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연결고리 윤정규 대표, 바른손 강신범 대표
왼쪽부터 연결고리 윤정규 대표, 바른손 강신범 대표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문화 콘텐츠 기업 바른손(대표 강신범)이 스마트 호텔 솔루션 업체 연결고리(대표 윤정규)와 함께 합작회사(JV) ‘바른손스테이’를 지난달 26일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영화 ‘기생충’의 투자 제작사인 바른손은 스마트 호텔 솔루션을 보유한 연결고리와 합작회사를 설립해 스마트 호텔을 통한 생활문화 플랫폼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

바른손스테이는 연결고리의 스마트 호텔 서비스를 위한 객실 예약 플랫폼, 객실 운영 관리 솔루션을 바탕으로 △바른손의 글로벌 화장품 유통 플랫폼(졸스, Jolse.com)을 통한 상품 공급 △자회사 바른손FM이 지닌 건물 관리·용역 서비스 등 바른손 그룹의 여러 사업 분야와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O2O 서비스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이용자뿐만 아니라 사업자 편의를 높이는 스마트 호텔 사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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