‘아티스트’, 화려한 캐스팅과 함께 높은 완성도로 주목받은 ‘아메리칸 허슬’, 충격적인 실화를 탁월하게 재구성한 ‘폭스캐쳐’등 연출력을 인정받은 감독들의 대표작 4편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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