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박시나기자]  봄의 불청객 미세먼지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매년 미세먼지와 황사 등 외부 환경에 노출되어 자극받은 피부는 더욱 예민해지기 십상이다. 게다가 환절기의 일교차 큰 날씨에 피부는 점점 건조해지고,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피지가 과다 분비 되는 등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 쉽다. 이러한 이유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 자극은 줄이되 꼼꼼한 세정으로 평소 위생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순하지만 강력한 세정력으로 환절기 피부 트러블을 예방해 줄 뷰티템을 제안한다.

피부장벽 전문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의 ‘컨트롤-T 클렌징 폼’은 피부장벽은 지키면서 피부 속 과잉 피지와 미세먼지까지 딥 클렌징해 주는 저자극 약산성 세안제다.

이 제품은 천연 유래 세정 성분으로 피부장벽은 보호하면서 피부 속 피지와 노폐물까지 꼼꼼하고 순하게 제거해 준다. 미세먼지 모사체 세정력 인체 적용 테스트를 거쳐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를 98%까지 제거, 세정력을 인정받았다.

과잉 분비된 피지를 케어하고 피지 분비 감소에 도움을 주는 네오팜의 독자 개발 성분인 세버마이드™를 함유한 것도 특징이다. 4주 사용 후 화이트헤드 53%, 블랙헤드 55%, 피부 피지량 32%, 유분 함유량 60% 감소 효과를 보여 여드름성 피부 사용에 적합한 점을 임상으로 증명하였다. 또 피부 진정을 돕는 티트리, 어성초 성분을 함유한 약산성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젤 타입으로 한 번 펌핑 된 양 만으로도 형성되는 풍성한 거품이 개운하고 말끔한 클렌징해주어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두피도 피부만큼 민감해 각질과 미세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지속적인 케어가 필요하다. 클로란의 ‘아쿠아민트 두피 딥클렌징 샴푸’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까지 제거해 주는 두피 딥클렌징 샴푸다. 두피에 쌓인 각질과 피지는 물론 단 한 번의 세정으로 눈에 안 보이는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세정해 준다. 부드럽고 미세한 거품 입자가 풍성하게 생성돼 자극 없이 딥 클렌징해주며, 리프레싱 콤플렉스 성분이 예민해진 두피에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외출 후에는 얼굴만큼이나 몸에도 다양한 오염물질이 묻게 된다. 티엘스의 ‘몰로키아 리프레싱 샤워 젤’은 피부 정화 기능이 뛰어난 몰로키아 추출물 77.3%와 원물 형태를 그대로 함유해 외부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지친 피부를 상쾌하게 정화시켜준다. 또한 93%의 항균 효과를 검증받아 외출 후 피부에 남아 있는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깨끗하게 제거해 주는 것이 특징.

피부 지질을 유사하게 재현한 독자 개발 유사 세라마이드가 오랫동안 촉촉하게 보습 장벽을 유지시켜주고,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와 pH 5.5 미산성 처방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pH 밸런싱 케어에 도움을 준다. 파라벤, 미네랄오일, 설페이트 등 10가지 피부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출 후 손 씻기는 가장 기본적인 위생수칙이 됐다. 봄철에는 미세먼지 등 온갖 유해 물질에 노출되기 쉬운 계절인 만큼 손 씻기에도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오쎄의 ‘메디버블 핸드워시폼’은 천연항균성분 목단피추출물 함유해 99.9% 항균 효과와 미세먼지 99.7% 세정 효과를 선사한다. 검은콩, 자몽, 병풀 등 천연유래성분 9종을 넣어 거품 세정력을 높이는 동시에 자극은 줄인 것이 특징이다. 500ml의 대용량 제품으로 온 가족이 편하게 사용하기 좋고, 3중 메시 펌프를 내장해 조밀하고 풍성한 미세거품을 만들어 세균 및 이물질을 자극 없이 깨끗하게 제거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