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 2021 회계연도(FY21) 최고 매출 파트너(Partner of the Year) 어워드 수상

굿모닝아이텍이 VMware 2021회계년도(FY21) 최고 실적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굿모닝아이텍이 VMware 2021회계년도(FY21) 최고 실적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시사프라임/박시나기자]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최근 온라인으로 개최된 ‘VMware 파트너 이그제큐티브 서밋’에서 VMware의 2021 회계년도(FY21, 2020년 2월~2021년 1월) 기간의 국내 최고 실적(Partner of the Year)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또한 VMware솔루션에 대한 전문 역량을 가진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MSC)를 취득한 것에 대한 인증서도 함께 받았다. 이로써 굿모닝아이텍은 기존 가지고 있던 네트워크 가상화(NV) 및 데이터센터 가상화(DCV)에 이어 클라우드 관리 자동화(CMA), 디지털워크스페이스(DW) 부문 등 모두 4개 부문의 MSC를 보유하게 됐다.

최고 실적 파트너상은 VMware 국내 파트너사들 중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굿모닝아이텍은 지난해를 포함해서 14년간 우수 실적을 기록한 파트너사로 활동하고 있다. 굿모닝아이텍은 2008년부터 VMware 최고 등급 파트너 자격을 가지고 현재까지 국내외 600여개 고객사에 솔루션을 공급해 오고 있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이사는 “14년 연속 최고 실적 파트너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꾸준히 함께 노력해 온 모든 임직원들 덕분이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굿모닝아이텍은 빅데이터 및 정보 보호 솔루션 판매 호조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재택근무 업무 환경 필요성이 증대하면서 이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최근 각광받는 VDI(데스크탑 가상화)의 영업기회 또한 크게 늘었다. 이로 인해 최근 1년 여 동안 VDI, 정보 보호 그리고 빅데이터 분야에서 120여명의 엔지니어를 신규 채용했고, 이는 직전 연도 전체 인력의 60%가 넘는 숫자다. 또한 지난해 연초 목표로 했던 회사 매출 700억원을 훌쩍 넘겨 직전년도 대비 약 30%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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